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차량 성능 중심에서 판매사의 산업 기여도까지 종합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실상 미국 테슬라·중국 BYD 등과 같은 수입 브랜드의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새로운 보조금 지급 기준을 적용한다. 이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 기준'에 따른 조치다. 이 기준에 따르면 앞으로 전기차 보조금은 전기차 판매사의 국내 공급망 기여도와 서비스 인프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역량 등을 반영해 지급된다. 그간은 차량 가격 구간과 주행거리, 에너지 효율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구조로 운영돼왔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 기준을 적용하면서 국내 산업 기여와 무관하게 보조금을 준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이번에 개편된 평가에는 정비망 구축과 A/S(애프터서비스) 부품 공급, 산업 기여도, 국내 생산·공급 능력, 공급망 협력, 사후관리, 고용, 안전 대응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구체적으로 정량(40점)·정성평가(60점)를 합산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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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직원 가족 초청 '2025 H-패밀리데이' 개최
현대엘리베이터가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2025 H-Family Day(H-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원 부모를 초청하는 1차 행사는 지난 24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열렸다. 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2차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31일 진행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가족 초청행사를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직원 경험' 향상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의 행복이 직원의 행복'이란 모토에 맞춰 체험형 행사로 짜여졌다. 초청 가족들은 회사에 대한 소개와 사내 장애인들로 구성된 '오르락합창단' 의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첨단화된 제조공장과 초고속 엘리베이터 탑승, 테스트타워, 쇼룸 등 스마트캠퍼스를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기획됐다. 이후 각자 가족들만의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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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화되는 中 감산…K철강에 단기 호재? 혹은 본게임 시작?
중국의 철강 감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발 과잉공급에 시달려온 한국 철강사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진짜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이 고부가 철강 위주로 판을 재편할 경우 K철강이 오히려 막다른 길에 몰릴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의 '물량 밀어내기', K철강 영업이익에 치명타━24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연간 10억톤에 달하는 철강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루 생산량만 200만톤 내외에 달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조강 생산 1위 국가다. 문제는 그 양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이다. 중국이 주도하는 생산 경쟁 탓에 지난해 철강 과잉 생산량은 6억3000만톤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은 이 막대한 양의 철강을 저가에 글로벌 시장으로 밀어내왔다. 중국 내 경기 부진으로 철강 수요가 충분치 않자 해외 저가 수출 쪽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한국의 중국산 후판 수입만 봐도 2021년 45만톤에 불과했지만 2022년 81만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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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3사 '소캠2' 출격 대기…HBM 이어 'AI 메모리 2라운드'
AI(인공지능) 수요 폭증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가시화한 가운데 '소캠(SOCAMM)'이라는 새 시장이 열리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이어 저전력 D램(LPDDR)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각 사는 차세대 저전력 D램 모듈 '소캠2'의 사양을 일제히 공개하며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캠2 샘플을 고객사에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메모리 3사 중 소캠2 출하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마이크론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같은 날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소캠2 실물과 사양을 공개했다. 소캠은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서버용 메모리 모듈이다. 저전력 D램을 CPU(중앙처리장치) 인근에 배치해 대규모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소캠은 기존 DDR(더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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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시대의 혁신가 별이 되다[뉴스속오늘]
5년 전 오늘인 2020년 10월25일, 재계 거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이 회장은 2014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졌고 6년여간 와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78세였다. 이 회장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별세한 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 3남 5녀 중 일곱 번째이자 막내 아들━ 이 회장은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3남 5녀 중 일곱 번째이자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운영했기에 이 회장은 어린시절을 할머니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시절 선진국을 배우라는 부친 명령으로 일본 도쿄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서울사대부고를 나와 일본 와세다대학교 상과대학,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영 일선에 뛰어든 건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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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총 80명 임원 승진…'정기선 체제' 12월 사장단 전략회의
HD현대는 24일 202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다. 총 80명이 승진·발령됐다. HD현대중공업 류홍렬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HD현대오일뱅크 장용준 수석 등 53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그룹 전반의 사업 조정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했다"며 "신속한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실행력과 전문성이 검증된 인재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HD현대는 임원인사에 이어 오는 12월 초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6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 정기선 회장이 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확정하고 그룹의 미래전략 추진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HD현대 임원 인사 명단 ▷HD한국조선해양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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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경제 라운드테이블 개최…"양국이 AI 시장에 공동대응해야"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일본 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 2월 양국 경제인 간 민간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공식 협력 채널이다. 작년 5월 도쿄를 시작으로 연 2회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준 한일교류특별위원회 위원장(효성그룹 회장)과 다마츠카 겐이치(玉塚 元一) 일본 경제동우회 한국위원회 위원장(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을 비롯한 양국 기업인 42명이 참석했다. 한일교류특별위원회 인공지능(AI) 분야에 신규 위촉된 기업 임원 10명도 함께 했다. 조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미국과 중국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며 글로벌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한·일 양국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AI 플랫폼 서비스와 일본의 헬스케어 데이터가 협력한다면 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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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1800억 투자 유치…'AI 로봇' 개발 나선다
HD현대의 로봇전문기업 HD현대로보틱스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24일 KDB산업은행 및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Y PE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KY PE는 9.1%에 해당하는 HD현대로보틱스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HD현대로보틱스는 2020년 KT로부터 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당시 5000억원으로 평가받았던 기업가치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1조8000억원으로 증가해 5년만에 약 4배 상승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 40년간 유지해 온 국내 로봇 시장 매출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덕분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KDB산업은행은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조성 등을 통해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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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 주지사 "협력 지속"에 SK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미국 조지아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4일 SK온을 방문해 이석희 CEO(최고경영자)와 회동했다. 켐프 주지사와 이 CEO는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재확인했다. SK온은 조지아주 커머스시에서 22GWh(기가와트시) 규모 단독 배터리 공장을 운영 중이다. 조지아주 바토우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합작으로 35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SK그룹의 계열사들은 배터리와 기술 산업의 핵심 주체들"이라며 "이들이 기술 산업에 기여하는 바는 우리 주를 넘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온 관계자는 "조지아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강력한 정책 지원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조지아 주정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전동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전날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도 만나 사업 협력과 구금사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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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임원 인사…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대표 내정
코오롱그룹은 24일 코오롱ENP 대표이사 김영범 사장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로의 성장을 이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대표이사에는 회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해 패션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코오롱ENP 김민태 부사장을 내정하고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제약 대표이사에는 코오롱티슈진을 담당하고 있는 전승호 대표이사가 겸임으로 내정돼 그룹 내 헬스케어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지난해 출범한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혁신소재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최현석 전무 또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은 총 14명으로 그 중 8명을 40대로 발탁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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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국내 신차등록 43%가 '친환경차'
올해 국내 등록 신차 중 40% 이상이 친환경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카이즈유 분석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 신규 등록 대수는 49만2141대로 전체 신차등록(114만1352대)의 43.1%에 달했다. 친환경차 신규 등록 비중은 △2020년 11.5%(18만9938대) △2021년 17.7%(26만4777대) △2022년 23.9%(34만5388대) △2023년 28.5%(42만9314대) △2024년 35.6%(51만1983대)로 매년 커지고 있다. 올해 1~9월 신규 등록된 친환경차를 종류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하이브리드가 29.3%(33만485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차(15만3195대, 13.4%), 수소차(4093대, 0.4%) 순이다. 올해 1~9월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가 가장 많은 국산차 브랜드는 기아, 수입차는 테슬라다. 하이브리드 신차 등록 순위 전체 1위 차종은 기아 쏘렌토, 수입차 중에서는 렉서스 ES가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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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상풍력 육성에 LS전선·마린솔루션, 수혜 기대감↑
정부가 해상풍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면서 LS전선 등 관련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풍력산업 간담회에서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재생에너지 기반 녹색문명으로 전환하겠다"며 "해상풍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삼고 육상풍력은 장관 주재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조속히 출범시켜 인허가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 제도와 맞물리며 업계에서는 공급망을 강화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해외 투자 움직임도 활발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에서 블랙록(BlackRock) 산하 뷔나(VENA)그룹으로부터 20조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에는 500MW(메가와트)급 태안 해상풍력과 384MW급 욕지 해상풍력 등 총 884MW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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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회장 5주기…'조용한 추모' 이재용, 홀로 묘소 한 바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삼성가(家) 유족과 그룹 사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은 이날 오전 10시47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묘소에 들어섰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자리했다. 추모식은 유족만 참석한 채 약 20분간 간소하게 진행됐다. 검은색 양복에 검정 계열 넥타이를 맨 이 회장은 추모 인사를 마친 뒤 혼자 묘소 주변을 천천히 거닐며 생각에 잠겼다.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 사장 등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앞서 오전 9시35분쯤부터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검은색 승합차 6대를 나눠 타고 선영을 찾았다. 이들은 10여분 간 헌화한 뒤 '이건희 정신'을 기렸다. 오후에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