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StarCraft 2: Wings of Liberty)'의 오픈베타서비스(OBT)를 27일 오전 2시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스타크래프트2의 글로벌 출시일인 28일을 하루 앞두고 시작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이번 출시에서 블리자드는 한국 게이머들만을 위한 오픈베타서비스를 실시, 멀티 플레이뿐만 아니라 싱글 플레이까지 포함된 버전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2는 2007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을 통해 최초로 개발 소식을 발표한지 3년여 만에 공개되는 것이며, 지난 2월부터 몇 차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총 18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베틀넷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 사이트와 토론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나온 스타크래프트2는 전작의 성공요소를 잘 살리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종족별로 새로운 유닛 추가와 함께 3D 엔진을 채용, 3D 그래픽으로 인터페이스 변화를 꾀했으며 한글과 한국어 음성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