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기반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올레마켓' 오픈
아이폰 사용자도 KT 올레마켓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T(54,000원 ▼500 -0.92%)는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종합장터인 '올레마켓'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HTML5 기반의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6일부터 선보일 예정이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서 'app.market.olleh.com'을 입력하면 37만개 이상의 다양한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구입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해 '나의 보관함'에 음악 콘텐츠를 저장하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레마켓의 N스크린 전용 영상물 약 1000여편과 YTN, CNN 등 인터넷TV 올레TV의 실시간 방송 8개 채널도 이용할 수 있고 태블릿PC, TV에서도 이어볼 수 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나 윈도모바일 스마트폰 가입자는 올레마켓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으나 아이폰 사용자는 올레마켓을 이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차세대 웹표준으로 불리는 HTML5를 적용한 웹 앱형 마켓을 선보여 아이폰 사용자도 올레마켓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모바일 웹 앱형 올레마켓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 중심이나 하반기부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 시연한 WAC 기반의 웹 앱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아이폰 사용자는 올레마켓의 애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 받을 수는 없다. 애플은 자사 앱스토어에서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지니고 있어서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최단기간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올레마켓 서비스를 아이폰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스마트폰에서 직접 이용 가능한 웹 앱형 올레마켓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웹 앱형 모바일 올레마켓 서비스의 출범을 기념해 라이브 실시간방송 스트리밍을 4월말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