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K-팬덤 여행에 뷰티 붙인다…셀레트립-여신티켓 맞손

방한 외국인 K-팬덤 여행에 뷰티 붙인다…셀레트립-여신티켓 맞손

최태범 기자
2026.09.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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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여행·체험 플랫폼 '셀레트립'을 운영하는 페이브먼트가 피부 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페이브먼트가 공연·팬덤 여행 중심의 사업 구조를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셀레트립의 글로벌 이용자 네트워크와 여신티켓의 병·의원 인프라를 결합하는 구조다.

페이브먼트는 공연과 여행 등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여신티켓은 피부 시술 정보를 담당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팬이 더 폭넓은 여행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연·시상식 등 K-콘텐츠 일정과 연계한 'K-콘텐츠 캘린더' 프로그램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 연동 △포인트·쿠폰 등 혜택 프로그램 연동 △아티스트 음성 도슨트를 비롯한 콘텐츠 연계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페이브먼트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연과 촬영지, 팝업 등 기존 K-콘텐츠 여행 경험에 K-뷰티 콘텐츠를 더한 새로운 인바운드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앞서 페이브먼트는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팁스'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초기관광벤처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왔다.

한지은 페이브먼트 대표는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찾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공연과 관광을 넘어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셀레트립 이용자들이 한국 여행에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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