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COVID-19) 사태 속에서도 미국의 신규 주택 거래가 예상 밖으로 급증했다. '제로금리'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이자가 줄어든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전월 대비 16.6% 늘어난 연율 67만6000채(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
당초 마켓워치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5만채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12.7% 증가했다.
한편 신규주택의 중간 가격은 31만7900달러(약 3억8000만원)으로 전월의 30만3000달러보다 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