사회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 아들이 동료 교사와 외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들이 불륜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서범·조갑경 부부 전 며느리 A씨는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학교 기간제 교사였던 전남편 홍모씨가 2024년 2월 결혼 후 두 달 만에 동료 기간제 교사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제보했다. A씨는 B씨가 재직한 학교 학생들로부터 불륜 사실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SNS(소셜미디어)로 "둘이 이미 불륜이라고 소문 다 났다", "같이 출근하는 걸 봤다", "야간 자습 감독할 때 둘이 어디로 사라졌다"고 제보했다. 한 학생은 A씨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학교에서 떠도는 얘기 듣는데 제가 너무 슬펐다. 어른들 일에 학생이 끼는 건 아닌 것 같아 가만히 있었지만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어 조심스럽게 연락드린다. 응원이 닿길 바란다"고 했다. A씨는 또 홍씨가 임신 5개월 차에 임신 중절(낙태)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가출한 홍씨는 A씨 몰래 신혼집을 매물
최신 기사
-
김건희 특검 파견검사 전원 '복귀 요청'… 검찰청 폐지에 반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속한 파견검사 40명 전원이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파견검사들이 일선으로 복귀하게 해달라"고 밝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 수사팀장을 맡고 있는 8명의 부장검사를 포함한 파견검사 40명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특검 측에 전달했다. 검사들은 "최근 수사·기소 분리라는 명분 하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 검찰청이 해체되고 검사의 중대범죄에 대한 직접 수사 기능이 상실됐으며 수사검사의 공소유지 원칙적 금지 지침 등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모순되게 파견 검사들이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가 결합된 특검 업무를 계속 담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검사께서 직접 언론 공보 등을 통해 그간의 특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중대범죄 수사에 있어서 검사들의 역할, 검사의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 필요성
-
채 해병 특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참고인 조사…"임성근과 14분 통화"
고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채 해병 특검팀의 정민영 특검보는 30일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이날 아침 안 장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2023년 채 해병 순직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안 장관은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2023년 8월2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14분 동안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 특검보는 "특검은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날 안 장관과 임 전 사단장 사이에 있던 통화 내용에 대해 조사했다"며 "통화가 상당히 길었고 (시기가) 2023년 8월2일이므로 사건과 관련한 대화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그 부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화가 여러 차례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14분 정도 통화한 게 가장 중요하게 질문한 내용"이라며 말을 아꼈다. 안 장관은 이날
-
한학자 통일교 총재, 내일 오후 4시 구속적부심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1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을 유지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심사가 오는 1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최진숙 부장판사)는 1일 오후 4시 서관 319호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 총재의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다. 구속적부심사는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구속이 적법한지, 구속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법원이 심사해 판단하는 절차다. 한 총재 측은 지난 29일 오후 5시30분쯤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법원은 피의자 측의 구속적부심 청구에 대해 수사 방해 의도가 명확하다고 판단할 경우 간이기각을 할 수 있다. 간이기각하지 않을 경우 심문이 진행되고 청구가 기각되거나 피의자가 석방된다. 피의자는 보증금 납입 조건부로 석방되거나 일반 석방될 수 있다. 한 총재 측은 구속적부심에서 건강상태 등을 이유로 구속이 어렵다는 점을 주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특검팀은 한 총재가 구속되기 전 세 차례 출석을 요
-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입양, 이제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분기별로 운영되던 검역탐지견 민간입양 제도가 연중 상시 입양 체계로 전환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역탐지견 민간입양을 다음달 1일부터 상시 입양 체계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엔 은퇴한 검역탐지견을 입양받으려면 신청 기한을 기다려야 했다. 분기별에 한 번(1, 4, 7, 10월) 민간입양 신청을 접수받았고 입양까지도 시간이 소요됐다. 검역본부와 동물보호단체의 서류·현장심사 등을 거쳐 신청 후 약 2개월 뒤(3, 6, 9, 12월)에야 입양이 이뤄졌다. 검역본부는 민간입양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언제든지 입양이 가능하도록 하되 서류·현장심사 기간도 3주(21일 내외) 정도로 단축했다. 민간 입양 대상 은퇴 검역탐지견은 올해 은퇴하는 5마리를 포함해 총 9마리다. 검역본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엔 입양신청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검역본부는 입양 이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입
-
"사랑한대요 내가" 김수현 '연인'에 보낸 손편지…김새론과 온도차
배우 김수현이 군 복무 시기 실제 연인에게 보낸 손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앞서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은 고인이 중학교 3학년 때인 2015년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는데, 이와 배치되는 증거가 나온 셈이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법무법인 필)는 30일 "배우에게는 2016년부터 2019년 봄까지 교제한 실제 연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 변호사는 "(김수현은) 2017년 10월 입대 후 2018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최전방 DMZ 수색대에서 복무했다. 군 시절 내내 틈날 때마다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했고, 매일같이 연인에 대한 마음을 글로 적었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 1월2일 자대 배치 직후부터 시작된 일기는 같은 해 봄부터 연인과 일상을 공유하고 마음을 전하는 편지가 됐으며, 전역 직전인 2019년 봄까지 약 150여 개의 일기 형식 편지로 남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김수현이 도난이나 분실로 인한 유출 위험 때문
-
"염증+고름, 수족구인 줄" 손연재 아들 앓는 '스키터 증후군' 뭐길래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31) 아들이 모기 알레르기를 앓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스키터 증후군'(Skeeter Syndrome)에 관심이 쏠린다. 손연재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에서 "준연(아들)이가 얼굴에 모기를 20방 넘게 물린 적 있다. 보통 모기에 물리면 간지럽고 붓는 게 끝인데 준연이는 부어서 염증이 나고 고름이 생기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족구(손발입병)인 줄 알고 소아과로 뛰어갔는데 모기였다. 모기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이 있다더라"라며 "조금 민망했는데 모기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그때부터 관련 용품을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모기 알레르기인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 타액 속 단백질 '히루딘'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염증으로 일종의 곤충 알레르기다. 모기에 물린 후 몇 시간 내 부종, 열감, 발적, 가려움증, 통증 등이 나타나며 7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 피부에 화상 같은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긁어서 생긴 상처 사이로 세균이 침
-
올 추석 보름달은 '슈퍼문'…평소보다 15% 크고 30% 밝아
올해 추석에는 평소보다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충주 고구려천문과학관은 오는 추석 지름이 약 15% 크고, 밝기는 약 30% 더 밝은 보름달이 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위 슈퍼문으로 불리는 보름달이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8884㎞(킬로미터) 이내인 경우에 붙이는 말이다. 올해는 추석을 포함해 11월과 12월까지 총 세 차례 슈퍼문이 뜨며, 가장 큰 달은 11월 5일 밤 10시에 관측할 수 있을 예정이다. 추석 당일 보름달은 서울 기준 10월 6일 오후 5시 32분에 뜰 것으로 관측됐다.
-
'욱일기 벽화' 루마니아 한식당 "큰 실수"…싹 바뀐 인테리어 보니
일본풍 인테리어에 벽에는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그려져 있던 루마니아의 한 한식당 주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루마니아의 도시 클루지나포카에 문을 연 한식당으로부터 "장문의 사과 글과 수리된 사진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 식당은 한국식 핫도그를 주메뉴로 판매하면서도 내부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일본식이어서 문제가 됐다. 또 벽에는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그려져 있기도 했다. 이에 서 교수는 대외적으로 식당에 문제를 제기했고 답이 온 것이다. 서 교수는 "식당 측에 따르면 욱일기는 이전 세입자가 사용했던 벽화고 이를 제거하지 못한 채 가게 연 것은 큰 실수"라며 "한국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했다. 또 "욱일기 벽화는 빠르게 제거했으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국 문화 관계자들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는 답변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보면 일본식 그림이 한가득 그려져 있던 벽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바뀌었다.
-
'이종섭 출금 해제' 심우정 전 검찰총장, 채 해병 특검 피의자 조사 출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 과정에 관여한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 출석하며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심 전 총장이 채 해병 특검팀에서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 전 총장은 30일 오전 9시55분쯤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 건물에 도착했다. 심 전 총장은 '인사정보관리단에서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는지' '이 전 장관 출국금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출국금지 심의에 앞서 이 전 장관 출국금지 해제하자고 말한 사실 있는지' '피의자를 출국시키는 게 검사 출신으로서 용납할 수 있는 일인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심 전 총장은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당시 법무부 차관으로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 출국 등 일련의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심 전 총장은 지난해 3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
"환불로 재고 떠안아"…추석 대목에 우체국 배송지연, 소상공인 '울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일부 제한됐던 우체국 신선식품 접수 및 배송 서비스로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농가에서의 불편과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 서비스는 복구됐지만 여전히 배달 지연 가능성이 남아있어 소상공인과 농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3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수취인에게 발송되던 배달 예고 및 완료 문자의 전송 시스템이 전날 오후 복구돼 일부 우체국에서 제한됐던 신선식품 접수 및 배송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전 명절 특별소통기간 수준의 배달 지연 가능성에 동의한 고객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지만 전날까지 신선식품 배송이 제한되면서 일부 소상공인은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일부 소상공인들이 제한적인 배송 상황에 대응한 뒤 서비스가 복구됐다. 부산에서 디저트 샵을 운영하는 김모씨(32)는 평소 우체국을 이용했으나 신선제품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택배 업체를 이용하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직접 과자를 싣고는 우체국이 아닌 지인을 찾았다. 김씨는 "추석
-
'같이 놀자' 초등생 유인한 20대, 구속영장 기각…"별 생각 없었다"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를 받고 있는 A씨(2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A 씨에게 동종 전과가 없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영장 기각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3시쯤 군산시 소룡동 한 길거리에서 초등학생 B양(11)의 어깨를 만지면서 "같이 놀자"고 말하는 등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 양이 강하게 거절하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별생각 없이 그랬다. 범행을 저지를 생각은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종 전과도 없고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다"며 "조만간 A씨에 대한 조사
-
[검색폭발 이슈키워드]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Marketing)이란 기업이 인플루언서나 콘텐츠 창작자와 협업해 제품을 판매하고, 이에 대한 커미션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향력을 가진 협업 대상이 SNS(소셜미디어) 등에 제품 관련 정보나 구매 링크를 공유하고, 일정 기간 판매가 이뤄진 수익 일부를 기업으로부터 보상받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곳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입니다. 이커머스 특성상 제품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없는 탓에, 유명인 등이 체험 후 설명 또는 추천해 주는 제품을 그대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 중입니다. 올리브영도 비슷한 구조의 '쇼핑 큐레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을 벤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