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달러 규모
녹십자(145,000원 ▼6,000 -3.97%)(대표 허재회)는 10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Cristalia)사와 130여만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수두박스(Suduvax)’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두박스는 녹십자가 지난 1994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수두백신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수두백신 중 유일한 수출상품이다.
녹십자는 이밖에도 ‘수두박스’를 WHO(세계보건기구)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를 통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세계 11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 이집트와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서의 수출확대를 통해 글로벌 백신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