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편] ②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한남뉴타운은 강북 고급 주거지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한남더힐을 비롯한 일대 초고가 아파트들은 이미 기록적인 가격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이 바통을 이어받아 강북 재개발 주거단지의 새로운 가격 기준을 형성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학군은 다소 약점━한남뉴타운의 사업 전략은 '고밀 개발'보다는 '고급화'가 핵심이다. 동일 면적 대비 세대 수 확대보다는 고가 분양을 통한 수익 구조가 중심이 되는 형태다. 한남뉴타운의 사업성은 서울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된다. 한강변 입지와 남산 조망, 용산 개발 수혜가 결합되면서 고급 주거지로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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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1월 분양…인천선 1·2호선 품은 2568가구
인천 남동구 간석동 311-1번지 일대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이 오는 1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월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시청 인근)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간석동 311-1번지 일대를 재개발 하는 사업으로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가구 중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 1·2호선을 이용 가능한 인천시청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제1·2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합정·홍대입구까지 약 1시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천시청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개통 시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는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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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등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 추가선정
금천구, 영등포구, 성동구 등 서울시내 8개 지역의 반지하 주택 지역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돼 재개발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제6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8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144곳이 됐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금천구 독산동 979 △금천구 독산동 1022 △영등포구 신길동 90-31 △성북구 정릉동 16-179 △성동구 행당동 300-1 △마포구 신수동 250 △강북구 수유동 310-15 △은평구 신사동 300 등이다. 선정된 지역은 노후도가 높고 반지하주택 다수포함 지역 등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높으며 주민참여 의지 및 연접한 개발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신사동 300번지 일대는 노후도 83%, 반지하주택 비율이 73%에 달하는 노후 저층주거지로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며 독산동 1022번지 일대는 기존에 선정된 재개발사업과 연접한 지역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신수동 250번지 일대는 70% 이상의 주민이 사업추진에 동의하는 등 주민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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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주변시설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매년 공항별 조류충돌위험 분석
앞으로 전국 공항 활주로 주변에 위치한 각종 시설은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항시설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12. 29 제주항공여객기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공항시설 설치 기준을 개선하고 조류충돌 예방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우선 활주로 주변의 항행안전시설 등의 물체는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설치한다. 재질의 기준은 항공기의 중량과 이동 속도, 물체의 구조·강도 등을 고려해 국토부 장관이 고시한다. 설치 기준을 적용하는 대상 구역도 종단안전구역과 이에 연접하는 착륙대와 개방구역으로 명확히 한다. 특히 조류충돌 예방을 위해 국토부 장관은 5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인 '조류충돌예방 기본계획'을, 공항 운영자는 매년 '공항별 조류충돌 위험관리계획'을 수립한다. 기본계획 및 위험관리계획에 포함돼야 할 내용도 구체화했다. 기본계획에 정책환경 변화와 조류충돌 현황, 인력·장비, 예방시설 구축·운영 등을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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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제쳤다"…용산구, 서울 표준지·주택 공시가 상승률 1위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3. 35% 상승한다. 서울의 경우 약 4. 9%까지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용산구가 8%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남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내년도 표준지, 표준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 1월1일 기준으로 토지 60만필지, 주택 25만 가구에 대한 조사·산정 결과다. 지난 11월 13일 발표한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올해와 동일한 시세반영률이 적용됐다. 올해 대비 전국 표준지는 3. 35%, 표준주택은 2. 51% 상승했다. 표준지는 60만 필지(전국 공시대상 토지 3576만 필지)이며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개발사업 시행 등과 관련된 약 7700필지를 교체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 89%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한참 웃돌았고 경기 2. 67%, 부산 1. 92%, 대전 1. 85%, 충북 1. 81% 순으로 변동하며 전국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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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신혼 매입임대주택 4202가구 모집
국토교통부가 오는 18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올해 마지막 청년, 신혼·신생아 가구 대상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956가구, 신혼·신생아 가구 2246가구 등 총 4202가구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2986가구가 공급된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유형(1101가구)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유형(1145가구)으로 나눠 공급된다. 신혼·신생아Ⅰ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 90%) 이하,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200%) 이하면 입주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태아, 입양자 포함)가 있는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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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거점에서 '랜드마크'로"…2030년 서울 터미널 '대변신' 예고
서울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대형 터미널들이 현대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터미널 현대화'를 도시공간 재편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으면서 서울 내 얼마남지 않은 대규모 가용 부지들이 본격적인 개발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16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을 비롯해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상봉버스터미널, 동·서부 화물·트럭터미널까지, 과거 교통 인프라로만 기능하던 공간이 주거·업무·상업시설을 결합한 초대형 복합개발지로 재편된다. 서울은 이미 가용 택지가 사실상 고갈된만큼 재건축·재개발을 제외하면 수천 가구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부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도심과 주요 생활권에 위치한 터미널 부지는 도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희소 자산'으로 부상했다. 터미널 부지 계발 계획을 살펴보면 하부에 기존 터미널·물류 기능을 유지하거나 현대화하고 상부에는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을 수직적으로 결합하는 고밀 복합 개발이다. 기존의 교통 기능은 유지하되 저이용 상태에 머물던 상부 공간을 적극 활용해 도시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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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강변 막는 48층 장벽?....'더 크게' 신반포2차 재건축 급제동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 단계에서 제동이 걸렸다. 반포 한강변 일대 주요 단지보다 더 높은 '조망선'(스카이라인)을 내세운 정비사업 계획안이 경관축을 훼손할 수 있다는 '한강변 차폐감' 우려에 부딪히면서, 조합은 건축계획 전반을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설계안 등 정비사업계획을 변경하라는 취지의 통합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조서를 통보했다. 앞서 이달 4일 열린 서울시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73 일대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심의안은 보류됐다. 한강변 '차폐감'(소음·시각적 요인 차단 정도) 등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건축계획 재조정하라는 취지의 보완 요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경관·교육·교통 등 관련 심의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제도다. 통상 조합이 자치구에 계획을 제출하면, 서울시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수개월 내 결과가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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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주민설명회 개최…"2030년 준공 목표"
통합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영등포구가 사업 추진 과정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계획을 구민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구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구민들의 '바라는 점'과 '궁금한 점' 등 의견을 수렴했다. 접수된 의견은 △공사 중 공원 이용 가능 여부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편의공간 조성 △공사 중 소음, 진동, 분진 대책 확보 등이었다. 질의응답에서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노승범 교수(통합 신청사 공공건축관리자)와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설계공모 당선작 설계사)의 강동우 부사장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구는 해당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 남측 부지 일부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주민의 편의를 위한 공간 중심으로 재조성된다. 구청·구의회 업무공간과 함께 교육시설, 문화시설, 어린이집, 북카페, 전망 휴게실, 확충된 주차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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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남 1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짓는다
대우건설이 전라남도 첫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대우건설이 출자·시공해 총 6층, 수전용량 26MW급으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전날(15일) 전남 장성군 남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열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에 정원주 회장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인프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적기에 준공해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전라남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호 데이터센터다. 2023년 정부가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민간에 의해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3959억원, 수전용량 26MW급 규모로 3만2082㎡ 대지에 연면적 2만4244㎡인 데이터센터 지상 6층과 운영동 지상 2층 건물 및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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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자진사퇴론 일축..."책갈피 달러 전수조사 불가능...세관 업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6일 여권에서 분출하고 있는 자진사퇴론과 관련, "(사장 자리는) 임기가 정해져 있다"며 일축했다. 이 사장은 이날 인천 영종도 정부합동청사에서 인천공항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임기를 채우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내년 인천시장이나 인천 재보궐 등의 선거 출마와 관련한 사퇴 시점을 묻는 질문에도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책에) 끼워서 (해외로) 나가면 안 걸린다는 데 실제 그러냐"고 물은 것에 대해 "공사 업무가 아니다"고 재차 반박했다. 이 사장은 '책갈피 달러 검색'에 대해 "법적으로 업무 구분이 돼 있다"며 "세관(관세청 소속 인천공항본부세관) 업무가 확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지시한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공항 운영은 물론 여객들에 굉장한 불편을 끼쳐 서비스 차원에서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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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개소…"주민 소통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수도권 주택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지정을 해제하고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한 곳이다. 서리풀1지구 1만8000가구, 서리풀2지구 2000가구 등 221만㎡ 부지에 총 2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서리풀지구 주택 공급량의 90%를 담당하는 서리풀1지구 주민들은 50여년간 그린벨트,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있던 데 따른 재산권 침해 보상 대책부터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서리풀2지구는 집성촌인 송동마을·식유촌마을과 신자 4000여명이 소속된 우면동성당의 존치를 요구하며 토지 수용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이에 LH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사업 관련 정보를 보다 현장 가까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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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임기 정해져 있어"...자진사퇴 일축
16일 인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