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가 주택공급 후보지에서 첨단산업 중심 복합거점으로 방향을 틀며 새로운 개발 밑그림을 그린다.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연계한 미래 산업·마이스(MICE) 기능을 결합한 개발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서울시는 16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지구단위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열람공고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대상지는 총 7만5111㎡ 규모로 이 가운데 약 2만5900㎡는 기존 면허시험장 기능을 유지하되 축소·재배치하고 나머지 약 5만㎡는 개발 가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안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을 명시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상 공동주택을 '불허용도'로 설정해 향후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더라도 주거시설 도입을 차단했다. 대신 개발 가용지에는 미래교통 연구시설과 첨단업무시설, 국제회의·컨벤션센터, 호텔 등 MICE 기능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DMC에는 중대형 국제회의나 전시를 수용할 시설이 부족해 관련 수요가 강남 코엑스나 고양 킨텍스로 분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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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글쎄" 무뎌진 규제 효과?...집값 상승세 꺾을 '뾰족한 수'는
화성 동탄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집값이 급등하면서 규제 필요성이 커지자 이를 바라보는 정책당국의 고민이 적지 않다. 지난해 10월 규제지역 확대지정 이후에도 많은 지역에서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규제 실효성에 대한 믿음이 상당 수준 옅어졌기 때문이다. 시장과열을 억제해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같은 처방이 다시 통할지에 대해서는 당국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지정했다. 경기에서는 과천, 안양 동안, 성남 분당, 용인 수지, 의왕, 광명, 하남 등이 포함됐다. 당시 집값 급등세가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대출규제와 세제규제만으로는 시장을 진정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거래제한과 대출규제를 강화해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취지였다. 이후 집값 흐름은 지역별로 엇갈렸다. 18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기준으로 규제지역 지정 전후 8개월간 아파트값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과천시는 지정 전 12. 27%에서 지정 후 4. 52%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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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시장 잡아라" 목동 재건축 수주전 본격화
서울 최대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총사업비만 30조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초대형 재건축 사업이 연달아 시공사 선정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기회인 만큼 공사비와 금융조건, 설계안 등 최상의 조건을 내건 건설사들의 자존심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8단지(목동8단지 재건축조합)는 지난 17일 서울시에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신청했다. 목동8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314번지 일대 기존 1352가구를 최고 49층, 1881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기존보다 529가구가 늘어난다. 조합은 통합심의와 함께 시공사 입찰준비를 진행해 7월 중순 이후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목동 일대 재건축은 6단지를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목동6단지는 2차례 시공사 입찰에 모두 DL이앤씨가 단독 참여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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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문제 있어 보인다"...한주간 '2% 급등' 동탄, 토허구역 묶이나
최근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경기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지정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량·정성평가에 착수했다. 동탄을 비롯한 도내 과열지역을 대상으로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18일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집값이 급등한 지역을 대상으로 토허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정량·정성평가를 진행 중이다. 정량·정성평가는 가격 상승률과 거래동향, 시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토허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절차다. 다만 구체적인 지정대상 지역과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근 동탄의 집값 급등세가 이번 평가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15일 기준)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은 2. 22% 올라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탄의 집값 상승률은 화성시 전체(1. 09%)는 물론 △성남시 분당구(0. 49%) △광명시(0. 46%) △안양시 동안구(0. 45%) △용인시 수지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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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시티' 시범도시에 원주, 천안·아산 최종 선정
원주시와 천안시·아산시가 K-AI(인공지능) 시티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AI 특화 시범도시(시범도시) 공모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공동참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범도시는 도시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AI가 도시 전역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특례 등을 지원하는 K-AI 시티 선도모델이다. 강원권에 선정된 원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에스트래픽(대표), 현대자동차, NHN클라우드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총 7개 기관)과 함께 도시가 스스로 이해하고 움직이는 AI 혁신도시를 제안했다. 산업·주거·문화가 집적된 강원 원주 혁신도시를 우선지구로 설정하고 지역 AI 자원과 연계해 도시와 함께 AI생태계가 선순환하는 AI시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청권에 선정된 천안시·아산시(공동)는 오케스트로(대표), 업스테이지, 노타 등 11개 기관과 함께 천안·아산의 공동 생활권을 연결하는 초광역 AI 도시 플랫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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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5000만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2026 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를 열고 외부 공모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SH는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번 경진 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내부 경진과 외부 공모로 나뉘어 진행된다. 외부 공모는 △스마트 건설기술 △건축 정보 모형(BIM) 적용 △설계 단계 가치공학(VE)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SH가 제시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실행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내 기업·기관과 대학생, 대학원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로 대상 사업지가 상이하다.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는 구룡마을 B2블록, 건축 정보 모형 분야는 관악문화플라자, 설계 단계 가치공학 분야는 남부여성발전센터를 각각 대상으로 한다. SH는 8월 중 공모안을 접수한 뒤 서면 평가인 예선과 기술 시연·발표 평가인 본선을 거쳐 오는 10월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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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25대1 경쟁률 뚫고 2126억 고속국도 공사 수주
HJ중공업이 2100억원 규모의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공사(제3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제3공구는 충북 제천시 자작동과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 4㎞ 구간이다. 폭 23. 4m,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공사로 교량 5개소, 터널 1개소, 배수공 설치 등이 포함된다. 공사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2126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건설사 25곳이 참여한 가운데 HJ중공업은 70%의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로 참여해 수주를 확정했다. 컨소시엄에는 신성건설, 우일건설, 청인건설이 각각 10% 지분으로 참여했다. HJ중공업은 고속도로 인프라 분야에서 쌓아온 시공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동해안고속도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삼척~동해고속도로, 여주~양평고속도로 등 주요 국가 교통망 구축 사업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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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아파트야 리조트야?"…'김부장' 아파트, 로열파크씨티Ⅱ 가보니
"아파트 안 나무 한 그루, 티하우스 스피커, 엘리베이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 썼습니다. " (DK아시아 관계자) 18일 찾은 인천 서구 왕길동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단지 입구를 들어서자 유럽풍 정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수로를 따라 조각분수가 이어졌고 산책로 옆 티하우스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흘렀다. 아파트라기보다 리조트에 가까운 첫인상이었다. 이 단지는 DK아시아가 2024년 9월 준공한 후분양 단지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조경을 맡았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극 중 전세가 38억원짜리 반포 신축 아파트로 등장한 곳이 실제로는 인천 검단 일대에 조성된 이 단지였다. 로열파크씨티Ⅱ는 '리조트특별시'를 표방한 1500가구 규모 대단지다. 검단사거리역에서 단지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타면 2~3분이면 오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DK아시아가 5년간 무상 운행한다. 검암역행과 검단사거리역행 2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검단사거리역행은 왕길초등학교를 경유해 통학버스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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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위보증금·체납정보 한눈에…안심전세앱 9월 개편
올 하반기부터 전세 계약 전 선순위 보증금과 근저당권, 체납 여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흩어져 있던 권리 정보를 연계해 전세사기 위험도를 직접 분석해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세사기 방지대책 이행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9월부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앱에 '전세 계약 위험진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비 임차인이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관계를 확인하려면 임대인 동의를 받아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다. 정보를 확보하더라도 선순위 보증금과 근저당권, 확정일자 등을 직접 분석해야 해 일반인이 위험도를 판단하기 쉽지 않았다. 정부는 등기부등본과 확정일자부, 전입세대 정보, 건축물대장, 임대차 거래정보, 국세·지방세 체납정보, 신용정보 등 57종 정보를 연계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안심전세앱을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가 주소를 입력하면 주택 위험도와 임대인 위험도를 분석해 안전, 주의, 위험 등 개별 등급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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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부동산원장 "주간 집값 통계 논란 알고 있어"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이 주간 아파트값 통계의 유의미성을 둘러싼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계 발표 주기 변경 여부는 부동산원이 아닌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18일 세종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주간 동향 통계의 유의미성에 대해 내외부적으로 많은 문제 제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세계적으로도 국가 공식 통계로 주간 동향을 발표하는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이 적은 시기에도 가격 변동률이 크게 나타나거나 시장 체감과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대표적이다. 일부에서는 통계 발표 주기를 월간이나 격주로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 원장은 "격주나 월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가 공인통계는 조사기관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결정이 이뤄지면 부동산원은 그에 맞춰 통계를 작성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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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묶어도 집값 올랐다…동탄 앞에서 고민 깊어진 당국
화성 동탄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집값이 급등하면서 규제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정책당국의 고민은 적지 않다. 지난해 10월 규제지역 확대 지정 이후에도 상당수 지역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규제 실효성에 대한 믿음이 상당 수준 옅어졌기 때문이다. 시장 과열을 억제해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지만 같은 처방이 다시 통할지에 대해서는 당국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경기에서는 과천, 안양 동안, 성남 분당, 용인 수지, 의왕, 광명, 하남 등이 포함됐다. 당시 집값 급등세가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대출 규제와 세제 규제만으로는 시장을 진정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거래 제한과 대출 규제를 강화해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취지였다. 이후 집값 흐름은 지역별로 엇갈렸다. 18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기준으로 규제지역 지정 전후 8개월간 아파트값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과천시는 지정 전 12. 27%에서 지정 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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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22%"…동탄 '불장'에 매물 20% 사라졌다
반도체 산업 활황, 비규제지역 가격 상승 기대감 등에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집값 강세와 전월세 물량 감소가 겹치면서 화성, 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 가격이 반대쪽이 눌린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6월 셋째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매매가격지수는 0. 21% 상승을 기록해 전주(0. 20%)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으로 불리는 동탄의 집값 오름세는 무서울 정도다. 동탄은 이번 조사에서 청계·영천동 역세권 위주로 2. 22% 상승했다. 2. 22%는 서울과 경기를 통틀어 역대 다섯번째로 높은 자치구별 매매가 상승률이다. 이전의 1~4위 기록이 모두 문재인 정부 부동산 상승기의 한복판인 2020년에 작성된 점을 감안하면 동탄의 최근 집값 오름세는 더욱 특별하다. 동탄은 직전 주에도 1. 98%라는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탄 집값 상승의 배경에는 이른바 반도체 성과급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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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목동 재건축 수주전 막올랐다…대형 건설사간 각축전 예고
서울 최대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총 사업비만 30조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초대형 재건축 사업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 기회인 만큼 공사비와 금융조건, 설계안 등 최상의 조건을 내건 건설사들의 자존심 싸움이 이어 전망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8단지(목동8단지 재건축조합)는 지난 17일 서울시에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신청했다. 목동8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4번지 일대 기존 1352가구를 최고 49층, 1881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기존보다 529가구가 늘어난다. 조합은 통합심의와 함께 시공사 입찰 준비를 진행해 7월 중순 이후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목동 일대 재건축은 6단지를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목동6단지는 두 차례 시공사 입찰에 모두 DL이앤씨가 단독 참여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