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 회계연도 재정적자 1조9930억달러… 전년비 12% 증가, 2021년 이후 최대 규모 미국 재정적자 규모가 2조달러(약 2684조4000억원)에 육박해 연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졌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지난달 30일 종료된 2026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1조9930억달러(2676조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다. 2026 회계연도 미국의 정부 지출액은 전년보다 6% 늘어난 7조4000억달러였고, 세수 등 정부 수입은 3% 증가에 불과한 5조4000억달러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회계연도의 최종 GDP 수치를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예산 전문가들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2025 회계연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5.9%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기 출범 후 연방정부 인력 감축, 친환경 에너지 세액공제 축소 등 지출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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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노벨의학상 전화'…"일단 애들 샌드위치부터 싸야죠"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인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54)가 수상 소식을 접한 때는 5일(현지시간) 이른 새벽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밤늦게까지 연구 논문을 작성하고 제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던 다이서로스 교수는 이날 새벽 2시30분쯤 일을 마치고 겨우 침대에 누웠다. 바로 그 순간 스웨덴 노벨위원회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었다. 그 뒤로 잠은 완전히 달아났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수상 발표 약 1시간 뒤 이뤄진 AP 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전화를 받은 후 단 한 순간도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다"며 얼떨떨하면서도 벅찬 심정을 전했다. 세계적인 학술 영예를 안은 아침이었지만 그의 일상은 평소와 다름없이 시작됐다. 자녀들의 아침을 챙겨야 했기 때문이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수상 직후 가장 먼저 할 일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몇 시간 동안 내가 해야 할 일은 아이들 학교 점심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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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신경세포 제어…노벨 생리의학상에 '광유전학 개척' 연구자 3人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빛으로 신경세포의 활동을 제어하는 '광유전학' 연구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돌아갔다. 5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피터 헤게만 독일 훔볼트대 교수, 게오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수,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금은 1200만스웨덴크로나(약 16억원)로 지난해보다 100만크로나 더 올랐다. 수상자 3인은 해당 상금을 3분의1씩 동등하게 나눠 갖게 된다. 광유전학은 유전공학과 광학 기술을 결합해 살아있는 동물 모델에서 특정 뇌세포 혹은 뇌 회로의 기능을 빛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빛에 반응하는 이온채널과 같은 광감응성 단백질을 유전공학적 방법으로 특정 뇌세포에 발현시키면, 특정 파장의 빛을 조사해 해당 신경세포군 혹은 뇌 회로의 활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헤게만 교수와 나겔 교수는 단세포 조류로부터 독특한 특성을 지닌 단백질 '채널로돕신'(Channelrhodopsin)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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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벨 생리의학상에 칼 다이서로스 등 3인…광유전학 발전 공로
5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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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테슬라가 순매수 1위…주가 하락하자 샌디스크·메타 매수[서학픽]
미국 증시가 국채수익률 상승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서학개미들의 매도세가 잦아들고 주가가 하락한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순매수 규모가 7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많이 오른 기술주에 대한 차익 매물이 상당 부분 소진된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AI(인공지능) 수혜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도세를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9월24~30일(결제일 기준 9월28일~10월2일) 미국 증시에서 7억714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0. 7%, 나스닥지수는 0. 2% 하락했다. 이어 지난 10월1~2일 이틀간은 S&P500지수가 0. 9%, 나스닥지수가 1. 2% 반등했다. 직전주에는 반도체주 3배 레버리지 ETF에 대한 대규모 차익 실현으로 4억달러에 가까운 매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한 주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4주간 미국 증시에서 한 주 걸러 한번씩 순매도와 순매수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9월24~30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테슬라를 가장 많은 5928만달러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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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에 민심 들끓자 승부수…스페인 총리, 총선 8개월 앞당겼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11월29일(현지시간) 조기총선 실시를 선언했다. 주택난 대응을 위해 내놓은 긴급 대책이 지난주 의회에서 부결되자 조기총선이라는 정면 돌파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산체스 총리는 5일 수도 마드리드에서 연설을 통해 "스페인 국민과 국가를 위해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결정할 때"라며 조기총선을 선언했다. 당초 내년 7월로 예정됐던 총선을 약 8개월 앞당긴 것이다. 산체스 총리는 "극우의 물결에 동참할지 스페인이 개방과 사회정의, 환경적 책임의 보루로 남기를 원하는지"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18년 집권 이후 8년 넘게 정부를 이끌어온 산체스 총리는 유럽 좌파 진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이민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고 국방비의 대폭 증액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근 수년간 유럽 주요국 중 가장 빠른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점을 핵심 성과로 내세웠다. 그러나 여소야대 국면에서 안정적인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주요 정책 추진마다 진통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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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의 'AI 지우기' 동참…스페이스XAI 이름도 바꾼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조에 맞춰 인공지능(AI) 자회사인 스페이스XAI의 이름을 스페이스XSI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머스크 CEO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X에 "더 이상 AI는 없다. 슈퍼지능(SI)이다. 이쪽이 더 낫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X의 한 이용자가 AI 회사의 이름을 '스페이스XSI'로 바꿀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그렇게 변경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사명 변경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머스크 CEO는 별도의 게시물을 통해 "스페이스X는 슈퍼지능 회사"라고 적기도 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AI를 '슈퍼지능(SI·Super Intelligence)'로 부르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를 공개 지지하며 이에 맞추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인공'이라는 표현이 AI 기술에 대한 반감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AI를 SI로 사용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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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AI 일부 위험 감수해야"…앤트로픽 'AI 규제' 방식에 이견
인공지능(AI) 안전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AI 기술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4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폴리티코의 기술 분야 팟캐스트 '디코디드'와 인터뷰에서 "AI 규제 관련 앤트로픽과 오픈AI의 견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트먼 CEO는 최근 불거진 AI 안전성 논란 관련 규제 방식에 대해 "오픈AI는 소수의 개발사에 통제권을 집중하기보다는 개인에게 AI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우리는 AI 기술이 주는 혜택과 인간의 주도권 유지하는 대가로 일부 나쁜 일이 발생하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자신의 발언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자는 뜻은 아니라고 했다. 올트먼 CEO는 AI가 지나치게 강력하고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연구소(AI 개발업체) 한 곳에만 강력한 AI 기술을 보유하게 해 해킹 등의 부작용을 막고 혜택의 분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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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휴장…AI·반도체 주도로 닛케이 2.4%↑[Asia마감]
5일 중국 본토 증시가 국경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 4% 급등한 6만9946. 86에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7월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한때 7만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10월 금리인상 관측이 후퇴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에 일본에선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소프트뱅크그룹이 2. 96% 올랐고,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이 각각 4. 3%, 5. 5% 급등했다. 치바긴자산운용의 모리타 준 조사부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금리 상승으로 AI 관련주 등 성장주를 매수하기 어려운 국면이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가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을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2. 55% 상승한 4만9712. 05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대장주인 TSMC는 3% 뛰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약 1시간 앞두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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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지원' 예멘군, 후티 반군에 '전면전' 선포…중동 새 전선 위기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전선이 예멘으로 확대해 중동 위기 심화할 거란 우려가 커진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CNN 등에 따르면 예멘 정부군은 이날 후티 반군이 장악한 모든 영토를 탈환하기 위한 새로운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라샤드 알알리미 예멘 대통령지도위원회 위원장은 TV 연설에서 "오늘 남은 영토를 탈환하고 국가와 그 기관의 권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군사작전의 시작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친이란 저항 세력 후티 반군에 대한 전면전 선포다. 알알리미 위원장은 "이번 작전 개시는 후틴 반군의 지속적인 동원, 긴장 고조 및 공격 그리고 민간인, 인프라, 인접 국가 및 국제 해상 운송로에 대한 위협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멘군의 마지드 알 누자일리 대변인은 별도 성명을 통해 "후티 반군의 영토 장악을 차단하고, 국가 기관을 복원하기 위한 '해방 전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후티 반군을 향해 무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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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어닝시즌 개막, AI주 강세 확산될까…재료 공백 속 국채 금리 주목
미국 증시가 국채수익률 상승에도 AI(인공지능) 수혜주의 강세로 견조하게 버티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시장 영향력이 큰 경제지표나 기업의 실적 발표가 거의 예정돼 있지 않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될 3분기 어닝 시즌을 기다리면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국채수익률 움직임과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AI주는 지난주 10년물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이 장 중 2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중에도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0. 5%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7% 급등했다. 반면 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는 국채 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끼며 각각 0. 3%와 1. 3% 하락했다. AI 최대 수혜 업종인 반도체 비중이 낮은 다우존스지수가 타격을 더 크게 받는 모습이었다. 특이한 점은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폭 낮아졌음에도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크게 꺾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특히 지난주 금요일(2일)의 국채수익률 움직임이 눈길이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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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이민정책 열광 식었다…중간선거 트럼프에 악재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정책인 강경한 이민 대응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한때 공화당의 핵심 선거 구호였던 이민 정책은 물가와 생활비 등 경제 현안에 밀리는 데다, 강경한 이민 단속 방식에 대한 불만까지 나오면서 공화당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액시오스에 따르면 공화당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공화당 상원 선거 조직과 협력하고 있는 에릭 아이버슨은 "2년 전에는 이민이 상위 3개 이슈 가운데 하나였지만 지금은 훨씬 아래로 내려갔다"고 진단했다. 2년 전 이민 문제는 미국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이민과 국경 안보는 핵심 이슈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 물가와 생활비 등 경제 문제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경합주로 꼽히는 텍사스에서도 나타났다. 텍사스대학교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년 전 텍사스 공화당원의 절반 이상과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이 국경 안보와 이민을 텍사스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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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야? '아름다운' AI 데이터센터 등장…중간선거 쟁점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최대도시 피닉스 일대 사막 지역에 모랫빛을 입은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도록 사막을 닮은 황토색으로 외관을 꾸민다. 건물 표면을 따라 위로 길게 뻗은 디자인은 사막에 홀로 선 선인장에서 영감을 얻었다. 센터와 주거지역 사이에는 공원과 산책로를 놓아, 서버의 열기와 주민의 일상 사이에 완충 지대를 만든다. 지난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건축 설계사 겐슬러는 미국 애리조나주 최대도시 피닉스에 건설될 시슬 데이터센터 조감도를 공개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 반발을 누그러뜨리려는 시도의 하나다.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찬반 여론이 갈라지면서 한 달 앞 중간선거에 쟁점이 되고 있다. 업계는 센터를 잘 지어 지역여론을 돌리려 하고 정치권에선 일회성 현금 지급이나 배당금 구상까지 내놓고 있다. ━데이터센터 납세액 일부를 주민에게…트럼프 "배당금 혜택"━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I(인공지능) 리더들과 백악관 회담 후 데이터센터 인근 주민에게 배당금 지급하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