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여권이 추진 중인 집단소송법안의 소급 적용 조항에 한국소비자원조차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재계는 연이은 기업 옥죄기 법안의 강행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국회 법안심사자료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집단소송법의 적용 시점에 대해 '법 시행 후 최초로 행해진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분부터 적용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정부 안을 담고 있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안 등에 명시된 부칙 조항 '법 시행 이전에 생긴 사유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에도 적용한다'는 소급 방침에 반대한 셈이다. 이는 소비자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소급 적용이 불러올 혼란과 불확실성이 결국 사회적 비용으로 전가돼 전체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법원행정처도 '판결이 확정됐거나 손해배상이 이뤄진 경우 등에도 집단소송이 제기될 수 있다'며 신중 검토 의견을 냈다. 소송당사자가 될 수 있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기업이 예측하고 대비했던 법적 리스크의 범위가 사후적으로 무한하게 확대돼 우려된다'고 반발했다. 재계에서는 집단소송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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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쿠팡 사태가 던진 경고장…기업이 '디지털 고의'를 알아차리는 법
-이서형 법무법인(유한) 대륜 변호사 최근 연이은 대형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본질은 단순한 외부 침입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에서 관리되던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곧 기업 정보 전반에 대한 내부 통제 시스템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기업 관계자의 경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는 물론 핵심 자산인 '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신뢰를 무너뜨리는 개인정보 유출만큼이나, 소리 없이 일어나는 기술 유출 역시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리스크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사건만 668건에 달할 정도로 기술 유출 사례가 빈번해 경영진의 고민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유출 행위를 제재하는 가장 강력한 법적 근거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다. 이 조항에 따르면, 영업비밀을 외국에서 사용하거나 이를 알면서도 부정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기업에 손해를 가할 목적으로 영업비밀을 유출한 자는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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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지난해 흑자전환…"인니 투자·메탈 가격 상승 영향"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4315억원, 영업이익 23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실적 개선 요인으로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 및 메탈 트레이딩 호조를 꼽았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약 70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IMIP(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 제련소 4곳에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2500억원 상당의 투자 차익을 거뒀다. 제련소에서 확보한 니켈 MHP(중간재) 판매 역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전기차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며 에코프로 그룹 계열사들의 양극재, 전구체, 리튬 판매 실적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3925억원, 영업적자 654억원을 기록했다. 전구체와 메탈 판매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31% 늘었다. 친환경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411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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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올해 '美 태양광' 드라이브…AMPC 1조원 육박 기대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실적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부진, 석유화학 업황 장기 침체의 영향이다. 올해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미국 태양광 소재 생산라인 가동이 본궤도에 오르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이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솔루션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3544억원, 영업손실 353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 8%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17. 7% 확대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 6조8594억원, 영업손실 852억원 △케미칼(석유화학) 부문 매출 4조6241억원, 영업손실 2491억원 △첨단소재 부문 매출 1조1109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등이었다. 지난해 4분기 한화솔루션은 매출 3조7783억원, 영업손실 4783억원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6% 줄었고 1069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124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에 받은 타격으로 인해 연간 실적 적자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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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서 '인심' 나는 SK하이닉스, 주주에게도 14.3조 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재무 여력을 확보한 SK하이닉스가 14조원대의 대규모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12조원이 넘는 자기주식(자사주)을 소각하고, 2조원 이상의 연간 배당을 진행한다. 회사가 창출한 성과를 임직원뿐 아니라 주주와 함께 나누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우선 SK하이닉스는 추가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1530만주를 소각한다. 주주 이사회 결의일 전날(지난달 27일) 종가 80만원을 기준으로 약 12조2400억원 규모다. 주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받는 임직원에게 지급할 자사주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량 소각이 되는 셈이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또 1조원 규모로 주당 1500원의 추가 배당을 실시한다. 기존 분기 배당금 375원에 추가 배당이 더해진 주당 총 1875원을 결산배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2025 회계연도 기준으로 보면 총 2조1000억원(주당 3000원)을 주주들에게 환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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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 에코프로비엠, 유럽 공략 강화…"고체 전해질 내년 양산"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헝가리 공장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전기차를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탑재가 예상되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양산도 가속화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5338억원, 영업이익 142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에는 그룹 차원의 인도네시아 IMIP(모로왈리 산업단지) 내 제련소 투자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PT ESG 제련소 지분 10%를 확보하며 투자 수익을 거뒀고, 4분기 들어 유럽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가 회복된 것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유럽 전기차 고객 확보와 함께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등의 여파로 북미 시장 수요 위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고객인 SK온은 최근 포드와의 미국 합작법인(JV) 체제를 종료했으며, 이에 따라 납품량 감소가 예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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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만원이면 전기차 산다"…'BYD 돌핀' 출시
BYD코리아는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DOLPHI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YD 돌핀은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다. 효율적인 패키징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첫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출퇴근 중심 이동 수요,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폭넓게 겨냥한 모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은 BYD의 전기차 디자인 철학 '바다의 미학(Ocean Aesthetics)'을 바탕으로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재해석했다. 실내 공간은 270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5인이 탑승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 폴딩 시 적재 공간은 최대 1310ℓ(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차량의 트림은 △돌핀(DOLPHIN) △돌핀 액티브(DOLPHIN ACTIVE) 등 두가지로 구성됐다. 돌핀 액티브는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를 구현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 0초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 두 트림 모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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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성과 보상·한도없는 성과급…육아휴직자도 돌아온다
'SK하이닉스 성과급 임팩트'(이하 하이닉스 임팩트)가 한국 사회의 '성공 공식'을 흔들고 있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최상위 인재의 선택지는 의과대학에 집중됐다.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적 지위가 결합한 의료 직군은 가장 확실한 성공 공식으로 인식됐고 '의대 쏠림' 현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하이닉스 임팩트'는 기술 기반 제조기업에서도 의사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보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다. 최근 입시에서 반도체학과를 중심으로 의대 쏠림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 나타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진로 선택의 기준이 안정성에서 산업·기업의 성장성, 기술 가치, 장기 보상으로 이동하는 흐름까지 보이고 있다. 이는 AI(인공지능) 산업이 불러온 인재 지형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이공계 인재 43% 외국으로 이직 고려. "새로운 기회 열어" ━한국 사회는 최상위권 인재 상당수가 의료 분야로 진학하고, 이공계를 선택한 인재는 더 나은 연구 환경과 경력 기회를 찾아 해외로 떠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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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지난해 영업이익 2773억…전년대비 45%↑
DB하이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972억원, 영업이익 2773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24%, 45% 증가했다.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반도체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응용 분야로는 산업과 자동차분야의 매출이 증가했다. DB하이텍은 국내 최초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전문기업이다. 미국, 유럽, 중국, 대만, 일본 등에 400여개 고객사를 두고 있다. 주력 제품인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모바일, 가전, 컴퓨터 등의 응용분야 외에도 AI 데이터센터, 로봇, 자동차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전력반도체에서의 기술 고도화와 차별화를 통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양산, 해외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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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다 돈 잘 버는 회사원' 시대 연 SK하닉…'의대 불패' 흔드나
의사보다 돈 잘 버는 회사원 시대가 왔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아 기록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그 문을 열었다. 전국의 의과대학이 인재를 싹쓸이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깨지는 계기가 될지 반도체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일 임직원들에게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했다. 지급률은 기본급의 2964%, 연봉의 1. 5배다. 차장 3~4년 차가 대략 연봉 1억원(세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총급여가 약 2억5000만원이 되는 셈이다. 역대급 성과급이 풀린다는 소식에 금융권도 분주하다. A은행은 지난달 SK하이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고 여유자금 운용 전략을 소개했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IRP(개인형퇴직연금)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한 절세형 재테크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 중이다. 일부 은행은 이달말까지 SK하이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원들이 급여 이체에 많이 이용하는 SK하이닉스 새마을금고는 지난주부터 최대 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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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0년간 모은 헌혈증 등 전달
효성은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본사를 찾아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지원금 3000만 원과 헌혈증 322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재활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 322장은 지난 10년간 효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은 정기적인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헌혈증과 지원금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성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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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지난해 3050억원 적자…"올해 동박 판매 50% 증가"
SKC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조8400억원, 영업손실 30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비 6. 9% 늘었지만 적자폭은 10. 6% 확대됐다.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는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동박 판매량이 전년 대비 133% 급증했다. 또한 주요 고객사의 미국 공장 증설에 따른 수요 확대로 전기차용 동박 판매량 역시 연간 61%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제품 수요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진행 중인 글라스기판 사업은 시제품 시뮬레이션 평가 결과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SKC는 올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손익 회복과 재무 안정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손익 턴어라운드, 글라스기판 사업의 본궤도 정착, 재무적 체력 확보 등이 과제다. 선제적 자산 구조 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노력 역시 지속한다. SKC는 영구 교환사채(EB) 발행과 비주력 사업의 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연간 총 8933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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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 올림픽' 지원 나선 이재용 회장…스포츠 외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선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밀라노로 초청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이탈리아 방문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정·재계,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질 전망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은 각국 기업인들이 자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교류 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요한 장으로 여겨진다. 이 회장의 올림픽 참관은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이 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인들을 만나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