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상장 리츠주 동반 하락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상장 리츠주 동반 하락

김근희 기자
2026.04.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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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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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1,182원 0%)의 기업회생 신청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 리츠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화리츠(5,200원 ▼20 -0.38%)는 전날 대비 180원(3.04%) 내린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리츠(5,350원 ▼90 -1.65%)(등락률 -3.04%), 삼성FN리츠(5,170원 ▼10 -0.19%)(-2.88%), 미래에셋글로벌리츠(979원 ▼254 -20.6%)(-2%),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824원 ▼3 -0.36%)(-1.91%)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3,925원 ▼50 -1.26%),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3,640원 ▼120 -3.19%), 디앤디플랫폼리츠(1,846원 ▼65 -3.4%), 마스턴프리미어리츠(735원 ▲5 +0.68%), 미래에셋맵스리츠(1,690원 ▼68 -3.87%), 대신밸류리츠(3,805원 ▲30 +0.79%), ESR켄달스퀘어리츠(3,010원 ▼90 -2.9%), 신한알파리츠(5,720원 ▲70 +1.24%) 등도 주가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로 인해 단기적으로 리츠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캐시트랩 이슈가 최근 수개월간 지속되어 주가에 기반영된 이벤트였으며, 해외 자산 감평가 하락, 캐시트랩 이벤트, 환헤지 정산금 부담, 차입 만기 단기 집중 등 여러 악조건이 겹쳐서 발생한 개별 종목 단의 이슈임을 감안할 때 다른 리츠에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전체 리츠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일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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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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