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8.0에서 처음 적용할 듯…쉽고 편리하게 TV 시청
삼성전자(179,700원 ▼400 -0.22%)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3'에서 'TV 디스커버리(TV Discovery)'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TV 디스커버리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TV프로그램 시청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MWC2013에서 처음으로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8.0'에 처음으로 적용돼 시연될 전망이다.
TV 디스커버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TV 디스커버리가 적용된 스마트TV와 모바일 기기가 있어야 한다. 2013년 삼성 스마트TV 모델부터 기본 탑재되며 모바일 기기에는 2013년 상반기 한국과 미국 출시 제품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외 9개 유럽 국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TV 디스커버리는 △실시간 TV 프로그램 가이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통합 리모컨 기능 △VOD(주문형비디오) 통합 검색 기능 △맞춤형 비디오 통합 검색 △모바일-스마트TV간 멀티스크린 감상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TV 디스커버리를 통해 나에게 맞는 TV 프로그램을 추천받거나 검색할 수 있고 통합 리모컨 기능을 활용해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채널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TV, 셋톱박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향후 홈 스테레오, DVD, 블루레이 등의 주요 미디어 장치도 제어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별 맞춤형 비디오 서비스도 눈에 띈다. 시청했던 TV 프로그램, 구매했던 비디오 등 개인의 미디어 이용 성향을 분석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시한다.
국가별 실시간 TV 방송, 영화/TV 시리즈 같은 VOD, 유튜브, 웹TV 등의 비디오 콘텐츠를 통합 검색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TV 디스커버리를 통해 국내는 씨네21 즐감/CJ티빙, 미국은 넷플릭스/블록버스터, 유럽은 에이스트랙스, 우아키, 무비맥스와 합력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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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모바일 기기와 삼성 스마트 TV 화면을 오가며 끊김 없는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 정보를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멀티스크린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