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G화학과 국도화학의 이번 비스페놀A(BPA) 매각 협상은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원가와 시황의 변동성이 확대됐고, 사업 재편 움직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LG화학은 그간 범용 제품 사업을 단계적으로 정리해왔다. 불과 4년전만 해도 사상 최대 실적으로 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했던 석유화학 사업은 중국과 중동의 공급 과잉으로 시황이 악화되며 구조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이번 논의 대상인 BPA 역시 중국발 공급 확대와 수요 둔화가 맞물리며 업황이 악화된 대표적인 범용 제품이다. 중국 내 생산능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2021년 톤당 2만위안을 웃돌던 가격도 현재는 1만위안 안팎으로 떨어졌다. 국내 업체들의 수출 여건도 위축됐다. 한국화학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BPA의 대중국 수출 비중은 2023년 24.4%에서 2024년 7.2%로 급감했다. LG화학 입장에서는 고부가 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범용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비핵심 자산인 경북 김천과 전남 나주 공장의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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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7 GV60' 'GV70 전동화 모델' 판매 개시
제네시스가 고객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선택권을 확대한 연식 변경 모델 '2027 GV60'와 '2027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7 GV60는 판매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7 GV60에 정차·저속 주행 시 전후방 1. 5m 이내에 장애물이 있는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100% 밟을 경우 차량이 스스로 토크를 제한하고 제동에 개입해 충돌 가능성을 줄여주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1열과 2열 옵션이 한데 묶여 있던 기존 '컨비니언스 패키지'의 2열 관련 옵션들을 '2열 컴포트 패키지'로 분리 운영해 고객 선호도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7 GV60의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6490만원부터다. 해당 판매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과 개별 소비세 3. 5%를 적용하고 퍼포먼스 AWD 모터 선택 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미적용한 기준이다. 2027 GV70 전동화 모델은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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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객실·정비 신입사원 공채…각 두 자릿수 선발
제주항공이 올해 상반기 객실승무원과 운항정비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객실승무원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운항정비사는 30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과 안전 운항 강화를 위한 선제적 인력 확보 차원으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객실승무원은 학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고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3등급 이상의 체력인증서를 체력검정 공식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인천 또는 부산이다. 운항정비사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인천이다. 객실승무원과 운항정비사 지원자들은 모두 토익이나 오픽 등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온라인 역량검사와 두차례의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온라인 역량검사 단계에서 영상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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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대표에 쉬린 에미라 선임…7월부터 임기 시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에 쉬린 에미라 벤츠 AG의 딜러 모델 마켓 매니지먼트·글로벌 네트워크 개발 총괄이 임명됐다. 오는 7월 1일부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에미라 신임 대표는 벤츠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최근에는 벤츠 스웨덴·덴마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양국 시장을 프리미엄 세그먼트 1위로 이끌고 전동화 전환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또 중국 베이징 벤츠 세일즈 서비스 법인에서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벤츠 브라질의 브라질·허브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고객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에미라 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벤츠코리아를 이끌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한국 시장에 구축된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 팀, 딜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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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17년 연속' 세계 1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5. 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50만대 이상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올렸다.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은 스마트 사이니지, 전자칠판, 비즈니스 TV 등이다. 삼성전자는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같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삼성 컬러 이페이퍼'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가 적용돼 52㎜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85형 모델이 출시됐으며 삼성전자는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향후 다양한 크기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기존 32형에 이어 최근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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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화하듯' 신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기반의 식재료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1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도화된 AI 기능이 적용돼 식자재 관리가 더 편리해졌으며 음성 인식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펠티어(Peltier)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 특히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향상된 'AI 비전'이 탑재됐다. 'AI 비전'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포장 식품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식품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식품 종류의 개수 제한없이 다양한 신선·가공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장 식품이나 사용자가 식품을 담은 용기에 직접 적은 라벨의 내용까지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리스트에 등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식된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제공하는 'AI 푸드매니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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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CEO, 노태문 사장과 회동…삼성전자-AMD '전방위 협력'
리사 수 AMD CEO(최고경영자)가 19일 오전 노태문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와 AMD가 반도체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전 영역에 걸쳐 협업 수준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수 CEO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해 약 1시간가량 노 사장과 회동했다. 수 CEO는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서는 "오늘 많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X부문이 추진 중인 AI(인공지능) PC와 스마트폰 AP(앱프로세서) 협력, 프리미엄 모바일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 CEO는 전날에는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와 컴퓨팅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만찬을 나눴고 이날 노 사장과도 만나며 삼성전자와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했다. 전날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AMD가 삼성전자를 HBM4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하고 자사의 최신 AI 가속기인 '인스팅트(Instinct) MI455X' GPU(그래픽처리장치)에 이를 탑재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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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티스테이션, 24년·1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4년 연속, 타이어 전문점 부문 18년 연속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발표하는 브랜드 경쟁력 조사다. 올해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총 24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파워 지수,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는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 2009년부터 18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고객 서비스 혁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도 이미지와 구입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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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충전 인프라 확대…2030년까지 400기 구축
폴스타가 고객의 차량 소유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목적지 기반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폴스타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 아이파킹과 협력해 2030년까지 40개소 400기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순히 충전기 수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비즈니스 지역과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충전 거점을 구축해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주요 거점은 기존 폴스타 고객들의 차량 이용 패턴과 충전 빈도 등을 분석해 선정했다. 폴스타코리아는 더 리버몰 강동을 비롯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종로타워 등 주요 지역에 '폴스타 차징 스테이션'을 설치하며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고객들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너 경험 전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충전 인프라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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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1500만 펫팸족' 공략…맞춤형 물류 솔루션 제안
한진이 급성장하는 펫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서울 펫쇼'에 참가해 펫 관련 기업들을 위한 물류 컨설팅과 관람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진은 약 100여개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각 기업 규모에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물류 인프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펫 용품 업체들에게는 한진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인 '원클릭 서비스'를 제시했다. 물동량이 많은 대형 고객사에게는 보관, 패킹, 배송을 일괄 처리하는 '원클릭 풀필먼트'를 포함한 고도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펫팸족(펫+패밀리)' 관람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진은 박람회장 내 전용 택배 접수처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구매한 무거운 사료나 부피가 큰 반려용품을 집까지 저렴하고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모든 상품 배송 시 친환경 부자재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등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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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CCUS 쉽게 풀어낸 '꾸스 캠페인' 전개
GS칼텍스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저감 교육 캠페인인 'CCU~S(꾸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뜻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에서 착안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대중에게 다소 낯설고 어려운 탄소저감 사업인 CCUS 기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기 위해 'CCUS 키트(KIT)'를 제작했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소재인 '방귀'를 대기 중 탄소로 비유해 가스를 포집하고 이를 자양분으로 삼아 식물을 키워내는 과정을 놀이 형식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탄소를 모아 유용한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순환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칼텍스는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연계해 일반인의 캠페인 접점을 높일 계획이다. 공식 블로그인 미디어허브 내 캠페인 페이지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CCUS 키트'를 배포함으로써 일반인들이 크리에이티브 키트를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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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형 '휘센 뷰I' 출시…AI·셀프청소 기능 강화
LG전자가 19일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이하 뷰I)를 출시했다. 2024년 처음 선보인 휘센 뷰 시리즈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86% 증가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같은 기간 LG전자 스탠드형 에어컨 판매량의 절반 수준이다. 대표 기능인 '클린뷰'가 간편한 청소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나사 하나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에어컨을 열고 청소할 수 있는 기능으로 2024년 출시 당시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뷰I 신제품에는 클린뷰를 비롯해 기존 최상위 라인업에만 적용됐던 기능들이 대거 확대됐다. '레이더 센서'는 사용자의 위치와 이용 패턴, 실내 공간을 분석해 AI(인공지능) 바람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설정 온도에 가까워지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실내에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외출 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대 76%까지 줄인다. '쾌적 제습' 기능도 강화됐다. 온도를 과도하게 낮추지 않고 습도만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전력 사용량은 기존 강력 제습 대비 최대 36%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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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 지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8년 연속 1위 달성
SK엔무브는 자사의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해 매년 국내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크는 시행 첫해인 1999년부터 올해까지 엔진오일 부문에서 1위를 지켜왔다. 지크는 SK엔무브의 그룹 3 프리미엄 윤활기유 '유베이스(YUBASE)'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자동차 엔진 보호 성능과 연비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그룹 3 윤활기유는 그룹 1·2 기유에 비해 불순물이 적고 산화 안정성, 저온 유동성, 고온 점도 유지 성능이 뛰어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지크는 이 같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ACEA), 미국(API) 등 주요 엔진오일 국제 규격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며 전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