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크롱 "폭력 사태에 분노와 수치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화와 약탈 등 폭력 사태로 번진 프랑스 시위의 원인을 관대한 이민 정책 탓으로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프랑스가 불타고 있다"며 "마음 깊이 증오를 품은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온 이민자들이 한때 위대했던 그 나라를 산산조각 내왔다"고 적었다. 이어 "너무 늦기 전에 국경을 닫고 통제권을 가져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트루스소셜을 통해 프랑스의 시위가 "통제 불능의 대규모 이민", "이슬람이 한때 위대했던 나라를 장악하려 하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날 앞서 JD 밴스 부통령 X에 프랑스의 폭력 시위 장면을 공유하면서 유럽의 관대한 이민 정책을 배경으로 지목한 바 있다. 그는 "아름다운 나라 프랑스와 훌륭한 국민들이 더 많은 랜드마크가 불타기 전에 이 광기를 멈추기를 기도한다"고 적었다. 프랑스에서는 열악한 교육 환경에 항의하는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날에는 학생 시위에 노동자들이 합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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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연준 의장 "연준 전망 형편없어…그만 말해야" 개혁 예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말을 줄여야 한다." 케빈 워시 미국 연준 신임 의장이 경제 전망을 시장에 제시하는 연준의 기존 소통 방식을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의 경제 전망은 항상 정확하지 않고, 앞서 내놓은 전망에 맞추느라 스스로 정책 선택 폭을 좁힌다는 워시 의장의 비판의식 때문. 이날 WSJ 보도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지난해 한 투자자 행사에서 연준을 향해 "그만 말하라"며 "말은 줄이고 생각을 더 하라"고 발언했다. 지난해 한 콘퍼런스에서는 "잘 못하는 일은 덜 해야 한다. 연준의 전망들은 형편없었다"고 했다. 워시 의장이 형편없었다고 평한 대상은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연준의 2021년 경제 전망이었다. 연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금리를 0.0~0.25%까지 인하했다가 2022년부터 금리 인상을 개시, 금리를 5.25~5.5%까지 끌어올렸다.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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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미국,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권 공식 인정"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권을 최초로 공식 인정했다고 이란 파르스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르스통신은 이날 익명 소식통을 인용, 미국과 이란이 체결하기로 한 종전 협정 양해각서(MOU) 내용이 막판 변경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과 오만의 주권 행사를 명시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변경 전 MOU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권한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었으나, 변경 후에는 "호르무즈 해협 내 해상서비스의 운영은 이란과 오만이 결정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소식통은 '해상서비스'라는 표현이 명시된 것은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권리를 사실상 받아들였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란이 MOU 체결 후 60일 동안만 호르무즈 해협 무료 통행을 수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했다. 그는 "이 원칙은 문서 곳곳에 반복된다. 이란은 60일간만 선박의 무료 통항을 허용한다"며 "미국이 요금 징수 원칙을 받아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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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망친다"…영국, 호주처럼 '16세미만 SNS 금지' 추진
영국이 조만간 16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사용 금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5일 로이터,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6세 미만 청소년의 '고위험' SNS 접근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이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법안에는 주요 SNS 플랫폼에 대한 16세 미만 청소년의 접근을 전면 차단하고, 비교적 안전한 플랫폼에는 이용 제한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긴다. 또 18세 이하의 청소년에 대해서는 심야 시간대에 '스크롤링'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SNS로 분류되지 않는 왓츠앱(WhatsApp) 등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면 게임·메시지 앱도 제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스타머 총리는 호주가 선제적으로 시행한 16세 미만 SNS 금지법을 검토하고 자국 부모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호주는 2024년 11월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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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쥐 나왔다고?"…中, 샘스클럽 경영진 불러 식품안전 질책
중국 당국이 미국 월마트그룹 산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샘스클럽 경영진을 소환해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 상품에서 쥐, 구더기 등이 발견됐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날 샘스클럽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 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샘스클럽 측에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엄격히 이행하며, 공급망 전반의 위험을 통제해 공중보건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고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 채널에도 적용된다. 중국에서 샘스클럽은 품질 관리와 엄선된 상품 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최근 중국 중산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공격적인 확장을 발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본토 내 매장 수는 63개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중국 각지에서 식품안전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샘스클럽은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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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하락, 또 돈 벌 기회?…3배 레버리지에 5일간 2.6조원 몰렸다[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8억달러대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도체주 조정을 기회 삼아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를 17억달러 이상 순매수한 영향이다. 서학개미들은 개별 반도체주와 빅테크 기업들은 팔아 치우면서도 SOXL을 비롯해 기술주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는 대거 사들이며 기술주 반등에 강하게 베팅했다. 반도체 기업 중에서는 마벨 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매수 우위를 지속하며 강한 상승 확신을 드러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4~10일(결제일 기준 8~12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8억354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직전주 7억9368만달러의 순매도에서 돌아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3.8%, 나스닥지수는 6.3%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11~12일 이틀간은 S&P500지수가 2.3%, 나스닥지수가 2.9% 반등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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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종전소식, 亞 안도랠리…닛케이 4.9% 상승[Asia마감]
15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전쟁 종전 협상 타결 발표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61% 상승한 4096.47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0.46% 상승한 2만4831.0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2.78% 상승한 4만5396.99를 종가로 기록했다. 일본 도쿄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4.99% 상승한 6만9317.50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간밤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종전 협상 타결을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하고 동시에 미군 해군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각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의 선박들은 엔진을 가동하고 석유가 흐르게 하라"고 했다. 비슷한 시각 이번 종전 협정을 중재한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도 엑스 게시글을 통해 19일 스위스에서 종전 협정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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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네요" 거짓말하고 '82억 당첨' 손님 복권 슬쩍...판매원의 최후
스페인에서 한 복권 판매원이 거액에 당첨된 손님의 복권을 가로채 당첨금을 챙기려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북서부 아코루냐(라코루냐) 법원은 2012년 복권 당첨 사실을 숨기고 약 470만유로(약 82억원)의 당첨금을 가로채려 한 복권 판매원에게 가중 사기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당시 한 손님은 자신이 구매한 복권의 당첨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판매원에게 요청했다. 판매원은 해당 복권이 거액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당첨 번호가 하나도 없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판매원은 해당 복권이 자신의 가게에서 발견됐다며 직접 당첨금을 받으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지역 복권 당국은 당첨금 지급을 보류하고 실제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당첨 복권을 보관했다. 그럼에도 판매원은 약 8년 동안 자신이 정당한 소유자라고 주장하며 여러 차례 당첨금 지급을 요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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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쇄에서 종전까지…107일의 이란 전쟁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속에서 100일 넘게 이어진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마침내 출구를 찾았다. 4~6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란 미국의 호언장담이 빗나가며 장기화 늪에 빠지는 듯했으나 막판 대치와 신경전 끝에 종전을 위한 합의가 도출됐다. 전 세계를 숨죽이게 했던 107일의 전황을 되짚어봤다. 지난 2월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은 '장대한 분노(에픽 퓨리)' 작전을 통해 이란에 합동 공습을 단행했다. 이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해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군 참모총장 등 이란 지도부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란은 즉각 대응했다.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내 미국 우방국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나섰다. 레바논 내 친이란 대리세력인 헤즈볼라도 참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국제유가도 날뛰었다. 역대 가장 심각한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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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생후 4일된 아기 두고…"주문 잘못 됐잖아" 치킨집 직원 찌른 자매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왔다는 이유로 치킨집 직원을 흉기로 찌른 자매가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메트로 디트로이트 뉴스, WDIV 로컬4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치킨 레스토랑의 20대 직원을 흉기로 찌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자매 브리아나 롱(29), 키에리아나 롱(26)이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롱 자매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한 치킨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오자 식당 카운터 뒤로 들어가 직원을 쫓아다니며 폭행했다. 이들은 직원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고 냄비와 프라이팬으로 때렸으며, 머리에 뜨거운 기름을 붓겠다며 위협했다. 자매 중 한 명은 해당 직원에게 "널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생 키에리아나는 흉기로 직원을 공격했고, 복부를 찔린 직원은 식당 밖으로 뛰쳐나와 도움을 청한 끝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다. 범행 직후 자매는 차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이후 경찰에 체포됐다.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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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영국…금리 슈퍼위크, ECB 이어 금리인상 잇따를까
일본은행(BOJ)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이란과 미국간 전쟁 종식 가능성에 국제 유가도 하락하며 안도하는 분위기이지만 금리 인상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지휘하는 첫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 어떤 방향성을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일본은행, 31년 만에 1%대 금리 예상 ━15일 로이터통신·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은 오는 16일에 마치는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1%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첫 금리인상이며 1995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0%대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미쓰비시UFJ증권의 무구루마 하루미 이코노미스트는"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합의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낮아져 일본은행이 원래 계획하던 금융정책 정상화(금리 인상 등)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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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상할라"…월드컵 개막식 빛낸 이재, 드레스 밑 '흰 운동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한국어 노랫말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가수 이재가 이번에는 경기장에 대한 깊은 배려심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이재와 보첼리는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든 이들이 둘러선 원형 무대에 올라 나라히 섰고, 보첼리가 이탈리아어로 '넘어져도 난 또 다시 일어나'라는 가사를 부르자, 이재는 같은 뜻의 가사를 한국말로 이어 불렀다. 8만7000명 관중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한국어 노랫말이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다. FIFA 공식 주제가에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뒤늦게 이재가 착용한 의상도 화제가 됐다. 이날 이재는 연꽃잎을 모티프로 한복의 풍성한 볼륨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업체 '르쥬' 측은 "어려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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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250년 축하 겸 '팔순' 트럼프 생일잔치…백악관서 UFC 개최
종합격투기 경기 'UFC 프리덤 250'이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잔디밭)에서 14일(현지시간) 열렸다. 미국 백악관에서 프로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올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 행사이지만 마침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이다. 때문에 대통령의 생일축하 행사라는 평가가 더해졌다. 이날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나와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호스트로서 행사 시작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하고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공군 선더버드, 해군 블루 엔젤스 소속 전투기 12대가 상공에서 편대 비행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걸어나와 팔각형 경기장 '옥타곤'의 맨 앞 좌석에 앉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지인인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을 비롯해 대통령 배우자 멜라니아 여사,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 가족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앞서 행사 시작 약 3시간 전에 이란과의 종전 협상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