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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공공부문 대상-SH 안암 어울림센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안암 어울림센터'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후 저층 주거지에 청년 창업과 지역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관·학·민 협력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H가 성북구 안암동5가 일대에 조성한 안암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798.59㎡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다. 공유오피스와 다문화센터, 북카페,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을 한 건물에 담았다. 대학가의 활기와 기존 저층 주거지의 생활 공동체를 연결하는 도시재생 거점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안암동 캠퍼스타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핵심 거점으로 추진됐다. SH는 총괄 사업관리자로 참여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했고 성북구는 가족센터·북카페 운영을 맡았다. 고려대학교는 캠퍼스타운 조성추진단을 통해 글로벌 청년 창업 지원 역할을 담당했다. 센터는 '울타리를 넓히는 공존'을 설계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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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울산 바다에 AI 로봇 띄운다…쓰레기 자동 수거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정화 사업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 쉐코, 월드비전과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미래세대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구축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인근 해양 환경 개선과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해양정화 로봇 도입 재원을 마련하고 쉐코는 로봇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월드비전은 기부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해양환경공단은 울산만 등 지역 해상과 하천에서 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도입되는 AI 해양정화 로봇은 무인수상선(USV) 형태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수면 위 쓰레기를 자동 탐지·수거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해양환경공단은 체험형 해양환경 교육을 운영하고, SK에코플랜트는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한 안전교실'을 통해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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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 차고지, 수영장·체육관 복합시설로 개발…400억원 투입
서울 성북구 정릉공영차고지가 수영장과 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차고지 상부를 활용한 복합개발을 추진해 주민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운수 기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정릉동 771-7번지 '정릉버스차고지' 복합개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400억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입된다.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7338㎡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수영장, 지상 2~3층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헬스장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버스 박차장(대기·출발 공간)을 배치한다. 시는 화재 등 안전 문제를 고려해 차량 시설을 지상에 배치하고 운수업체 사무공간과 주민 이용시설 동선을 분리해 운영 효율성을 확보했다. 이번 기본구상안은 기존 사업계획의 주 용도와 규모를 유지하면서 공간 효율화를 통해 사업비를 약 10% 절감하고 인근에 임시 차고지를 확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사업은 300억원 이상 체육시설 신축사업에 해당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야 하며 서울시는 오는 6월 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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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Q 영업익 2300억 돌파…"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으로 수익성 다각화"
인천국제공항이 1분기 매출 7000억원, 영업이익 2300억원 등 실적 호조를 앞세워 글로벌 항공 허브 도약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항공기 개조사업을 추진하며 수익성 다각화에도 힘을 더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상반기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올 1분기 국제선 여객은 197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068억 원, 영업이익은 2302억 원으로 각각 5. 4%, 1. 9% 증가했다. 운항과 화물 물동량도 각각 2. 5%, 2. 4%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항공 수요가 회복세를 유지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분기 성적이 더욱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노선의 경우 치안 불안과 운항 축소 여파로 각각 4. 7%, 16% 감소했으나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조치가 연장된 것이 실적 호조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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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확대…풍력·태양광 파트너십 구축
GS건설이 급성장하는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구체화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0일 허윤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아리 에너지(Arie Energy),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 등 인도 에너지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풍력 리파워링(Repowering)과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인도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전문기업인 아리 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리파워링은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해 발전량을 늘리고 풍량 검증 등 초기 개발 리스크를 줄여 수익성을 높이는 형태의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5년 내 인도에서 총 1기가와트 규모의 풍력 리파워링 프로젝트 확보를 목표로 협력한다. 양사는 또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부터 투자, 운영까지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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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첫 공연"…국내 최대 K-POP 공연장에 아이돌·해외스타 뜬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가 K-POP(케이팝) 공연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산업 거점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2조7000억원을 투입해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K-엔터타운'을 조성하고 창동 일대를 공연·숙박·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21일 발표한 '글로벌 문화중심지 K-엔터타운, 창동' 조성 계획에 따르면 시는 용적률 최대 1300% 완화와 개발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문화·엔터 기업 유치와 상업·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동북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핵심은 내년 5월 첫 공연이 예정된 '서울아레나'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K-POP 전용 공연장으로 글로벌 K-POP 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정률은 59% 수준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역사적인 첫 공연을 책임지게 될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관심사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해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공연을 검토 중"이라면서 "연말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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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창동 등 도시경관사업 추진…'다시, 강북전성시대' 구체화
서울시가 강북 지역 전역의 도시경관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종로5가를 시작으로 강북 전역의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디자인경관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도시공간이 보행·관광·문화·야간경관이 결합된 디자인 공간으로 재편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종로5가역 7·8번 출입구 일대 약 130㎡ 공간은 광장시장과 청계천 방문객이 집중되는 거점으로 디자인 휴게시설과 감성조명 등을 도입해 '만남의 장소'형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체류형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도입해 어두운 공간을 밝히고 보행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종로5가에 이어 지난해 '디자인 경관사업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북구, 도봉구, 종로구 등 강북 권역 전반으로 디자인경관 개선 사업을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도봉구 창동역 일대는 민자역사, 복합환승센터, 서울아레나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문화·교통·상업 기능이 결합된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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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20일 공시를 통해 서울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약 5조5610억원이며 현대건설 지분은 100%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에 있는 3934가구의 노후 아파트를 총 51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이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10일과 21일 각각 마감된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1, 2차 입찰은 현대건설만 응찰해 유찰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은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해서 시공사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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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신혼가구, 보증금 20%만 내세요"…전세임대형 든든주택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생아 가구, 다자녀가구,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1·2순위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빌라, 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에서 세입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마련된 전세임대주택 유형이다.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와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LH는 전국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총 420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 지역 1940가구, 그 외 지역 2260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800가구 △인천 250가구 △경기 890가구 △부산울산 400가구 △강원 67가구 △충북 115가구 △대전충남 378가구 △전북 212가구 △광주전남 244가구 △대구경북 396가구 △경남 352가구 △제주 96가구 등이다. 이날 기준 순위 내 무주택가구 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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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회 3만명 공연"…창동에 2.7조 투입, 'K-엔터타운' 조성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가 K-POP 공연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상업 기능이 결합된 'K-엔터타운'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대형 공연과 '커넥티브 라이브' 도입, 호텔 700실 확충 등을 추진해 창동을 공연·숙박·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서울시는 21일 창동 일대를 서울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경제 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문화중심지 K-엔터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총 2조7000억원을 투입하고 용적률 최대 1300% 완화와 개발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문화·엔터 기업 유치와 상업·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동북권 경제 거점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핵심은 내년 상반기 개관하는 2만8000석 규모 '서울아레나'다. 시는 연 100회 이상, 회당 약 3만명 규모 공연을 유치하고 창동역 광장과 고가 하부 등에서는 버스킹과 거리공연을 상시 운영한다. 공연을 외부에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커넥티브 라이브' 시스템을 도입해 창동 전역을 하나의 공연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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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타자" 다주택자 밀어내기에…토허 신청 터졌는데 강남 집값 '뚝'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지만 가격은 하락 전환했다. 대출 규제로 중저가·외곽지역에는 실수요가 몰린 반면 강남·한강벨트 등 고가 지역은 매물 증가 영향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7653건으로 전월(4509건) 대비 69. 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월 기준 최대치다. 같은 기간 처리 건수는 5826건으로 집계됐다. 누적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신청 건수는 28535건이며 이 중 24669건이 처리돼 처리율은 86. 5% 수준이다.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계약 체결 전 단계에서 이뤄지는 만큼 향후 매매 거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선행지표로 평가된다. 자치구별로는 외곽 지역의 누적 신청이 많았다. 노원구가 35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1933건), 성북(1859건), 송파(1844건), 구로(1691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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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신축 전세 3억대…메이플자이·청담르엘도 풀린다
서울시가 전세난 속에서 비교적 낮은 가격의 역세권 신축 전세 물량을 공급한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미리내집'을 통해 도심 핵심지와 인기 단지 일부까지 포함된 441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제7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급은 동작·강북 등 역세권 신규 단지와 함께 성동·서초·강남 등 주요 인기 단지 재공급 물량을 포함한 85개 단지 441가구 규모다. 신규 물량은 상도동 '힐스테이트 동작시그니처'(91가구),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17가구), 신대방동 '보라매역 프리센트'(16가구) 등으로 역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가 특징이다. 전용 44~59㎡ 기준 전세금은 3억~5억원대로 형성됐다. 재공급 물량에는 서울 주요 인기 단지도 포함됐다. 성동구 '서울숲아이파크' 전용 84㎡는 5억1246만원이며 서초구 '메이플자이'는 전용 43㎡ 6억9966만원, 49㎡ 8억3460만원에 공급된다. 강남권에서도 물량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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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쇼크' 팔 걷은 정부, 발 구르는 현장
중동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건설현장에서 '자재쇼크' 우려가 빠르게 확산한다. 정부가 긴급대응에 나서고는 있지만 건설현장에서는 "버티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20일 오전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과 화상회의를 열어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상황과 현장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재생산과 유통현황, 공사차질 가능성 등 전반적인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국토부는 김 차관을 단장으로 한 '건설현장 비상경제TF(태스크포스)'를 가동 중이다. 레미콘 혼화제와 아스팔트 등 기초자재와 단열재, 창호, 접착제, 실란트 등 마감재를 포함한 주요 자재의 수급과 가격동향을 일일단위로 관리한다. 아울러 석유화학 원료제품 전반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최종재뿐 아니라 중간재, 원료생산과 유통과정까지 공급망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이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5개 지방국토청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선 상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부 본부와 지방청, 자재 생산업계간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해 자재별 수급과 가격동향을 보다 촘촘히 파악하고 신속대응하는 방안이 공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