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금지국 외에 192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금지국 외에 192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이학렬 기자
2011.08.24 09:35

이해욱 전 KT 사장, 개인여행기 '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 책을 끝까지 읽고싶다' 출간

KT 사장에서 여행전문가로 변신한 이해욱 KT동우회 명예회장이 개인여행기 '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 책을 끝까지 읽고 싶다'(두베·사진)를 출간했다.

부인과 함께 저술한 이번 책에는 전 세계 195개국 중 정부가 여행을 금지한 3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여행경험을 담았다. 이 전 사장은 아프리카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부인과 함께 다녔다.

책에는 공직생활 때 해외출장 이야기 등도 함께 담겼다.

특히 2004년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를 여행할 때 퉁가, 사모아, 나우루, 키리바시와 같은 나라는 주변나라에 공관이 없어 팩스로 비자 양식을 받아 기재 후 전송하고 심사된 내역을 다시 팩스로 받는 등의 경험담도 있다.

부록에는 나라 베스트 10, 유적 베스트 10, 자연경관 베스트 10 등을 선정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독자들에게 참고로 제시했다. 또 세계 192개국의 이동 경로 표시를 제작해 한 눈으로 여행경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전 사장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세계 195개국 중 정부가 여행을 금지한 3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여행한 것을 인증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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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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