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다시 나선다. 하루 8시간이라는 고강도 부분파업을 통해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6일 노조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가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작업을 중단한다. 주간조와 야간조를 합하면 하루 8시간, 사흘간 총 24시간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1차 부분파업보다 2배가량 강도를 높임으로써 하루 생산 차질도 더 커질 전망이다. 당시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2시간씩 파업해 하루 총 파업 시간이 4시간이었다. 노조는 "사측의 전향적인 제시와 교섭 재개 요청이 없는 상황에 4만 조합원의 총단결로 사측 압박 수위를 높이고 투쟁력을 조직하는 총파업 일정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자보를 통해 사측의 태도를 '얄팍한 짓거리', '개수작', '어리석은 행동'이라 표현하며 비판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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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에 팔렸던 현대차 러시아공장…결국 재매입 '포기'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러시아 현지에 있던 자사 생산 공장을 헐값에 팔았던 현대차그룹이 결국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말까지 설정돼 있던 러시아 공장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앞서 현대차는 2007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2010년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완성차 공장을 준공하며 러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2020년에는 옛 제너럴모터스(GM) 공장까지 인수해 생산 능력을 키웠다. 하지만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면서 서방의 대러 제재와 글로벌 부품 공급망 붕괴가 심화했고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현대차는 2023년 12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법인(HMMR) 지분 100%를 러시아 법인 아트파이낸스에 매각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매각가는 1만 루블(당시 약 14만원)에 불과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장부가 기준 약 2800억원대의 손실을 반영했다. 공장 매각은 2023년 12월 마무리됐고 2024년 1월 24일 소유권이 최종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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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SUV 수출이 살렸다…완성차업계 판매 실적 선방
국내 완성차업계가 올해 들어 첫 달 실적을 선방한 배경엔 하이브리드차와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호조가 있다. 계속되는 관세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쟁 격화로 올해도 경영 환경은 녹록하지 않지만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잘 팔리는 차종을 내세워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고단가 차종인 SUV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강세는 글로벌 인센티브 경쟁 심화 속에서도 수익성을 방어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판매량은 4만1773대, 소형 SUV 셀토스는 2만3261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3. 1%, 30. 3% 늘었다. 특히 기아의 인도 생산 거점인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생산되는 소형 SUV 쏘넷은 남미·중동 등으로 팔리며 신흥 시장 공략의 핵심 전략 모델로 자리 잡았다. 쏘넷의 경우 지난해 1월에는 해외 실적 상위권에 없었으나 올해 1만6042대를 기록하며 기아 해외 판매량 3위 모델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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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뚫고 산뜻한 출발"…현대차·기아 새해 첫 판매량↑
지난달 현대자동차·기아(합산기준)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계절적 비수기' 우려를 씻어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합산 글로벌 판매량은 총 55만3256대로 전년 동월(55만840대) 대비 0. 44% 증가했다. 현대차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기아 실적 개선 영향으로 양사 합산 판매량이 늘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지난달 1. 0% 감소한 총 30만7699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가 9. 0% 늘었지만 해외 판매가 2. 8% 줄었다. 기아는 전체 판매량이 2. 4% 증가한 24만5557대를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판매가 각각 12. 2%, 0. 4% 증가했다. 현대차·기아의 1월 해외 판매량 증가세가 두드러지진 않지만 고부가가치 하이브리드차·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어 매출액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월 한국 기업의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1. 7% 증가한 60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월 중 2위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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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지컬AI협회, 신년하례회…"피지컬 AI 최강국에 기여"
한국피지컬AI협회가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한 이후 첫 신년하례회를 열고 "대한민국이 피지컬 AI 최강국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 최강국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피지컬 AI란 로봇 등 스마트 장치를 통해 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행동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AI(인공지능)를 말한다. 마음AI 대표인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은 "정부가 대한민국을 AI 3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고 피지컬 AI 최강국이 되고자 하는 열기가 뜨겁다"며 "온 세상이 피지컬 AI를 말하고 있는데 최첨단에 서서 (대한민국이) 피지컬 AI 최강국이 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0여 개의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활동 중이다"며 "데이터팩토리 구축사업과 피지컬 AI 챌린지, 인재 양성을 올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에서 "AI 혁명이 시작됐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마치 30여 년 전 대한민국을 바꿨던 사람들처럼 혁신의 주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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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월 판매량 3732대…전년비 2.2%↓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2. 2% 감소한 총 373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3. 9% 감소했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8% 증가했다. 지난달은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그랑 콜레오스가 내수 1663대, 수출 977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후 1년 5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6만5000대 가까이 판매된 르노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1663대 △쿠페형 SUV '아르카나' 369대 △세닉 E-Tech 207대로 총 2239대가 판매됐다. 세닉 E-Tech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모델로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 주행이 가능하다. 수출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977대 △아르카나 516대 총 1493대가 선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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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지난달 4만4703대 판매…전년比 41.4% ↑
GM 한국사업장(한국GM)의 판매량이 수출 실적에 힘입어 증가했다. 한국GM은 1월 한 달간 4만47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 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4. 6% 증가한 4만3938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 7%, 79. 4% 증가한 2만6860대와 1만7078대 판매됐다. 내수 판매량은 765대로 전년 동기보다 37. 8% 줄었다. 주요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6. 3% 줄은 607대 판매됐다. 반면 시에라는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한 33대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연초부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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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3사, 합산 적자 1조원 넘겼다…ESS·휴머노이드로 돌파구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지난해에만 1조원대의 손실을 봤다. 만성적인 전기차 수요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결과다. 업계는 올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수익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반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배터리셀 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1조3082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1조3461억원의 흑자를 냈지만 SK온 배터리 부문은 931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날 삼성SDI가 지난해 1조7224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3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3년 3조원대 흑자, 2024년 1883억원 적자를 거치는 등 감소세다. 배터리 업계는 그동안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라는 이중고에 시달려 왔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 K배터리가 공을 들여온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폐지되는 악재까지 겹쳤다. 업계는 올해도 중국을 제외하면 전기차 시장 성장률이 6%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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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지난해 매출 31.8조 '역대 최대'…영업익 2년 연속 1조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지난해 매출 31조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5%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소폭(1. 5%) 감소했으나 2년 연속 1조원대를 달성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원과 486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약 21%, 24% 증가했다. ㈜LS의 자회사인 LS전선·LS일렉트릭 등은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부상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지난해 북미, 유럽 등의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지난해 3분기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LS전선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증가했다. LS일렉트릭 역시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성장하며 매출(4조9622억원)과 영업이익(4269억원)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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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 4기 공식 출범…이찬희 위원장 연임
이찬희 위원장이 이끄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4기가 오는 5일 공식 출범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 등 7개 협약 관계사가 지난달 말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위원장의 연임과 신규 위원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22년 2월 준감위 임기를 시작해 두 차례 연임되며 총 6년간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4기 준감위 신규 위원으로 합류한다. 김 회장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차관 등을 지낸 노동·여성 정책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 교수는 한국경영학회 부회장과 한국인사조직학회장을 역임한 기업 조직 및 인사관리 분야 전문가다. 4기 준감위는 권익환·한승환·홍은주·원숙원 위원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8년 2월 5일까지다. 또 삼성E&A가 8번째 협약사로 새롭게 참여하면서 준감위의 감시 범위도 한층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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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월 24만5557대 판매…전년동월비 2.4% 증가
기아는 지난 1월 국내 4만3107대, 해외 20만2165대, 특수 28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 4% 증가한 24만555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 2%, 해외는 0. 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가장 많은 4만7788대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6959대, 쏘렌토가 1만9770대 판매돼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달 전년 대비 12. 2% 증가한 4만3107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38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446대, K5 2752대, K8 2135대 등 총 1만1959대 판매됐다. RV(레저용차량)는 쏘렌토 8388대, 스포티지 6015대, 카니발 5278대, 셀토스 3698대, 니로 1991대 등 총 2만758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425대 팔리는 등 총 3564대가 판매됐다.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 4% 증가한 20만2165대를 기록했다. 스포티지가 4만177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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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코리아'로 1.3조 '천무' 수출…캐나다 잠수함 기대감 증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천무'가 노르웨이 시장을 뚫었다. 정재계가 힘을 합친 '팀 코리아'가 거둔 성과여서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22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천무'는 최대 12발의 유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 체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극저온의 설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제품을 앞세워 수주를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천무'를 수입한 국가 간 부품 수급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용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를 글로벌 베스트셀러 무기체계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동과 폴란드 등 동유럽에 이어 북유럽까지 수출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성능과 기술은 충분히 인정받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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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판매량 30만7699대…전년동월비 1% 감소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5만208대, 해외 25만749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 0% 감소한 총 30만76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9. 0% 증가한 5만2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016대, 쏘나타 5143대, 아반떼 5244대 등 총 1만5648대를 팔았다. RV(레저용차량)는 팰리세이드 4994대, 싼타페 3379대, 투싼 4269대, 코나 3163대, 캐스퍼 1128대 등 총 1만8447대 판매됐다. 포터는 3320대, 스타리아는 2328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9대 팔렸다. 제네시스는 G80 2993대, GV80 2386대, GV70 2702대 등 총 8671대가 팔렸다. 내수 판매 증가에도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 8% 감소한 25만7491대를 판매하며 전체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