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 "산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기술 완성도 100% 달성" 포부

전기硏 "산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기술 완성도 100% 달성" 포부

박건희 기자
2026.01.05 15:15

2026년 시무식

김남균 전기연 원장이 5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전기연 원장이 5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전기연)이 2026년 새해 "산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기술 완성도 1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5일 전기연은 경남 창원 본원에서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남균 원장은 "지난 한 해는 AI(인공지능) 관련 뉴스가 도배될 정도로 AI가 과학을 넘어 산업·사회·행정·생활 전반의 체질을 바꾼 시기"라며 "전기연도 챗 GPT와 연계한 'KERI(전기연) 챗봇 서비스' 도입 등 업무 현장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력반도체·차세대 전력망 등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다수가 전기연과 연결돼 있는 데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하는 등 연구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가적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높은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원장은 "미래의 50년도 전기 기술로 세상을 더욱 이롭게 할 위대한 시간을 만들자"며 "국민을 기쁘게 할 초대형 성과 창출, 산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기술 완성도 100% 달성, 더 나은 혁신을 위한 개방·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홍주 정밀제어연구센터장이 '올해의 KERI인상'을 수상했다. 김 센터장은 공작기계의 핵심 기술인 'CNC'(수치제어반)를 국산화할 길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센터장은 311억원 규모의 AI 접목 CNC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박건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박건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