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브라질에 수두백신 장기공급계약

녹십자, 브라질에 수두백신 장기공급계약

김명룡 기자
2008.07.10 10:55

130만달러 규모

녹십자(145,000원 ▼6,000 -3.97%)(대표 허재회)는 10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Cristalia)사와 130여만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수두박스(Suduvax)’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두박스는 녹십자가 지난 1994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수두백신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수두백신 중 유일한 수출상품이다.

녹십자는 이밖에도 ‘수두박스’를 WHO(세계보건기구)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를 통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세계 11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 이집트와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서의 수출확대를 통해 글로벌 백신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