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기대감으로 들뜰 필요없다"

[남북정상회담] "기대감으로 들뜰 필요없다"

이학렬 기자
2007.08.08 09:52

정경수 우리CS자산운용 전무 "직접적인 매매영향 없다"

"기대감으로 들뜰 필요는 없다."

정경수 우리CS자산운용 전무는 8일 "정상회담이 진전되는 모습을 보고 대응하겠지만 크게 기대할 만한 뉴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첫 정상회담이 1회성에 그친 만큼 이번에도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북 경제협력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어 비즈니즈 측면에서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나아지겠지만 최근 들어 많이 해소된 상태여서 이 역시 큰 영향을 없을 전망이다.

정 전무는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건설 등 현대 관련주와 전선업종에는 호재임이 분명하지만 뉴스를 통해 직접적인 매매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주식들은 대부분 업황과 실적기대감으로 대부분의 펀드들이 편입한 상태여서 추가 매입 등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