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1897년 창업터에 신사옥 건립…오늘부터 입주

동화약품, 1897년 창업터에 신사옥 건립…오늘부터 입주

홍효진 기자
2025.07.28 09:58
동화약품 빌딩1897 조감도.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 빌딩1897 조감도.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5,870원 ▼30 -0.51%)이 창업터인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신사옥 준공을 완료, 28일 입주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옥명은 동화약품의 창립연도인 1897년을 기념한 '빌딩1897'로 지었다. 1996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사로 공식 인정받은 동화약품은 이번 창업지 복귀를 통해 128년 민족기업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2년 11월21일 착공, 올해 7월15일 준공된 신사옥은 연면적 1만5821㎡(약 4785.92평) 규모로 지하 5층·지상 16층으로 설계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신사옥은 1층부터 4층까지 동화약품 역사를 볼 수 있는 동화 라운지와 카페, 공연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260석 규모의 대강당 보당홀, 로비 등으로 구성됐다"며 "5~16층은 업무 공간으로 운영되며 확장형 회의실, 워크라운지, 오픈 미팅존 등을 조성해 소통 공간 및 임직원 복지 공간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업무 전환을 진행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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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홍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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