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91평 집 '월세 1000만원' 밝혔다가…"시댁도 난리 났다"

손담비, 91평 집 '월세 1000만원' 밝혔다가…"시댁도 난리 났다"

이은 기자
2026.01.08 11:0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43)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손담비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탁재훈은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언급하며 "저작권료가 100억이 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라며 "손담비는 얼마나 벌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손담비는 "그걸 다 모았으면 제가"라며 말을 흐렸다.

탁재훈이 "그땐 어렸으니까 모은다고 모아도 얼마 안 됐겠다"고 반응하자 손담비는 "얼마 안 되진 않았다. 많이 벌었다. CF도 진짜 많이 찍었고"라며 "그때는 회사랑 배분도 있었다. 그래도 적게 번 건 아니었다"고 답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그러자 탁재훈은 손담비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그런데 지금은 왜 월세 사는 거냐. 1000만 원짜리 월세 사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미치겠다"라며 난감해했고, 이내 "내가 내 입을 찢어야 한다"며 자학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뭐만 하면 월세 1000만원밖에 안 나온다. 환장하겠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손담비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 집 소개하는 유튜버다. '전세 사냐, 자가 사냐?' 이걸 물어보는데 사실 그거 얘기 안 해도 된다. 근데 바보처럼 '월세 1000만원이요'라고 해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부터 '월세 1000만원'이 따라붙는다. 나도 여기 사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설명을 어떻게 하나"라고 토로했다.

탁재훈은 "그걸 다 설명 못하는 거 아니냐. '200만원, 250만원짜리도 있는데 왜 굳이 1000만원짜리 살지?' 이걸 궁금해하는 것"이라며 "물론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손담비 마음을 헤아렸다.

손담비는 "나는 다시는 내 입으로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2월에 이사 간다"고 알렸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 발언 이후 생긴 후폭풍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그러면서 "이거 때문에 시댁에서도 난리가 났다. '월세 1000만 원 사니?' 하신다. 자꾸 월세 1000만 원이 붙는다. 돌아버리겠다"며 후폭풍을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2024년 6월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서 이태원 신혼집을 공개하며 "전체 300㎡(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3개, 화장실 3개"라고 소개했다. 이어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 월세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 등은 따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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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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