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인공지능) 3대 대부' 중 한 명인 얀 르쿤 AMI 랩스 창업자 겸 회장이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세계를 장악할 수 있다는 종말론을 '공상과학'이라고 일축했다. 한국에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르쿤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산업 AI 글로벌 협력' 기자간담회에서 "AI가 갑자기 세계를 장악한다는 시나리오는 공상과학에 가깝다"며 "AI 안전은 쉬운 문제가 아니지만 비행기를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터보제트 엔진을 설계하는 것보다 단순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서도 방어자가 유리할 것으로 봤다. 그는 "방어자는 더 많은 인력과 자금을 갖고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만 공격자는 비밀리에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AI 에이전트 보안 사고에 대해서는 AI 자체보다 허술한 샌드박스 설계와 보안 전문성 부족을 문제로 지목했다. 샌드박스는 AI의 작업 권한과 접근 범위를 제한하는 보안 환경이다. 크리스토퍼 응우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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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잇섭과 로봇청소기 쇼핑라이브…최대 20만원 할인
샤오미코리아가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과 손잡고 신형 로봇청소기 판매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샤오미 로봇청소기 6 시리즈'를 선보이고 방송 한정 할인과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샤오미코리아는 25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에서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맥스와 샤오미 로봇청소기 6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핫IT슈는 테크 크리에이터가 IT·가전 제품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는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이 출연해 두 제품의 문턱 통과 성능과 흡입력, AI(인공지능) 기반 장애물·오염 인식 기능 등을 직접 소개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샤오미코리아는 라이브 방송 중 두 제품을 권장소비자가보다 각각 2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맥스는 169만원에서 149만원으로, 샤오미 로봇청소기 6는 119만원에서 99만원으로 가격을 낮춘다. 추가 할인과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알림받기 쿠폰 5만원과 구매 금액의 최대 4% 포인트 적립을 지원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품별 액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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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핫 칩스서 18A 기반 AI칩 3종 공개…서버·GPU·엣지 공략
인텔이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인텔 18A'를 기반으로 서버용 CPU(중앙처리장치)부터 데이터센터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라이언트·엣지용 프로세서까지 아우르는 AI(인공지능) 칩 3종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센터와 PC·엣지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고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인텔은 반도체 분야 글로벌 학회 '핫 칩스 2026'에서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다이아몬드 래피즈' △데이터센터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 △인텔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 '와일드캣 레이크'의 아키텍처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 제품은 인텔 18A 공정과 첨단 패키징·칩렛 기술을 활용한다. 인텔은 포베로스 다이렉트 3D 패키징과 칩렛 간 연결 표준인 UCIe 등을 적용해 AI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 확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버용 CPU인 다이아몬드 래피즈는 기업의 대규모 에이전틱 AI 워크로드를 겨냥했다. 최대 256개 코어와 1. 28GB LLC(최종단계캐시)를 탑재하고 1만2800MT/s 속도의 16개 메모리 채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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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문여는 학교 체육관…AI가 안전까지 살핀다
저녁 7시, 수업이 끝난 학교 체육관의 조명이 켜지고 출입문이 열린다. 주민들이 배드민턴과 농구를 하러 하나둘 들어온다. 밤 10시 이용 시간이 끝나면 안내방송이 나오고, 마지막 이용자가 나간 것을 확인한 뒤 문이 자동으로 잠긴다. 이 과정에 상주하는 관리 인력은 없다. 학교 보안이 외부인의 침입을 막는 수준을 넘어 시설 운영과 이용자 안전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체육관의 저녁·주말 개방이 확대되면서 사람이 없는 시간대의 출입과 사고, 설비 이상을 AI와 IoT(사물인터넷)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진 것이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학교복합시설 200곳을 조성하고 있다. 체육관과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해 부족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주 1회 30분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국민 비율은 62. 9%까지 올랐지만, 운동하지 않는 이유로 '체육시설 접근성 부족'을 꼽은 응답자도 31. 3%에 달했다. 출입을 관리하고 마지막 사람이 나갔는지 확인해야 하며 사고가 나면 책임도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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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환경·해양 관측' 천리안위성 6호 예타 통과…2033년 우주 간다
한반도의 대기와 해양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할 '천리안위성 6호'(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 개발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 본궤도에 오른다. 발사 예정 시기는 2033년이다. 우주항공청,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는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 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6호는 2020년 발사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해양 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의 임무를 승계하는 후속 위성이다. 총사업비는 발사비를 포함해 약 7694억원이다. 2027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033년 발사할 계획이다. 천리안위성 2B호가 30분을 주기로 한반도 대기환경 및 해양을 교차 관측했다면, 천리안위성 6호는 대기환경과 해양을 동시에 관측한다. 동시 관측 시간도 60분으로 늘어나 1시간마다 연속적인 관측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오존·에어로졸·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관측할 환경 탑재체는 지표 2㎞ 위 물질까지 정확히 분류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한반도 해양을 떠다니는 유해조류 등을 정밀 분석할 해양탑재체도 지난 탑재체 대비 오차율을 줄이는 등 정확도 개선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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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퓨어, 가트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리더' 선정
스토리지·데이터 관리 기업 에버퓨어(구 퓨어스토리지)는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에버퓨어는 2년 연속 실행력(Ability to Execute) 부문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으며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ESP(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를 블록·파일·오브젝트 스토리지 등 다양한 워크로드와 활용 사례를 통합 지원하는 제품·서비스 시장으로 정의한다. 어플라이언스와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STaaS(서비스형 스토리지) 등이 포함되며 중앙에서 관리되는 컨트롤 플레인을 통해 데이터 관리와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버퓨어는 AI(인공지능)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업 내부에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뢰성과 거버넌스, 맥락을 갖춘 데이터를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프라이머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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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에이지 트위스터', 게임스컴 가장 따듯한 작품상 후보
크래프톤은 피콜로 스튜디오의 신작 '에이지 트위스터'가 '게임스컴 어워드 2026'의 'Most Wholesome'(모스트 홀썸)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이 출품작 가운데 우수 게임과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Most Wholesome 부문은 이용자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작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며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단 평가와 게임스컴 커뮤니티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28일 게임스컴 어워드 쇼에서 진행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딸이자 손녀의 어머니가 남긴 흔적을 따라 여정을 떠나는 2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두 명의 이용자가 각각 한 캐릭터를 맡아 협력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핵심 재미 요소다. 게임의 핵심 요소는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를 활용한 연령 전환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두 캐릭터의 나이를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 단계별로 전환하고 각 연령대의 고유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풀거나 적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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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파에도 삼성은 웃는다…애플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전망
삼성전자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14% 넘게 쪼그라드는 가운데 출하량을 늘리며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으로 중국 업체들이 최대 34% 역성장하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공급망과 폭넓은 제품군을 앞세워 불황 속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 3%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1. 4% 줄어 2년 연속 역성장이 예상된다. 부품 공급 여건이 개선되는 2028년에는 4. 8%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은 부품 가격 상승이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가 공급을 제약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칩셋 가격까지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커지자 업체들은 가격을 올리거나 메모리 용량을 낮추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제품을 단종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타격은 원가 상승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중저가 시장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왕양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수석연구원은 "올해 출하량 감소는 일시적인 수요 부진 이상의 문제"라며 "부품 가격 상승으로 제조사들이 더 이상 경제성이 없는 제품과 구성을 없애고 있으며 특히 저가 제품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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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 AI에 슬림 디자인…SKT, 72만원 전용모델 '퀀텀7' 출시
SK텔레콤은 25일 준플래그십 단말 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전용 단말기 '갤럭시 퀀텀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퀀텀7은 두께 6. 9㎜(밀리미터), 무게 179g(그램)으로 퀀텀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까지 지원하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Voice Transcript Assist)'를 포함한 AI(인공지능) 기능과 45W(와트) 고속충전 지원 등 실용적인 기능을 대거 책정한 반면 출고가는 71만7200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갖췄다는게 SKT 측의 설명이다. 카메라 기능도 크게 개선됐다.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저조도 노이즈 감소 기능을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 시 사진과 영상의 선명도를 높여 준다. 외부의 먼지와 물로부터 제품이 얼마나 보호되는지를 나타내는 방수방진 등급도 최신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수준인 IP68로 한층 강화됐다. 갤럭시 퀀텀7은 SKT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과 전국 T월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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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생각한 바른 AI…LG헬로비전 공모전 시상식
LG헬로비전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전국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바른 AI(인공지능)·디지털 생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AI·디지털 역기능의 위험성을 주체적으로 짚어보고 올바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학기 동안 진행된 '바른 AI 디지털 생활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윤리 의식을 창작물로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 '슬기로운 AI 생활(내 삶의 주인공)'(진도초 진도초53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과연 너의 선택일까?'(성신여중 바다의보물팀)가 각각 선정됐다. 진도초53팀은친구에게 사과할 때AI와 진솔하게 대화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성신여중 바다의보물팀은알고리즘에 잠식되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칠판을 통해 상징적으로 그려내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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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8 닮은 샤오미 폰 나온다…'업계 최초 LPDDR6' 자체칩 승부수 [IT썰]
샤오미가다음달 중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신형 폴더블폰 '샤오미 18 폴드'를 출시한다. 업계 최초로 차세대 LPDDR6 메모리를 지원하는 자체 3나노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를 탑재하며 폴더블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날 플래그십 모바일 AP 'XRING O3'를 공개하고 이를 샤오미 18 폴드와 태블릿 '패드 9 프로 맥스'에 장착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9월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샤오미 18 폴드는 현지에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샤오미 18 폴드는 여권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 폴더블폰으로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폼팩터를 갖췄다. 샤오미는 신제품에 자체 설계한 XRING O3를 도입하며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 내재화에 속도를 낸다. XRING O3는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며 24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다. 10코어 CPU(중앙처리장치)는 최고 4. 35GHz로 작동한다. 샤오미 자체 측정 결과 전작보다 CPU 멀티코어 성능은 최대 60%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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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24시간 AI 고객상담 '엡손 어시스트' 출시
한국엡손은 제품 구매부터 설치·사용·서비스 신청까지 지원하는 24시간 AI 고객상담 서비스 '엡손 어시스트(Epson Assist)'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거나 제품 매뉴얼을 직접 찾아보지 않고 AI와 대화하듯 질문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린터에서 색상이 제대로 안 나와요", "용지가 계속 걸려요"처럼 전문용어나 정해진 형식 없이 일상적인 표현으로 물어도 제품 매뉴얼과 FAQ 등 고객지원 콘텐츠를 바탕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단순히 관련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자가 다음에 해야 할 조치도 단계별로 안내한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문의는 AI가 즉시 처리하고,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경우 상담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엡손은 향후 지원 제품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실제 고객 문의와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변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순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객지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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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따라잡힌 네이버…블로그·카페 이용자도 월 65만명 줄었다
네이버(NAVER)가 지난달 처음으로 구글에게 MAU(월간활성이용자수)를 따라잡힌 가운데 카페, 블로그 등 이 회사 UGC(사용자생성콘텐츠) 플랫폼도 부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이 넘은 플랫폼이다 보니 자연스레 진입장벽이 생겼고 상업성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데이터 분석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의 지난달 MAU는 약 744만명으로 전년 동기(약 787만명) 대비 43만명 정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 네이버 블로그의 MAU는 약 306만명에서 약 284만명으로 22만명 정도 감소했다. 네이버는 AI 시대 품질 좋은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UGC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는 자체 생태계 안에서 사용자가 오랜 기간 직접 정성스럽게 제작한 콘텐츠야말로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데이터라는 입장이다. 최근 숏폼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네이버도 클립 플랫폼을 출시했지만 카페와 블로그 기능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네이버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UGC 플랫폼 카페에 올해 초 수익화 기능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