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인 '로봇 사업'의 수익성 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경우 양산 체계를 갖춰 생산원가를 낮추는 한편 자체 도입 경험을 발판 삼아 다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추진한다. 여기에 PBV(목적기반차량)와 물류로봇, 4족보행 로봇간 조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사업에 나서는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대표 로봇 3종(아틀라스·스팟·스트레치)의 수익성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로봇을 만드는 현대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아직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수요처 다양화와 양산 체계 구축으로 수년 내 '돈 버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다. 우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수요처를 자동차 생산 공장으로 보고 있다. 공장에서 아틀라스가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반복→고강도→중량물 취급 순으로 점차 넓혀 경쟁 완성차 업체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 미국 조지아주 HMGMA(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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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로 달렸다… 현대차 印법인, 글로벌 생산거점 위상 강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현지 내수시장의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수출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생산거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핵심주력 모델인 '크레타'가 사상 처음으로 현지 내수판매 20만대를 돌파하고 '아우라'(사진) '베르나' 등 세단 라인업이 수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인도법인의 전체 판매량은 75만8406대였다. 이는 전년(76만4119대) 대비 0. 7% 소폭 감소한 수치로 내수판매 둔화와 글로벌 완성차업체간 경쟁 등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내수시장에서는 현지전략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크레타가 같은 기간 7. 6% 증가한 20만1122대 팔렸다. 단일모델로 연간 판매 20만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무엇보다 수출이 실적에 힘을 보탰다. 같은 기간 수출물량이 15만8686대에서 18만6528대로 17. 5%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물량 중 수출 비중은 2024년 20. 7%에서 지난해 24. 5%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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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2.2조 매각…상속세 납부 목적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 납부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 처분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처분 규모는 지난 16일 종가(14만8900원) 기준 2조2335억원이다. 이번 매각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분납해 온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 재원을 마련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 일가는 2020년 상속 개시 이후 5년간 6회에 걸쳐 총 12조원의 상속세를 분할납부(연부연납) 중이다. 올해 4월 마지막 6차 납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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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키우는 현대차..내수 부진 뚫은 '수출' 앞세워 '글로벌 전진기지'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현지 내수 시장의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핵심 주력 모델인 '크레타'가 사상 처음으로 현지 내수 판매 20만대를 돌파하고 '아우라'·'베르나' 등 세단 라인업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의 지난해 인도법인 전체 판매량은 75만8406대였다. 이는 전년(76만4119대) 대비 0. 7% 소폭 감소한 수치로 내수 판매 둔화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간 경쟁 등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내수 시장에서는 현지 전략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크레타가 같은 기간 7. 6% 증가한 20만1122대 팔렸다. 단일 모델로 연간 판매 2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수출이 실적에 힘을 보탰다. 같은 기간 수출 물량이 15만8686대에서 18만6528대로 17. 5%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 물량 중 수출 비중은 2024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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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등' 마이크론, '팹 인수 전략'으로 삼성·SK 추격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AI(인공지능) 메모리 분야에서 경쟁 중인 미국 마이크론이 생산능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신규 팹(생산라인) 건설 대신 기존 공장 인수 전략을 택하며 양산 시점을 앞당기는데 초점을 맞췄다. '만들면 팔리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의 캐파(생산능력) 전쟁도 한층 가열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17일(현지시간) 대만 미아오리현 통뤄에 위치한 PSMC의 P5 팹을 인수하기 위한 LOI(인수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인수 대금은 현금 18억달러(2조6500억원)다. 대만 업체인 PSMC는 글로벌 D램 매출 6위 업체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론은 300mm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약 30만㎡ 규모의 클린룸을 확보한다. 거래는 관련 규제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 2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단계적으로 장비를 반입해 D램 생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마이크론측은 "내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수준의 D램 웨이퍼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고객의 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생산능력 확장 전략을 보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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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존도 신속히 줄여야"..광물 전쟁 속 존재감 키우는 K기업
"핵심광물 공급망이 고도로 집중돼있고 교란과 조작에 취약하기 때문에 공급망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강화해야 한다.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영국·일본·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한국·호주·인도·멕시코 등의 주요국 재무장관들을 모아놓고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핵심광물 밸류체인이 중국에 과도하게 집중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동맹국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실제로 IEA(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중국은 구리를 비롯해 리튬, 코발트, 흑연, 희토류 정제에 있어 47~8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광물 통제'를 앞세우고 거론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가 휘청이는 이유다. 로이터에 따르면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은 이번 회의 참석 후 "희토류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신속히 줄여야 한다는데 광범위한 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베센트 장관이 탈중국 광물 공급망의 모범사례로 고려아연을 지목했다. 최근 가장 공격적으로 미국 중심 광물 공급망 구축에 투자해온 기업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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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탈중국 광물 공급망' 모범사례로 '고려아연' 치켜세운 '미국'
고려아연이 미국이 주도하는 '탈중국 광물 공급망'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한·미 경제동맹 강화 차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를 민간투자의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G7(미국·영국·일본·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외에 한국·호주·인도·멕시코 등도 초청받았다. 글로벌 핵심광물 시장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중심의 새로운 공급망을 추진하기 위한 성격이 강한 회의였는데, 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인 고려아연이 좋은 예시로 언급된 것이다. 실제로 베센트 장관 등 미국 측 인사들은 수차례 고려아연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기술력이 뛰어나다", "핵심광물 개발과 생산에 도움이 된다", "핵심광물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좋은 사례" 등 취지의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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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韓·日 단일 비자만 도입해도 3조 부가가치, AI 무조건 우상향"
"한일 양국이 단일 비자 체계만 도입해도 약 3조원의 부가가치가 생긴다.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8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 경제의 구조적 성장 둔화를 우려하면서 해법으로 '한일 경제 협력'과 'AI(인공지능) 중심 성장 전략', '성장 중심 규제 전환'을 제안했다. 일본과 협력을 하나의 경제 성장 선택지로 제안하는 동시에 AI를 국가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일 경제 협력, 성장 위한 꽤 좋은 선택지"━최 회장은 우선 일본과의 협력 필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반드시 해야 하는 선택은 아니지만 성장을 위한 꽤 좋은 옵션(선택)"이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는 점은 나쁜 일이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실제로 한일 경제협력에 대한 양국의 여론은 나쁘지 않다. 머니투데이가 신년을 맞아 한국의 엠브레인퍼블릭과 일본의 서베이리서치센터에 각각 의뢰해 양국의 국민 100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한일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한국과 일본 각각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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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나눔' 실천
에쓰오일(S-OIL)이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한 사례로 사내 울산지사 임직원들의 '도네이션 챌린지'(Donation Challenge)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네이션 챌린지'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산지사 임직원들은 2024년부터 자발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참여 직원들은 중증 장애인들로 이루어진 울산 장애인 농구 협회 소속 농구단 훈련을 직접 지도하거나 울산 양육원을 방문해 농구를 가르치는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또 개인별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매년 에쓰오일 울산지사 이름으로 지역사회 단체에 전달했다. 올해 모인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미혼모의 집과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전달돼 미혼모와 장애인들의 자립 훈련과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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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고객 만족도 최상위 'CS 달인' 18명 선정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해 고객에게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 18명을 'CS(Customer Satisfaction) 달인'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과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곳이다. 'CS 달인'은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달성한 우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수리 정확성과 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선행 평가한 후 고객 만족도 최상위 0. 3% 엔지니어를 CS 달인으로 최종 선발한다. CS 달인을 처음 선발한 2019년 이후 7년간 전체 엔지니어 5300여명 중 달인에 선정된 경험이 있는 인력은 93명(1. 7%)에 불과하다. 2회 이상 중복 선정자는 단 27명(0. 5%)에 그친다. 새해 CS 달인에 선정된 18명은 부문별로 휴대폰 8명, 가전 9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이다. 올해 CS 달인의 고객 만족도는 역대 선정자들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높았다. 휴대폰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수정 프로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소재 광산센터에서 달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근무지를 서울시 삼성강남센터로 옮겨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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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온도·습도·위생 한 번에 관리…LG, '바스에어시스템' 출시
LG전자가 욕실 공기질을 위한 온도, 습도, 위생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LG 퓨리케어(Puricare)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의 첫 욕실 에어케어 제품이다.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은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온풍-송풍-환기를 자동으로 전환해 욕실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의 '공간 케어' 모드는 추울 때는 온풍으로 욕실을 미리 데우고, 습도가 높을 때는 송풍과 환기로 답답함을 없앤다. 욕실 온도와 습도가 각각 22도와 50%에 도달하면 대기 상태로 자동 전환된다. '듀얼 배기'는 바스에어시스템 본체에 배기 팬을 하나 더 추가해 빠른 공기 순환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기능이다. 제품이 꺼져 있을 때 외부의 먼지나 냄새 등 유해 공기를 차단하는 역류방지 장치도 탑재됐다. 따뜻하거나 선선한 바람으로 샤워 후 머리와 몸의 물기를 말려주는 '바디 케어' 기능도 갖췄다. 리모컨, 스마트폰 앱에서 모두 바람 방향을 원하는 위치로 조절할 수 있다. 에어컨, 정수기, 냉장고 등에 활용되는 UV나노(UV nano) 기술을 활용한 '위생 케어'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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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전고체 시대 대비 R&D 역량 집중해야"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자사 연구진을 만나 "배터리의 게임체인저인 전고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18일 에코프로그룹에 따르면 이 창업주는 최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위기 뒤에 찾아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자"며 이같이 주문했다.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은 청주시에 에코프로가 처음 터를 잡은 뒤 흡착제 등 친환경 소재와 촉매를 연구·개발했던 곳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자회사다. 이 창업주는 "여기서 우리가 에코프로의 씨앗을 뿌려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우리가 개발하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소재가 에코프로의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길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있다"며 "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말했다. 이 창업주는 이보다 앞서 지난 5일 충북 진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을 찾아 "혁신을 통해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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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보된 로봇 현대차 아틀라스"..공개하자마자 글로벌 호평 쏟아져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최근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하자 글로벌 시장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해외 매체들을 중심으로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인공지능) 비전과 로봇 기술 경쟁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세계 최대 뉴스 통신사 중 하나인 미국 AP는 아틀라스를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가 CES에서 아틀라스를 처음 선보인 점을 언급하면서 "현대차그룹이 사람처럼 생기고,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며 "선도적인 로봇 제조업체들도 실수를 우려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적으로 시연하기 힘든데 아틀라스의 시연은 실수나 부족함 없이 아주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CES 2026'에서 나온 주요 로봇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아틀라스의 방수능력과 배터리 자동 교체 기능을 거론하며 "올해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오랜 테스트를 거친 아틀라스가 세련된 제품으로 거듭나는 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