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전쟁 강경 발언 등과 맞물려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7 포인트(0.11%) 오른 6582.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8.234포인트(0.18%) 오른 2만1879.18에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 포인트(0.13%) 하락한 4만6504.67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대국민 연설에서 향후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힌 여파로 종전 기대감이 꺾이면서 이날 증시는 급락 출발했다. 장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감독하는 규약을 연안국인 오만과 마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는 반등, 한때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등락을 오갔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한적으로나마 해협 운항이 재개되면 원유 공급 차질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긴장 완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 불안이 여전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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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첫 여성 주지사 탄생…CIA 출신 민주당 스팬버거
4일(현지시간) 미국 일부 지역에서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당의 애비게일 스팬버거가 공화당의 윈섬 얼-시어스를 누르고 버지니아 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당선됐다. CNN 등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45분 기준 개표율 66% 상황에서 스팬버거는 55.5%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한때 주요 경합 주였던 버지니아주는 2004년 이후로는 공화당 후보를 선택한 적이 없었으나 2021년에는 공화당의 글렌 영킨이 당선됐다.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공화당에 대한 반발이 높아지면서, 전직 하원의원이자 CIA(중앙정보국) 요원 출신인 민주당 스팬버거가 다시 주지사 자리를 꿰찼다. 공화당의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인 얼-시어스 부지사도 하원의원을 지낸 전직 해병대 출신이자 유색인종 여성으로, 누가 당선돼도 이 지역 최초 여성 주지사 타이틀이 예정돼있었다. 얼-시어스의 득표율은 44.3%로 스팬버거에 11.2%포인트 뒤처진 상태다. 버지니아주는 부지사도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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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질 뿐"…미인대회 출신 유부녀, 상간녀 스캔들에도 '뻔뻔'
태국의 한 미인대회 수상자가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관련 내용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직접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했다.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지난 3일(현지시간)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미인대회 수상자 불륜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는 온라인에 관련 글을 공유하며, 남편과 미인대회 수상자 B씨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3년 차, 두 자녀를 뒀다는 A씨는 "제가 둘째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B씨와 몰래 만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B씨는 남편에게 금전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우리 가족은 빚이 생겼다"며 "B씨 역시 유부녀이고, 그의 남편이 불륜 사실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미인대회에서 B씨가 우승한 것을 보고, 대중이 그녀에게 속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폭로를 결심했다"며 "남편은 불륜 이후 교묘하게 속인 이혼 서류를 제게 주고 서명하게 했다"고 토로했다. 이 사건은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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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10곳 찔려 숨진 생후 3개월 아기…20대 엄마 "내가 죽였다"
일본에서 20대 엄마가 생후 3개월 된 딸의 목과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본 매체 TBS뉴스는 지난 4일 경시청이 28세 여성 스즈키 사츠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도쿄의 자택에서 생후 3개월 된 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날 오전 6시30분쯤 "제가 아기를 죽였습니다. 저는 죽지 못 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스즈키 자택에 도착한 경찰은 화장실 욕조에서 사망한 어린 딸을 발견했다. 피해자의 목과 복부에는 10곳의 자상이 남아있었다. 화장실에는 스즈키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길이 약 16㎝의 칼이 떨어져 있었다. 스즈키는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사건 발생 당시 남편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스즈키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남편과 이혼 얘기가 진행 중이었고, 양육권을 빼앗길 바에는 딸을 죽인 뒤 나도 죽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스즈키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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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렸어요" 걱정 산 스포츠 스타…코에 '충전선' 꽂고 6억원 챙겼다
아일랜드의 유명 스포츠선수가 암에 걸렸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5일(한국 시간) 영국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전설적인 헐링선수 DJ 캐리(DJ Carey·54)가 암 투병을 가장해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헐링은 아일랜드 전통의 스틱·볼 경기로, 축구·하키·야구의 요소가 결합된 스포츠다. 캐리는 10건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22명의 피해자에게 약 40만 유로(한화 약 6억6000만원)를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캐리는 2014년부터 자신이 암에 걸려 미국 시애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가족과 친구, 동료, 팬들에게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 수사 결과 캐리가 실제로 암 진단을 받은 적도, 해외 치료를 받은 기록도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중에는 아일랜드의 사업가 데니스 오브라이언도 포함돼 있으며, 그는 캐리에게 12만 5000유로(약 2억원)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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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연봉, 변호사와 비슷…'최저임금 2만3900원'에 난리난 이 나라
영국이 최저임금 인상을 검토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이 전문직 대졸자 초봉 수준을 따라잡는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이달 가을 예산안을 공개하며 최저임금을 시간당 12.70파운드(약 2만3900원) 로 현재보다 4% 인상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되면 슈퍼마켓에서 주40시간 일하는 노동자는 연봉 2만6416파운드(약 4965만원) 를 받는다. 금융 등 영국 전문 서비스직의 대졸 초봉 하한선인 2만5726파운드를 소폭 넘어서는 수준이다. 최저임금이 전통적인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 대졸자 임금 수준에 하자 회계·법률· 금융 등 분야의 기업들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채용 대행사 패트릭 모건의 제임스 오다우드 최고경영자(CEO)는 최저임금에 맞춘 임금 인상 압력이 커지면 비용 절감을 위한 자동화와 해외 이전이 가속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일자리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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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 '모유 커피' 대접한 남편…미인대회 출신 아내 '사과'
2017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회 우승자인 흐엉 니에(33)가 남편의 '모유 커피'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앞서 흐엉의 남편인 뚜언 코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아내 흐엉의 모유로 친구들에게 커피를 타 주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영상 속 뚜언은 냉장 보관 중인 아내 모유를 꺼내 커피를 탔고, 친구들에겐 모유로 커피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이를 마시게 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확산했고, 현지 누리꾼들은 "부적절하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흐엉의 대응이었다. 이 영상을 공유한 흐엉은 "정말 재밌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불거진 논란에도 "남편이 외국에서 본 비슷한 영상을 따라 한 것"이라고 반응했다. 그는 또 남편이 커피를 만들 때 사용한 모유는 아이가 먹고 남은 것이라며 "아내 모유가 충분하다면 우유를 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농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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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피로감에 일제 하락…"10~15% 조정 올 수도" [뉴욕마감]
최근 강세장을 이끌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며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17% 내린 6771.55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04% 하락한 2만3348.64,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53% 떨어진 4만7085.24로 장을 마쳤다. AI 대표주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이날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7.94% 급락했다. 팔란티어는 올들어 150% 넘게 오른 가운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200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같이 높은 PER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팔란티어의 주가 급락은 다른 AI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냉각으로 이어졌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이날 3.96% 하락했고 또 다른 AI 칩 제조사인 AMD(-3.70%)도 낙폭이 컸다. 테슬라는 5.15% 급락했고 알파벳(-2.16%), 브로드컴(-2.81%), 아마존(-1.83%),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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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 내 아내 죽였다" 여성 6명에 청혼한 의사…인도 '발칵'
인도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남편이 여러 여성에게 "내가 당신을 위해 아내를 죽였다"는 소름 끼치는 메시지를 보내며 추파를 던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NDTV 등에 따르면 아내 살해 혐의로 구금된 외과 의사 마헨드라 레디는 최소 4~5명의 여성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 분석 중에 메시지를 발견했다. 마헨드라는 피부과 의사인 아내 크루티카 레디의 사망 몇 달 전부터 예전에 여성들과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에도 연락을 계속했다. 아내가 사망한 후 6명의 여성에게 청혼을 하기도 했다. 그는 SNS(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자신의 애정을 증명하겠다며 살해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4월 크루티카가 숨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크루티카 측근들은 크루티카가 병에 걸려 남편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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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명 태운 여객기 폭파 위협"…미국 워싱턴 레이건공항 활주로 한때 폐쇄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활주로가 4일(현지시간) 여객기 관련 폭탄 위협으로 한때 폐쇄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로널드 레이건 공항 측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유나이티드항공 512편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레이건 공항에 착륙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터미널과 떨어져 있는 인근 활주로에 정차했다"며 "공항 활주로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하차하고 이동할 때까지 폐쇄됐다"고 밝혔다. 여객기에서 빠져나온 승객들이 버스로 터미널로 이동할 때까지 활주로 운영은 이날 오후 12시50분까지 중단됐다가 이후 재개됐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레이건 공항 폭파 위협에 대응했다며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BI는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성명에서 휴스턴에서 이륙한 512편이 레이건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며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89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항공사는 당국이 기내를 수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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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북한 개인·기관 신규제재‥"사이버범죄 자금세탁 혐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4일(현지시간) 사이버 범죄와 IT(정보기술) 근로자 사기로 발생한 자금을 세탁해 온 북한 인사 8명을 새롭게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4일(현지시간) "북한의 사이버 범죄 및 불법 IT 인력 운영, 자금세탁 활동에 관여한 북한 국적의 개인 8명과 기관 2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장국철, 허정선 등 암호화폐 530만달러(약 73억원) 상당을 관리한 인물들이 포함됐다. 미 재무부는 북한 은행가인 장국철과 호종선의 경우 제재 대상인 제일신용은행을 대신해 암호화폐 약 530만달러를 포함한 자금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금 중 일부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수행했던 북한 해킹 조직과 북한 IT 근로자 수익 관리 계좌에도 연결돼 있다. 미 재무부는 북한 IT 기업 '조선만경대컴퓨터기술회사'와 대표 우영수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북한에 기반을 둔 IT기업인 조선만경대컴퓨터기술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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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입은 유부남, 스타킹·레깅스 '인증샷'…인생역전
남다른 각선미로 수많은 스타킹·레깅스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중국의 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최근 키 177㎝, 몸무게 60㎏의 체격의 중국 후베이성 우한 출신 쉬씨(31)는 각선미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중국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쉬씨는 중국 SNS(소셜미디어) '더우인'을 통해 짧은 치마나 여성복을 입고 각선미를 과시하거나 춤추는 영상을 공유해왔다. 때로는 가발을 착용하기도 한다. 팔로워는 1만5000여 명에 달한다. 쉬씨는 아내와 함께 SNS 계정을 관리 중이다. 아내는 쉬씨의 이런 활동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남편의 각선미를 칭찬해왔다고 한다. 쉬씨는 "내 다리로 생계를 유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중학생 때 사람들이 내 다리를 칭찬하면 놀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쉬씨가 다리 길이를 늘이는 필터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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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 아니야?"…하수구 근처서 발견된 '노란 거미'
태국에서 복부 부분이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한 거미가 발견돼 화제다. 3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특이한 무늬가 있는 거미 사진을 페이스북 그룹 '이게 뭐야(What Is This?)'에 올린 뒤 이 거미가 무슨 종인지 물었다. 이용자들은 사진 속 거미가 '게거미(Thomisidae)'과에 속한다고 밝혔다. 게거미는 옆으로 걷거나 뒤로 움직여 게처럼 보이는 독특한 움직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들은 꽃이나 잎 사이에 숨어 있다가 곤충을 덮치는 매복형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게거미는 몸이 희거나 밝은 빛을 띠는 것들이 많다. 사진 속 거미는 미수메니니(Misumenini) 족에 속하며, 노란색이나 흰색 등 연한 색을 띠어 꽃과 잘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다. 일부 종은 주변 환경에 더 잘 위장하기 위해 몸 색깔을 바꾸기도 하지만, 인간과 이들 거미 및 먹잇감이 인식하는 색의 스펙트럼은 서로 다르다. 게거미는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