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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서울평가정보와 AI(인공지능) 기반 안전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고나라가 축적해온 거래 데이터·플랫폼 운영 역량과 서울평가정보의 인증·평가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고액·고위험 거래 신뢰 강화 시스템 구축 △인증 체계 및 FDS(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AI 기술 협력 △제휴 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AI 기반 거래 리스크 예측 모델'을 개발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 확보가 중요한 고가 상품군·자산형 거래 영역에서 한층 고도화된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갖춘다는 목표다.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출발한 중고나라는 현재 자체 모바일 앱과 웹 서비스로 확장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2900만명, 월평균 MAU(월간 활성 사용자) 11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거래 데이터는 약 11억5000만건(앱·웹·카페 합산)에 달한다.
중고나라는 모든 이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AI 셀프검수, FDS, 안심결제, 안심보상제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C2C(개인 간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서울평가정보와 협력해 중고나라 이용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소유물을 더욱 안전하게 거래하고 자산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 기반 거래 시스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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