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AI(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 확대와 통신 규제 개선에 나선다. 다음달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연내 종합 패키지를 마련하고 청년·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요금 혜택도 8~9월 제공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와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배 부총리는 "통신사는 단순한 통신망 기업을 넘어 AI 인프라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문제는 속도다. 기술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과감한 투자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자율주행 확산으로 차세대 네트워크가 국가 AI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AI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통신 체계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 첫 간담회에서 합의한 △데이터 안심옵션 확대 △고령층 음성·문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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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나토 사이버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6' 6년 연속 참가
국가정보원이 나토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방어 훈련 '락드쉴즈 2026'에 6년 연속 참가한다. 훈련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국정원은 올해 헝가리와 국가 연합팀을 꾸려 '락드쉴즈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은 2022년 아시아 최초로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정회원국에 가입했다. 국정원은 올해 훈련에서 헝가리와 연합팀을 구성했다. 지난해 헝가리의 'APEX 2025' 참석을 계기로 연합팀 구성을 논의했고, 이후 수개월간 준비를 거쳐 임무 분장 등 훈련 여건을 정비했다. 국내 참가팀은 국정원, 대통령경호처, 경찰청, 군, 금융보안원 등 47개 기관과 기업에서 선발된 170여 명의 전문가로 꾸려졌다. 훈련은 국가 간 협력과 정책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전략훈련'과 실시간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략훈련에는 최근 중동전쟁에서 부각된 가짜뉴스 대응 문제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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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삼성전기 차세대 ERP 구축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전기의 차세대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SDS가 2025년 9월 획득한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 첫 사례다. 삼성SDS는 이번 구축 과정에 '시스템 중단 시간 최소화'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이관하면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했다. 'SAP HANA' 데이터베이스 기준 8. 5TB(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업무 중단 시간을 140시간에서 34시간으로 약 76% 줄였다. 삼성SDS는 또 데이터 볼륨 관리(DVM)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용량을 8. 5TB에서 5. 5TB로 약 35%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조·재무·원가 등 주요 시스템 성능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은 25% 이상 향상됐다고 전했다. 삼성SDS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사례는 국내 최초이자 삼성 계열사 중 처음으로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 클라우드 ERP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삼성SDS는 컨설팅, 구축, 운영,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ERP 전 영역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사업자로 제조, 서비스, 유통뿐만 아니라 금융, 공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의 클라우드 ERP 전환을 주도하며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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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문피아, 총상금 3억8000만원 웹소설 공모전 개최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총상금 3억8000만원 규모의 2026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을 연다. 무협 특별상을 신설하고 수상작도 최대 39편까지 늘리며 창작자 발굴에 나선다. 양사는 2026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모집 장르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이다. 19세 미만 이용 불가 작품을 제외한 웹소설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무협 특별상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 3억3000만원에서 올해 3억8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무협 특별상은 최대 5편을 선정해 각 1000만원을 준다. 전체 수상 규모도 지난해 34편에서 올해 최대 39편으로 늘었다. 대상은 1작품에 1억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3작품을 선정해 각 300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향후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될 기회를 얻는다. 모든 수상작에는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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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실무자 대상 AI 기술 스터디 'AI BESTudy' 개최
베스핀글로벌이 기업 현장의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스터디 프로그램 'AI BESTudy'를 오는 28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스핀글로벌이 연초부터 이어온 AI 시리즈 이벤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앞서 경영진 대상 'CxO AI 네비게이터 포럼',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 과제를 짚은 'AI 역설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는 AI를 직접 구현하고 운영하는 실무자를 겨냥했다. 'AI BESTudy'는 베스핀글로벌이 AI 구축·운영·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기업들이 AX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겪는 전문 인력 부족, 급변하는 기술 스택 적응 문제를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PoC 이후 실제 적용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LLM 운영 정확도와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려는 실무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NL2SQL' 기반 정확도 개선 방법론과 실제 프로젝트의 시행착오, 개선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단순 이론 강의보다 아키텍처 설계부터 운영까지 기술 실무 전반을 토론 중심으로 다루는 실전형 구성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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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산업부 제품안전 연구사업 선정…AI로 사고 징후 미리 잡는다
뉴엔AI가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관리 고도화 연구 사업에 참여한다. 온라인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제품 사고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뉴엔AI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이 주관하는 'AI 기반 소비자 제품사고 징후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요인 연구' 사업에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사고 발생 뒤 대응하는 기존 사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상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사고 징후를 미리 식별하는 '능동형 제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뉴엔AI는 이번 사업에서 소비자 반응 데이터 확보를 위한 수집 환경 구축, 위해 요인 자동 인식·분석용 AI 에이전트 개발, 제품 사고 전조 증상을 포착하는 위해 징후 사전 탐지 알고리즘 개발을 맡는다. 회사는 SNS, 커뮤니티, 쇼핑몰 리뷰 등 비정형 데이터에서 '발열', '연기', '스파크' 같은 사고 징후 키워드를 추출해 위해 수준을 분석하는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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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국가철도공단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국가철도공단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철도 건설사업 관리 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데이터 중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일 휴먼플러스, 공감아이티, 에니아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가철도공단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용역' 사업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 인프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IT 환경 구현, 통합 건설사업관리 고도화, 사업자료 관리체계 구축, 민자사업 관리 기능 신설 등을 맡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설계와 운영 체계 전반을 총괄한다. 휴먼플러스는 건설사업관리 영역에 특화된 ERP와 PMIS·PM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한다. 공감아이티는 공공 데이터 연계와 품질 관리, GIS 기반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맡는다. 에니아소프트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시스템 이관과 통합 고도화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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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펀드' 출자
헥토그룹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가 결성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3호'에 출자하며, 디지털 자산을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헥토그룹 계열사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은 해시드벤처스가 설립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3호'에 총 30억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이번 펀드 합류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 웹3. 0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시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VC)이다. 특히 해시드가 앞서 결성한 펀드에는 국내 대표 IT 기업, 재계 순위 상위권에 속한 주요 대기업, 글로벌 투자사 등이 LP(출자자)로 대거 참여해 공신력을 입증한 바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헥토그룹은 해시드 네트워크를 교두보로 디지털자산 지갑(월렛),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등 신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웹3 생태계와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이 보유한 금융·결제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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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박람회에 '축제 이동 AI 솔루션' 적용…주차난·교통 혼잡 완화
티맵모빌리티가 오 25일 개최되는 '2026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축제 이동 AI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의 '축제 이동 AI 솔루션'은 행사장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방문객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 구간을 고려한 경로 안내와 주차장 분산 유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에는 행사장 인근 임시 주차장 정보를 반영해 방문객에게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와 함께 이동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또 티맵 앱 내에서 행사 정보를 노출해 방문객 유입을 지원하고, 행사 종료 이후에는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객 특성, 체류 패턴 등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향후 축제 운영 및 관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춘천마라톤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내장산, 순천만 일대 등 대규모 방문객이 집중되는 환경에서 방문객 이동 안내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했다. 해당 솔루션은 행사 전 홍보뿐 아니라 행사 중 이동 관리, 행사 이후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지자체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교통 혼잡 완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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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어떡해?" 중기 산업현장, 사전 예방보다 여전히 '사후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된 지 2년여가 지났지만,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는 사후 대응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폭발 우려가 크지만,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도입은 여전히 부족했다. 에스원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 2만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6~14일 진행한 '중소기업 산업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인식' 설문조사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 대응 체계 준비가 잘 돼 있는가'라는 질문에 500인 이상 사업장 68. 4%, 50~500인 미만 64. 0%, 5~50인 미만 69. 8%가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답했다. 법 시행 이후 형식적인 대응 체계는 일정 부분 갖춰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에는 총 1337개 기업이 응답했다. 하지만 실제 현장 불안은 여전했다. '산업현장에서 우려되는 점'으로는 72. 7%가 '근로자의 인명 피해'를 꼽았다. 가장 우려하는 사고 유형으로는 '화재·폭발'이 50. 6%로 가장 높았다. 과열·정전 등 설비 이상까지 포함하면 응답 기업 10곳 중 8곳이 화재 관련 위험을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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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BAFTA 어워드서 '멀티플레이어' 부문 수상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글로벌 시상식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BAFTA 게임 어워드'는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전 세계 게임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들이 게임성, 기술력, 예술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은 온라인, 소셜, 오프라인 전반을 아우르며 뛰어난 멀티플레이 및 커뮤니티 경험을 선사한 게임에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헬다이버즈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잇 테이크스 투' 등이 있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 'D. I. C. E 어워드', 'NAVGTR 어워드'에 이어 글로벌 게임 시상식 5관왕을 달성했다. 넥슨은 게임성은 물론 예술적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BAFTA에서의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신규 IP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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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봉사' 나선 LG헬로, 고양시 창릉천서 나무 심고 플로깅
LG헬로비전이 지난 17일 고양시 창릉천 일대에서 임직원 50여명과 '안녕 봄! 런치 봉사 에코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 공원관리과, 고양시밥할머니보존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창릉천 벚꽃길 인근 환경 정화 플로깅(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실시하고, 개나리와 무궁화 묘목 약 1000주를 심었다. 또 창릉동 밥할머니보존위원회 등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밥할머니공원 주변을 정비하며 지역 문화유산 보호에도 나섰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봉사' 형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환경정화와 녹지 조성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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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AI 에이전트 400개 만들 것"…SK브로드밴드, AX 원년 삼는다
SK브로드밴드가 'AI와 일하기'와 '다이나믹(Dynamic) SKB'를 올해 조직문화 핵심 키워드로 꼽고 구성원 AX(AI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AI 집중 교육 과정 'AI 에이전트 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목표는 전 구성원의 9% 수준이었던 중급 이상 AI 역량 보유자 'AI Performer'를 20%인 400명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또 올해 말까지 전 직원이 초급 과정인 'AI Learner'를 수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랩은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결과물을 산출하는 데 집중한다. 400명의 AI Performer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 에이전트를 개발·적용해 400개 이상의 맞춤형 AI 업무 도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사내 업무 특화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에이닷비즈 2. 0 △노코드(No-code) 기반 AI 서비스 플랫폼 디파이(Dify)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 통합 AI 업무 플랫폼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AI 도구 활용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