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최신 기사
-
김승수 "얼굴 포크로 긁는 고통, 실명 위기"...이 바이러스 때문
배우 김승수(55)가 대상포진으로 위급한 상황까지 갔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사망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중국 출장을 무리하게 다녀왔다. 피곤해 쓰러질 정도로 한국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리지 않나. '술 한 잔만 마시고 자자' 싶어서 살짝 마시고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얼굴에 뾰루지가 났더라.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4~5시간 만에 빠르게 번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냥 뾰루지가 아니다' 싶어 검색해보고 약국에 갔더니 대상포진 같다며 빨리 통증의학과에 가라더라.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급성으로 번지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승수는 "얼굴 절반이 수포로 뒤덮였다. 포크로 얼굴을 긁는 고통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통증에 신음) 소리가 났다"고 당시 고통을 떠올렸다.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없었다고. 이어 "의사가 '대상포진 균이 뇌로 들어가면 반신마비가 될 수 있고 눈으로 침투하면 실명이 올 수 있다'고 해 무서웠다.
-
"이런 수치심 처음"...곽민선, 네이버 지식인 답변 유출에 '이불킥'
아나운서 곽민선(34)이 네이버 '지식인'(지식iN) 게시물 유출 피해로 수치심을 표했다. 곽민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으아. 진짜 네이버 이불킥이에요. 남편이 보고 지식인 글 지워주는데 이런 수치심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곽민선이 올린 사진은 2007년 9월 곽민선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지식인 답변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이 완벽주의와 공부에 대해 질문하자 곽민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는 네이버가 지난 3일 인물 정보에' 지식인' 프로필 링크가 공개되는 오류로 발생했다. 과거 익명으로 작성했던 답변들이 인물 정보와 연동되면서 유명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들의 과거사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대형 사고가 터진 것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네이버 측은 지난 5일 지식인 공지사항을 통해 "해당 현상을 인지한 후 최대한 빨리 조치를 진행했고 지난 4일 오후 10시 경에 조치를 완료했다"며 "현재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지식인 사이트 링크가 모두 제외됐다"고 밝혔다.
-
"여자만 보면 힐끔, 혀 날름" 남편 행동에 경악...재혼·이혼 2번 부부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한 부부의 파란만장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9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아내는 비혼주의를 고집해오다 44세에 50세 남편과 교제 1년 만인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고부갈등과 남편의 폭력적인 행동 등으로 마찰을 빚으며 2년 동안 이혼과 재결합을 두 번씩 반복해 실질적인 결혼 생활은 4개월 남짓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남편의 '여자 문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결혼 전부터 여자 쳐다보는 문제로 싸웠다"며 "쇼핑몰에만 가면 남편의 눈이 가출한다. 나는 남편의 눈을 보고 얘기하는데 남편은 여자를 이리저리 보느라 정신이 없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아내는 "이 사람이 음란한가 싶어 이해가 안 갔다"며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남편은 길거리에서 여성을 힐끔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침을 왜 이렇게 삼키냐.
-
'박세리 결혼설' 김승수 "자가 2채 소유, 1채는 미래 아내에 줄 것"
배우 김승수가 미래 아내에게 자신의 자가 한채를 주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에 대해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그때 주변에서 와르르 (장가를) 갔다. '이렇게들 비밀 연애를 하는구나'라는 배신감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16년째 솔로라는 김승수는 "여자친구를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못 만나는 거다. 소개팅도 말만 하지 진짜 안 해준다"라고 호소했다. 김승수는 자주 유부남으로 오해받았다면서 "예능 출연을 하면서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니 지금은 괜찮아졌다. 하지만 전에는 99% 유부남으로 오해받았다. 애도 장성한 줄 알더라"라며 억울해했다. 또 오랜 솔로 기간으로 인해 성 정체성에 대한 오해도 받았다면서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가 2채 중 1채는 아내에게 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질투' 인교진, 소이현 드라마 시청 포기 "적당히 해라" 문자까지?
소이현이 인교진의 질투를 고발했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새 드라마를 앞둔 소이현에게 "이현 씨가 드라마에서 남편도 바뀌고 키스신도 한다. 남편 인교진 씨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던졌다. 이때 MC들은 "인교진 씨가 기본적으로 질투가 많다. 샘이 많은데 숨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라서 그렇다"며 소이현의 솔직한 답변을 기대했다. 소이현은 "진짜 진한 멜로를 할 때는 남편이 그 드라마를 안 본다. 웬만하면 너무 화가 나서 안 본다. 어쩌다가 보게 되면 '적당히 해라'라고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반면 소이현은 인교진의 연기에 질투를 느끼지 않았다. 양세찬이 "소이현 씨는 인교진 씨 연기를 보면 어떠냐?"고 묻자 소이현은 "그런 역할이 아니다. 멜로가 없다. 멜로를 해도 찌질 한 스푼이 들어간다"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
'16년 독거' 김승수, 유부남에 성 정체성 오해까지 "여자 좋아해"
김승수가 유부남, 성소수자로 오해받아 억울함을 드러냈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승수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김종국은 "승수형은 돌싱도 아니고 순수 미혼남인데 주변 사람들이 다 결혼한 줄 안다"며 김승수를 둘러싼 오해를 언급했다. 김승수는 "최근 예능에서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하니까 이제는 좀 괜찮아졌다. 그전에는 99% 나를 유부남으로 알았다. 애도 아주 장성한 줄 안다"고 답했다. 술자리에서 겪은 흔한 오해들도 토로했다. 김승수는 "늦게까지 술자리에 있으면 어른들이 '와이프랑 애가 기다리는데'라며 야단을 치신다. 또 술자리에 우연히 지인의 여사친들이 합석하면서 내 소개팅 분위기를 조성하면 바로 정색한다. 대놓고 유부남을 만나보라는 말인 줄 오해한다"고 전했다. 성소수자로도 오해받았다. 김승수는 "혼자 오래 있다 보니까 다양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한 남성 팬은 편지에 '저는 형의 마음을 알아요', '저한테만 털어놓으셔도 돼요'라고 썼더라"라며 커밍아웃을 요구받았다는 일화도 전했다.
-
'54세 솔로' 김승수, 송은이에게 호감 표시 "실물 더 귀엽네"
싱글 김승수가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승수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솔로 동지였던 김종국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홍진경이 "김종국 씨 결혼 소식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김승수는 "사실 '와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지난해 유난히 품절된 싱글들이 많았다"며 김종국 외에 김종민, 김준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어 "이렇게 몰래 다 만났구나 싶었다. 난 진짜 솔직히 없었다. 이렇게 다 비밀 연애를 한 지 몰랐다. 배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때 김승수는 최근 결혼한 싱글 동지들과 함께 출연했던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의 폐지도 걱정했다. 김승수는 "이렇게 싹 다 가버리면 프로그램이 남아나질 않는데 혹시 폐지되는 건 아닐까 불안했다. 임원희 형하고 나하고 몇 명으로 꾸려지겠나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수는 현재도 만나는 이성이 없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못 만나는 거다.
-
무속인 된 정호근 "지난해 여동생 세상 떠나…삼남매가 신내림"
13년 전 돌연 신내림을 받은 배우 정호근이 지난해 여동생을 떠나보낸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 5일 MBN '특종세상' 측은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 삼 남매가 모두 신내림 받은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과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던 정호근은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춘 뒤, 돌연 신내림을 받아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영상에서 정호근은 신내림을 받은 당시를 회상하며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자꾸 귀에서 소리가 났다. 어떤 때는 벌이 날아다니는 소리까지 들렸지만,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고 신병을 겪었음을 전하며 "결국 무속인으로부터 '너도 무당이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정호근은 이번 방송을 통해 기구한 가족사도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친할머니께서 신의 제자셨다. 집안에 신의 환란이 닥치면 한 사람만으로도 난리가 나는데 우리 집은 세 명이나 그랬다"며 "누나를 시작으로 여동생, 그리고 나까지 신내림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의 정호근은 눈물을 흘리며 "지난해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
연봉 1억 받았다던 김대호 "9개월 만에 4년 치 벌어"…1주년 자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로 전향 1주년을 자축했다. 4일 김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 선언 당시를 다룬 뉴스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나운서 김대호 프리 선언. MBC '퇴사 논의 중'"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김대호는 영상에 산울림의 '아니 벌써'를 첨부하며 프리랜서 전향 1주년을 기념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대호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2월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난 김대호는 그룹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원헌드레드 레이블과 계약했다. 김대호는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직금보다 더 많은 계약금을 받았다"며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 150배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자산을 언급하며 "MBC에서 퇴사한 후 4년 치 연봉을 9개월 만에 벌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앞서 김대호는 2024년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은 호봉제로 월급을 받는다.
-
"피어싱 17개? 자식 농사 망쳤네"…김지선, 아들 향한 악플에 분노
개그우먼 김지선(54)이 둘째 아들 래퍼 시바(20·본명 김정훈)를 향한 도 넘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4일 개그맨 최양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선이 개그우먼 이성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성미는 "유튜브에 연예인 사망 관련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며 "우리 죽는 건 상관없는데 자식들 갖고 장난치는 건 진짜 열 받는다. 자식들은 연예인이 아닌데 손대니까 진짜 화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선은 둘째 아들 시바를 언급하며 "선우용여 선생님이 유튜브 촬영 차 우리 집에 와서 첫째·둘째 아들을 공개한 적 있다. 둘째가 얼굴에 피어싱을 좀 많이 뚫었는데 성인이고 자기가 하고 싶다는데 뭐 어떻나"라고 했다. 김지선은 "래퍼 한다고 갑자기 뜨는 게 아니지 않나. 각자 힘든 시기가 있는 법인데 어느 유튜버가 '김지선 자식 농사 망쳐'라고 썸네일을 올렸다"면서 "아들이 그걸 보고 나한테 '엄마 미안하다. 내가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라고 하더라. 내가 충격받을 거라 생각하고 미리 미안해하는 거였다"고 말했다.
-
"고현정보단 내가 낫지"…연예인들, 네이버 '익명 댓글' 유출에 곤혹
배우 최명길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과거 네이버 지식인에 남긴 답글이 화제다. 지난 4일 네이버 인물 프로필에 '지식인' 탭이 추가되면서 유명인들이 과거 익명으로 지식인에 남긴 글 일부가 공개됐다. 이중엔 최명길과 이특이 쓴 글도 포함됐다. 먼저 최명길은 2020년 자신의 나이를 묻는 글에 "만58세. 62년생"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2021년 6월엔 자신과 배우 황신혜, 오현경, 고현정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글에 직접 등판해 "최(명길)>황(신혜)>고(현정)>오(현경)"이라고 적었다. 이특 역시 2015년 "슈퍼주니어 이특님 왜 이렇게 잘생기신 거예요"라는 글에 "원래 잘생김"이라는 댓글을 달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귀엽다", "이불킥할 사연", "환갑 넘어서도 외모 순위는 못 놔준다", "최명길 외모 순위는 그래도 나이 순이라 오현경도 납득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지식인에 민감한 주제의 답글을 단 사실이 알려져 곤욕을 치른 연예인도 있다. 배우 강기영은 2004년 질외 사정 시 피임 가능성에 대한 조언을 남겼고, 정치인 천하람은 "술 취한 상태에서 여학우 성희롱하는 것은 모든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취지의 답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
-
정시아, '시부' 백윤식과 17년째 한집살이…"소파 누워본 적 없다"
배우 정시아(44)가 시아버지 백윤식과 17년째 한집살이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가수 케이윌 유튜브 채널엔 '백윤식 시아버지보다 더 무서운 중2병 아들의 사춘기'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정시아가 게스트로 나와 결혼 직후부터 17년째 시집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살에 결혼하자마자 시댁에 들어가 살게 됐다는 정시아는 "당시 너무 어렸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조언해 줄 사람이 없었다.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들어가 살게 된 거지 많이 생각하고 선택한 건 아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그는 "(백도빈과) 둘만 살아본 적이 없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면서도 "요즘 학부모들 만나 보면 저처럼 사는 사람이 없더라. 17년간 삶을 돌이켜보니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좀 불편하긴 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집 밖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지 않나. 저는 제 방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는다"며 "거실 소파에 누워 TV 본 적도 없다. 이건 아버님도 그러실 거다. 가족 간 배려니 나쁘다곤 생각 안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