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밸류리츠(4,195원 ▼5 -0.12%)가 증시에 입성한 첫날 9%대 하락한 가격에 마감했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대신밸류리츠는 공모가(5000원)보다 480원(9.60%) 내린 4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4482원(10.36%)까지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이날 대신밸류리츠 주식은 기관이 172만3659주(종가 기준 77억9093만원어치), 외국인이 56만주(25억3120만원어치) 순매도했다.
대신밸류리츠는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사옥인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한 프라임 오피스 기반 리츠다. 서울 도심권역(CBD) 핵심 입지에 위치한 대신343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직접 개발한 프라임급 오피스 건물이다.
대신밸류리츠는 그룹 계열사들과 최대 10년간 장기 책임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임대율 100%를 확보했다. 7년 평균 약 6.35% 수준의 분기배당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연 4회 분기 배당을 실시하며 상장 후 8월 결산 기준 오는 11월 첫 분기배당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