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라'는 목표를 받은 AI가 스스로 보안 백신을 멈춘다. 이메일에 자동으로 답장하던 AI는 비밀번호 재설정 안내를 보고 비밀번호를 바꾼다. 금융보안원이 꼽은 AI 에이전트의 위험 사례다. 실제 사고는 아니지만 질문에 답하던 AI가 외부 프로그램을 다루며 직접 일하는 AI 에이전트로 바뀌면서 생길 수 있는 일이다. 보안업계는 AI에도 직원처럼 신원과 권한을 나눠 주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어떤 AI에 무슨 일을 맡겼는지 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접속을 끊는 '중지 버튼'도 고도화한다. 최근 국내외 보안업체와 금융보안원이 잇따라 관련 기술과 점검기준을 내놨다. 12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AI 보안 솔루션 5종을 지난달 30일 '2026 시큐업' 행사에서 공개했다. 이 가운데 원액세스(OneAccess)는 AI 에이전트와 로봇에 고유한 디지털 신원을 주고 권한과 업무 위임 범위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시연에선 휴머노이드 '라원이'가 신원 인증을 거쳐 디지털 사원증을 받고 방문객의 모바일 신분증을 확인했다. 사람 직원의 신원과 권한을 관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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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은 유관순 열사의 미소, 직접 만나자"…AI로 독립운동가 되살렸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광복절을 맞아 홀로그램으로 되살아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5일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여옥사에서 홀로그램 상설 전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대문형무소 여옥사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역사적인 장소다. 이번 전시는 AI 기술로 유관순 열사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과거 사진을 정교하게 복원하고 이를 입체 홀로그램으로 구현해냈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마치 눈앞에서 열사를 마주하는 듯한 전시를 관람하고, 대화형 전시도 체험할 수 있다. 총 8개호실로 구성된 여옥사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여성독립운동가들이 겪어낸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조명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숨결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디지털 역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복절인 15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되는 이번 전시는 과기정통부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4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홀로그램 서비스 실증과 쇼룸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초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동 사업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여옥사의 상설 전시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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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2분기 영업익 19.2조 '사상 최대'…반도체 중심 투자 추진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AI(인공지능)·반도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가운데 반도체 밸류체인에 대한 신규 투자를 확대해 '반도체 투자 지주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SK스퀘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9조2354억원, 순이익 18조675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3285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7조5137억원, 순이익은 27조49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3조543억원, 순이익 3조594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약 9배 수준으로 늘었다. SK스퀘어가 지분을 보유한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가 지분법 이익 증가로 이어진 영향이 컸다.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SK스퀘어 시가총액은 약 147조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 약 24조원에서 1년여 만에 약 6배로 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삼성전자우를 제외하면 같은 기간 23위에서 3위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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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비디아 로봇 이런 모습?"...두 발로 우뚝, 미니어처 공개
엔비디아가 LG와 개방형 추론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NVIDIA Isaac GR00T)를 기반으로 차세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로봇은 내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와 LG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과 구광모 LG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로보틱스, AI 팩토리,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구상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는 LG전자 미국 테네시 공장 세탁기 생산라인에서 LG 클로이드 휠 베이스 로봇을 실증하고 엔비디아 DSX와 엔비디아 베라 루빈을 활용한 AI 팩토리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정의 차량(AIDV)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구광모 LG 대표는 "양사의 협업이 속도를 내면서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함께할 목표가 분명해졌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AI 확산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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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2분기 영업이익 32억원…전년比 92.3%↑
아톤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2. 3% 증가했다. 아톤은 상반기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솔루션의 공급처를 크게 늘렸다. 주요 은행 및 증권사와 더불어 가상자산 거래소, 조각 투자 플랫폼 등 적용 영역이 확대되며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회사가 지난해 하반기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던 PQC 기반 차세대 솔루션의 시장 진입이 실제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디지털자산 및 금융 인프라 사업 부문도 신규 수주가 이어졌다. 한국은행 주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증 후속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서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두 곳의 대응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쌓았다. 이와 함께 주요 은행의 기간 시스템부터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 사업을 확보했다. 아톤이 상반기 확보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사업은 하반기까지 개발이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된다. 여기에 양자내성암호 솔루션의 금융권 추가 도입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수주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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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AI과학자·웹 에이전트 등 '과학을 위한 AI' 서비스 공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가 과학기술 연구를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서비스와 플랫폼을 공개했다. KISTI는 이경하 초거대AI연구센터장 연구팀이 지난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데이터 마이닝 및 AI 분야 학술대회 'KDD 2026'에서 '과학을 위한 AI'(AI for Science)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이 발표한 주요 성과는 △논문 분석 및 가설 생성을 자동 수행하는 'AI 과학자(AI Scientist)' △개인 이력서 및 연구계획서를 웹에 자동으로 입력하는 '웹 에이전트(Web Agent)'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및 효율적 운용을 지원하는 거대언어모델운영(LLMOps) 플랫폼 '고니-포지(KONI-Forge)' 등이다. AI과학자는 과학 문헌 데이터를 탐색·분석해 새로운 연구 가설을 도출하고 연구 방향성을 제안하는 모델이다. 웹 에이전트는 연구자의 이력서와 연구계획서 등 파일로 각종 웹 양식에 자동으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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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분기 매출 521억원…전년比 12%↑
한컴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52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9. 6% 감소했다. 한컴은 하반기 AI 사업을 △기존 고객의 AI 전환 △에이전틱 OS(운영체제) 상용화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확대 등 세 축으로 추진한다. 한컴은 먼저 기존 고객을 기반으로 AI 매출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오피스 패키지를 출시하는 대신 구독형 서비스에 AI 기능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전환했다. 한컴의 상반기 AI 제품 매출은 134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AI 매출 8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AI 제품 매출 비중도 1분기 11. 4%에서 2분기 15. 7%로 증가했다. 전체 B2B 고객 가운데 AI 패키지를 도입한 비중도 같은 기간 4. 2%에서 6. 2%로 증가했다. 한컴은 에이전틱 OS 개발과 상용화에도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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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윤리원칙 초안 나왔다…'3대 가치·7대 원칙' 제시 (종합)
정부가 마련 중인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윤리원칙' 초안이 나왔다. 인간의 존엄성·사회의 공공선·인류의 지속가능성을 3대 가치로 삼고 인간중심성·프라이버시 보호·안전성 등 7대 원칙을 제시했다. AI를 '필수 인프라'로 전제하고 공급자뿐 아니라 이용자의 윤리까지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 토론회'를 열고 현재 마련 중인 윤리원칙 초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환영사에서 "법 이전에 모든 국민과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가 공감할 수 있고 최소한 지켜줘야 하는 기준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축사를 통해 윤리원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살피고 입법과 제도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리원칙 초안은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인류의 지속가능성 등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중심성 △프라이버시 보호 △공정성·포용성 △책임성 △안전성 △신뢰성 △투명성 등 7대 원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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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Zfc·Z30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Zfc'와 'Z3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Zfc는 니콘의 필름 카메라 FM2를 계승한 클래식 디자인과 2090만 화소 APS-C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일상 스냅과 여행 촬영 등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Z30은 브이로그와 영상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D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로 회전형 LCD 모니터 등을 갖췄다. 프로모션 혜택은 제품별로 다르게 제공된다. Zfc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배터리와 프리미엄 익스테리어 교환권을, Z30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배터리와 스몰리그 윈드머프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대상 구매 기간은 10월12일까지다. 구매 후 10월19일까지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과 승인을 완료하고 26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니콘의 인기 D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택한 고객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촬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혜택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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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해커팀, 세계적 해킹 대회 '데프콘 CFT 2026' 준우승
KAIST(카이스트) 해커팀이 세계적 해킹 대회 '데프콘 CTF 2026'(DEF CON CTF)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카이스트는 윤인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등 한국인 30명으로 구성된 '0x4b52'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프콘 2026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한국팀 'DEFK0R' 우승한 이후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팀이 데프콘에서 거둔 가장 높은 성적이다. 데프콘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 콘퍼런스 중 하나인 데프콘의 대표 행사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해커들이 참가해 시스템 보안과 해킹 역량을 겨룬다. CTF(Capture The Flag·캡처 더 플래그)는 참가팀이 주어진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공격과 방어 등을 수행하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의 해킹대회다. 제한된 시간 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분석해 취약점을 찾아내야 한다. 전 세계 686개 팀이 참가한 예선에서 상위 12개 팀만 본선 진출권을 얻은 가운데, 0x4b52팀은 예선 5위로 본선에 진출한 뒤 최종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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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법적 의무 혼동 안돼"…AI 윤리원칙 놓고 대토론
"AI(인공지능)가 사회의 기본 인프라가 된 만큼 AI를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윤리적 권고와 법적 의무가 혼동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김경훈 카카오 AI Safety 리더) 정부가 이달 중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 제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4일 연 대토론회에서 나온 목소리다. AI 시대에 필요한 윤리 기준을 마련하면서도 혁신을 저해하거나 새로운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들어가는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산업계와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 기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윤리원칙의 역할과 이행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AI 기본법 제27조에 따라 AI 안전·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자율 규범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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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이 품절" 일본도 놀라운데..."폴드8 갈아탈래" MZ 난리 난 이곳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8 시리즈'가 '아이폰 텃밭'인 일본에서 품귀 현상을 빚더니,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해당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와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신제품(워치 울트라2·워치9)'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역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 Z8 시리즈는 앞서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전 판매량이 전작 대비 3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의 사전 판매가 전작 대비 60%나 급증해 더 큰 인기를 보여준다. 특히 실적을 견인한 것은 Z폴드 8이다.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높은 관심 속 해당 지역 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6명이 'Z 폴드8'을 선택했다. 신규 라인업은 젊은 세대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 삼성닷컴 내 해당 폰 구매 고객 중 1030세대가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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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AI 정밀제어 기술로 의료사업 확대…관절주사 솔루션 추진
캐논코리아가 AI(인공지능)와 정밀 제어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하며 메디컬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단국대학교, 대광HIS와 손잡고 무릎 관절 치료에 사용되는 복합 물질을 정밀하게 주입하는 자동 주사 시스템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캐논코리아는 13일 서울 본사에서 단국대 산학협력단, 대광HIS와 차세대 HA(히알루론산)·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복합 물질과 AI 정밀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전동 주사기 기반 무릎 관절강 치료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국대 송영석 교수팀은 차세대 가교 HA·PN 복합 물질의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물리적 특성 규명 등 소재 연구를 담당한다. 캐논코리아 기술연구소는 복합 물질의 특성을 고려한 AI 디지털 제어 알고리즘과 자동 주사 시스템 하드웨어를 개발한다. 대광HIS는 각 기관의 기술을 통합하고 향후 인허가와 상용화 과정을 총괄한다. 캐논코리아는 점도가 높은 HA·PN 복합 물질을 안정적으로 주입하기 위한 정밀 유량 제어와 실시간 압력 감지 기술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