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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제작진을 '아빠'라고 부르고 먼저 스킨십까지 하는 5살 딸을 둔 '나는 솔로' 22기 현숙(가명)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밤 9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현숙과 16기 광수(가명)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 현숙은 5살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1년째 교제하며 재혼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 광수와 함께 출연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일상 영상 속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키즈 카페를 찾았다. 엄마가 간식을 사러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금쪽이는 아빠와 노는 친구를 슬쩍 본 뒤 이날 처음 본 제작진을 "아빠"라고 불렀고, 이어 "같이 놀아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같이 놀아주자 "아빠가 참 좋아"라며 애정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금쪽이를 지켜봤다. 이후 엄마 옆에서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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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라우닝', 올해 노래방 최고 인기곡…케데헌 OST도 강세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은 우즈(본명 조승연)의 '드라우닝(Drowning)'이었다. TJ미디어는 12일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TJ반주기에 집계된 연주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래방 인기차트'를 발표했다. 우즈의 '드라우닝'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남성 솔로 가수 노래가 노래방 연간 인기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이창섭의 '천상연', 2023년에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1위였다. 이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각각 2, 3위에 올라 감성 발라드 장르가 강세를 보였다. 4위는 지난해 1위 곡이었던 이창섭의 '천상연'이었다. 버즈의 'My Love(And)'(5위)와 '남자를 몰라'(8위), 이지(izi)의 '응급실(6위) 등 2000년대 히트곡들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마크툽(MAKTUB)의 '시작의 아이'는 유튜버 박다혜의 커버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순위가 급상승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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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시아버지 암투병 회상…"국내에 없던 신약 들여와"
배우 한고은이 세상을 떠난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한고은과 그의 남편 신영수씨가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영수씨는 "결혼 초반 몇 년은 아버지가 임종을 앞둔 상태여서 병간호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에 다닐 수가 없었다. 매일 밤 복수가 터지고 구토하셔서 응급실을 찾아야 했다. 병간호를 2명이 해도 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회상했다. 한고은은 "엄마 돌아가시고 1년 뒤에 시아버지가 악화했다. 3개월 산다고 의사가 선고했다. 근데 내 마음이 허락되지 않았다"며 "기도가 나오더라. '하나님,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내 멘탈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신영수씨는 "아내가 국내에 없는 신약을 해외에서 들여서 아버지 생명을 연장했다. 병원비부터 해서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모든 것을 일사불란하게 정리해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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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친분설 속 나혼산·놀토 녹화 불참
박나래 '주사 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진 샤이니 키가 해외투어 일정으로 고정 출연 중인 예능에서 자리를 비운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키는 이날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지 않는다. 또 같은 날 진행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는 지난 3일부터 미국에서 솔로 콘서트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오클랜드, 댈러스-포트워스, 브루클린, 시카고, 시애틀 등 미국 각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박나래가 지난 8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촬영이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폭언·폭행 등 갑질을 일삼고 무면허자에게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 A씨는 키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SNS(소셜미디어)에 키 반려견 꼼데·가르송 사진을 올리며 키와 십년지기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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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서세원 쇼 폐지 후 유학 중 생활고…무료 급식이 생명줄"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유학 시절 생활고를 겪어 무료 급식이 필수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 도. 동에는 '돈 없던 시절 무료 급식소도 갔던 서동주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치수 원장을 초대해 대화하던 중 '힘든 일이 많았을 때, 어떻게 극복했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2023년 당시 부친 고(故) 서세원의 사망, 어머니 서정희의 유방암 투병, 반려견 죽음 등 힘든 일을 연달아 겪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 "극복이라기보다는 하루하루를 그냥 살았다. 원래 하던 일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눈물 나면 울고 또다시 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 원장님처럼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로 내 주변을 채우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쌓아 올렸더니 오늘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동주는 미국 유학 시절 '서세원 쇼' 폐지 등으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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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시누이 된다…엠블랙 미르, 21일 결혼 "방가네 환영"
그룹 엠블랙 미르(34·본명 방철용)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12일 뉴스1은 미르 측 관계자 말을 빌려 "미르가 오는 21일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보도했다. 미르의 예비 신부는 1살 연상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미르의 결혼으로 배우 고은아(방효진)가 시누이가 되게 됐다. 이번 결혼 소식에 유튜브 채널 '방가네' 식구들 역시 새 가족을 진심으로 반긴다는 전언이다. 이로써 미르는 엠블랙 출신 중 지오, 천둥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미르의 결혼 소식은 팬들 사이에 먼저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르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에는 이미 일주일 전 "결혼하신다면서요?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미르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2019년부터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고 채널 '방가네'를 통해 둘째 누나인 고은아를 비롯한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방가네는 구독자 약 70만명을 보유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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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서경석도 사기 당했다…"내가 당해 다행" 대인배 면모
방송인 서경석이 사기 피해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 유튜브 채널엔 '호의에 속지 않는 법: 사기당한 뒤 눈물로 깨달은 사람 보는 법'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조언자로 등장한 서경석은 "희한하다. 제가 시험 출제자 의도는 잘 파악하는데 제 주변에서 다가오는 사람들 의도를 파악하는 데 미숙했던 시절이 있었다. 상대방 의도 파악을 잘하지 못해서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마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아픈 얘기"라며 "(사기꾼이) 저뿐만 아니라 제 식구들까지 다 챙기고 그랬다. 그렇다고 과도한 호의는 아니었다. 제 마음속을 휘젓고 들어오는 독특한 포인트의 감동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짜는 없다'는 말이 맞다. 호의 뒤에는 바람이 있을 것"이라며 "호의를 받아들일 땐 나도 그에게 비슷한 걸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어야 호의를 받아들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참 각박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그래도 이 정도면 잠깐 흔들렸다가 일어날 수 있는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망정이지, 만약 이런 충격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질 사람에게 그랬다면 너무나 큰일이 일어났겠구나 이렇게 위안을 삼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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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저격 송백경, 갑질 피해·음원 사용료 폭로…"박봄 정신차려"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저격하며 투애니원 박봄을 언급했다. 12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출신 가수들 보면 H. O. T도 그렇고 신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늘 이수만 '대' 선배님을 대할 때 '선생님' 호칭 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며 "참으로 보기 훈훈하다. 나는 뭐라고 부르냐면 '수. 우. 미. 양가'"라고 적고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을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송백경은 최근 박봄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양현석 고소 관련 게시글을 언급하며 "야 박봄아,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오빠처럼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 이게 뭐냐"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원타임 5집까지 계약금 500만원, X발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깐데 500만원에 그룹 무가당하자고 할 때부터 이 회사 '소굴'이구나 싶어 안 한다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폭로하며 "못 받은 돈이 있는 것 같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해. 정신차려 박봄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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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모친 잃은 '은둔 금쪽이'…3년 만의 근황 보니
음주운전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 걱정을 샀던 중2 금쪽이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연말 특집 '긴급 점검, 화제의 금쪽이 그 후…'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집 1편은 '3년 만의 만남! 슬픔에 잠겨 은둔했던 아들'의 이야기다. 130회·131회에 출연했던 중학교 2학년생 금쪽이는 음주운전 사고로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잃은 뒤 마음의 문을 닫고 9개월간 방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공부도 상위권에 수상 경력도 화려했던 금쪽이는 갑작스럽게 등교를 거부한 채 은둔형 외톨이로 접어들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3년이 지난 현재 18세 청년이 된 금쪽이는 과연 은둔 생활을 극복하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고편에서 금쪽이는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금쪽이 아빠는 금쪽이가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전한다. 더 나아가 올해는 오은영 박사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특별한 소식이 있다고 알려 기대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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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 닫힌다" 이지혜, 인중축소술 1달...달라진 얼굴 공개
가수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 지 한 달 뒤의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 With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데이트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옆머리를 내린 묶음 머리를 한 이지혜는 흰색 터틀넥 차림에 팔찌와 시계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이지혜는 "그러고 보니 이제 입 닫힌다. 축하해 달라"며 달라진 외모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인중 길이가 4cm였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졌다. 실리프팅 댓글로 '인중 축소술하라'고 하더라"며 "콤플렉스라 그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는 못 냈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고 욕심을 부렸다"고 인중축소술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집에 돌아와 7살 첫째 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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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박명수 프로그램 피했다…후배 잡는 선배 돼 상처" 무슨 일?
개그우먼 이경실(59)이 후배 박명수 때문에 후배 잡는 선배 이미지가 됐다며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아나운서 이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전성기 때는 일주일에 프로그램 13개를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경실은 "옛날에 저도 한창 잘나갈 때가 있었다. 케이블 방송만 네 개 정도 했다. 월~목요일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을 하고, 주말·주중 프로그램도 하고, 게스트도 나갔다"고 회상했다. 주우재는 "어렸을 땐 일주일 내내 선배님(이경실)이 TV에 나오시긴 했다"라고 기억했고, 송은이는 "코미디 후배들은 언니(이경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단독으로 게스트와 함께 토크쇼 하는 MC가 되어야겠다' 꿈꿨었다. 그게 '도루묵 여사'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웃으면 복이 와요' 속의 코너였다. 10~15분 정도의 코너인데 말을 엄청 빠르게 해야 했다. 프롬프터도 없어서 내가 다 외워서 해야 했다. 코너가 잘 되니까 코너 속에 또 코너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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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경실 '이혼' 질문에 진땀 뻘뻘…"언니가 제일 못됐다"
방송인 홍진경(48)이 개그우먼 이경실(59)의 이혼 관련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아나운서 이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이경실에게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열심히 하는데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온다더라"라며 어떤 내용의 메시지인지 물었다. 이경실은 "이혼한 사람한테 이혼에 대해 상담하는 거 되게 싫다"라며 "이혼을 겪어내고 살고 있는데, '제가 지금 남편과 이혼하려고 한다. 이래서 못 살겠다' '제가 재혼하려고 한다'라고 하면 내 (이혼) 얘기를 해줘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내 얘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그냥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답했는데 이제는 답 안 한다"라고 했다. 이경실은 "이혼했을 때, 이혼 후 1~2년 됐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전화가 '너 이혼할 때 해결해 준 변호사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는 거였다. 그런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 내가 아직 슬플 때인데, 가까운 지인이 그런 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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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엄마가 두 명…7세 때 엄마 사망 목격했다" 눈물 고백
방송인 김나영(44)이 "엄마가 두 명"이라며 가족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퍼즐트립'에서는 김나영이 24세 해외 입양인 케이티를 한옥에서 만나 사연을 들은 뒤,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케이티의 친부모가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임신했지만, 집안 반대에 해외 입양을 보내게 됐다는 사연을 들었다. 케이티는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준비했을 친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며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만날 때가 오길 바란다. 그때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친부모님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한 번도 원망하거나 분노한 적 없다'는 것이다. 20년 뒤에라도 저를 만나고 싶다면 지금처럼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엄마아빠 마음마저 다 헤아리는 게 너무 멋지다. 나라면 그렇게 못 했을 거 같다"라며 "나도 어릴 때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 1주일 전이었다. 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으니까 나중엔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