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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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키우던 삼성전자 노조 어쩌다…비위 의혹에 불신임 맞불 투표까지
삼성전자 성과급 교섭 과정에서 드러난 사업부간 갈등이 노동조합 내부 주도권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을 둘러싼 비위 의혹에 이어 이를 제기한 노조 간부들에 대한 불신임 투표까지 맞물리면서다. 다른 노조와의 마찰까지 겹치면서 노조 안팎의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전날 최 위원장에 대한 비위 의혹을 제기한 이송이 부위원장과 이원일 광주지회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상정하고 전자투표에 돌입했다. 불신임 사유로는 '노조 와해 작업'이 거론됐다. 오는 22일까지 투표를 거쳐 노조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이 부위원장은 전날 최 위원장이 조합비 4억2596만원을 카드로 결제하면서 발생한 마일리지와 포인트 등을 사적으로 취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리솜리조트 회원권 2건의 1회차 대금 2억3250만원을 법인·개인카드 등으로 나눠 결제했지만 관련 혜택이 조합에 귀속된 기록이 없다는 주장이다. 백화점에서 구매한 조합 물품 결제 전표 43건 중 41건에는 최 위원장 명의로 약 11만 포인트가 적립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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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AI 전환' 속도내는 박정원의 승부수..젠슨황·머스크도 러브콜
"이번 투자는 ㈜두산 자체사업과 관련해 사상 최대 규모로 기술과 생산 역량을 모두 갖춘 CCL(동박적층판) 공급사로서 입지를 굳히겠습니다. " 두산그룹이 17일 국내와 중국의 하이엔드 CCL 생산라인 확장에 약 9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며 내놓은 출사표다. CCL은 반도체 패키지용 PCB(인쇄회로기판)를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소재다. 지난 50여년간 CCL 국산화를 이끌어온 두산의 기술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이다. 특히 AI(인공지능) 가속기용 하이엔드 CCL은 초고속 신호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고난도 요건으로 인해 소수 기업만 양산할 수 있는데, 두산은 이 분야의 '1순위 파트너'로 거듭났다. 두산은 한발 더 나아가 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쓰이는 CCL의 절연층 두께를 평균 18㎛(마이크로미터) 수준에서 13㎛까지 대폭 낮춘 기술 역시 확보하고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그만큼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두께와 부피를 줄여 소형화·고집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생산 물량까지 빠르게 늘려 급증하는 AI발 수요까지 잡겠다는게 이번 대규모 투자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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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교되네.."중국선 매년 '수소정책' 100개 넘게 나온다"
한국과 중국 수소 전문가들이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정부의 정책 지원이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중국이 세계 최대 수소 생산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업계는 수소산업 육성 의지가 약화한 한국 정부에 변화를 촉구했다. 양푸위엔 중국 칭화대학교 차량·모빌리티학원 교수는 17일 한국수소연합 주최로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소대화'에 앞서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소산업 발전에 있어 정책은 꼭 필요한 한가지 받침대"라고 말했다. 양푸위엔 교수는 중국이 수소 생산능력에서 세계 1위라고 설명하며 정부의 지원이 이런 성과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목표 아래 중국의 수소 관련 중장기 전략이 발표됐다"며 "이를 지침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수소 관련 정책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고 했다. 양푸위엔 교수는 "(중국에서) 수소 관련 정책은 매년 약 100여개가 발표되고 있으며 자체 집계한 바로는 2021년 이후 수소산업 발전에 유리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만 30여개가 넘는다"며 "여기에는 그린전력의 소진, 전력망 구성, 원가를 낮추기 위한 정책, 산업단지에서의 수소 활용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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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날(16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카자흐스탄 민간 투자기업 '카스피안 그룹'과 금융·투자 기업 '유나이티드 그룹 알라타우'와 알라타우 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 최유리 카스피안 그룹 회장, 유나이티드 그룹 알라타우의 회장이자 금융 기업 '알라타우 시티 뱅크' 및 '카스피 그룹'의 이사회 의장 비야체슬라프 킴이 참석했다. 알라타우 시티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알마티 북쪽에 880㎢ 규모로 조성 중인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신도시 사업으로 카자흐스탄 대통령령에 의해 국가 프로젝트로 지정된 특별경제구역(SEZ)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카스피안 그룹이 도시 개발과 현지 실행을 주도하고 유나이티드 그룹 알라타우의 금융·디지털 생태계를 결합해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중앙아시아 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도시 사업 거점으로 확보하고 현지 기업과 연계해 알라타우 시티에서 스마트시티 사업 모색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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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컨슈머인사이트 '판매 서비스·AS' 만족도 모두 1·2위 차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국산·수입 통합 평가에서 토요타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와 AS 만족도(CSI) 모두 1위, 렉서스가 두 부문 모두 2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토요타는 국산·수입차 통합 평가가 시작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만족도 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역시 두 부문 모두 2위를 기록하며 토요타와 렉서스가 판매부터 AS까지 나란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SI는 신차 구매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 영업사원, 인수 과정, 사후 고객관리 등을 평가해 산출된다. 올해 조사에서 토요타는 850점으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렉서스는 839점으로 5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CSI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애프터 서비스 경험을 평가하는 지표다. 토요타가 859점으로 1위, 렉서스가 85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토요타는 2023년 3위, 2024년 2위, 2025년 공동 2위에 이어 올해 1위에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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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부터 타격까지 스스로…대한항공, 국산 AI 드론 군집작전 공개
대한항공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기 22대를 활용한 군집비행과 동시타격 기술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AI 드론 군집제어 기술을 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연에는 정찰 임무를 맡은 드론 2대와 방공망 교란·기만 임무를 수행한 드론 10대, 정밀타격을 담당한 드론 10대가 투입됐다. 정찰 드론은 AI 기반 실시간 자동 표적 식별(ATR) 기술로 위협을 탐지했고, 나머지 드론들은 군집 고기동 비행과 수직 강하 방식의 동시타격을 수행했다. 시연 과정에서는 AI가 '표적 식별 단계로 전환한다', '정밀 타격 임무를 완료했다' 등 임무 상황을 실시간 음성으로 브리핑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AI 기반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이 드론 상태와 기상 정보 등을 분석해 현장 상황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자율 군집제어와 군집 동시타격, AI 기반 종합 모니터링은 모두 대한항공의 통합전장관리시스템으로 운용됐다. 회사 측은 기존 1인 1대 방식에서 벗어나 한 명이 여러 대의 무인기를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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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리온스멧 내년 순차 납품..K9 무인화·UGV 6종도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 군이 도입할 최초의 다목적무인차량 기종인 '아리온스멧(Arion-SMET)'의 양산계약에 따른 생산체계 구축 및 가동 계획을 17일 밝혔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6년 민군협력 과제로 1세대 아리온스멧을 개발해 다목적무인차량의 개념을 도출했다. 2023년말 2세대 아리온스멧으로는 미국의 해외비교 성능시험(FCT)을 치러 성능을 입증받았다. 이번 우리 군의 최종 선택을 받은 아리온스멧은 그간 피드백을 반영한 3세대 버전이다. 약 450kg에 달하는 적재중량, 연속운용 시간, 항속거리,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사격통제 등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아리온스멧은 지난 4일 방위사업청과 양산계약이 체결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육군과 해병대 보병부대에 납품될 예정이다. 주요 방산 제품이 생산되는 창원사업장에서 양산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리온스멧의 안정적 양산을 위해 구조물, 배터리, 항법장치, 라이다, 원격 통제 관련 부품 등 주요 장비를 공급하는 협력사 40여곳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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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하이엔드 CCL 생산라인 증설·신축에 9700억 투자
두산그룹이 밀려드는 AI(인공지능)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CCL(동박적층판)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이 인정한 제품 경쟁력에 대형 발주를 소화할 생산 기반까지 갖춰 시장 선두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절연체 양면에 동박을 입힌 CCL은 전자제품의 신경망 역할을 하는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소재다.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스위치, 광모듈 등에 폭넓게 쓰인다. ㈜두산은 국내와 중국에 약 97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우선 국내에 약 4200억원을 들여 광모듈용 CCL(동박적층판)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중국에서는 약 5500억원을 들여 AI 가속기·네트워크 스위치용 CCL을 만드는 공장을 신축한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집행된다. 공장 가동은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들어가는게 목표다. ㈜두산은 일단 제품 특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품질과 핵심 기술 보호가 중요한 광모듈용 CCL 생산 라인을 두고 전문 인력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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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제1회 더 나은 내일 캠페인' 개최
LS MnM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제1회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S MnM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은 LS MnM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함께 서울 SOS 어린이마을 아동의 생활·활동 공간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SOS 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정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을 지원하는 양육시설이다. 캠페인 이름인 '더 나은 내일'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며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LS MnM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지원사업과 사이언스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동휘 LS MnM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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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두산, 9700억 규모 시설투자…"CCL 수요확대 대응"
㈜두산은 CCL(동박적층판)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약 97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 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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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필리핀 프리미엄 복합단지에 'AI 홈' 조성..DH플러스와 맞손
삼성전자는 전문 부동산 개발사인 디에이치플러스(DH플러스)와 필리핀 세부에서 추진되는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에 AI(인공지능)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빌딩 통합 솔루션 'b. IoT' 등 B2B(기업 간 거래)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DH플러스는 국내외 하이엔드 주택과 호텔·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부동산 개발사로 이번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는 최첨단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복합단지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약 2만 평 규모의 부지에 레지던스 3개 동과 호텔 1개 동, 프라이빗 빌라가 조성된다. K-뷰티와 K-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업시설, 멤버십 기반의 '그란츠 클럽', 국제학교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맹그로브 생태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를 마련해 입주민과 방문객에게 자연 속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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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韓-아부다비 네트워킹 포럼' 개최..에너지·로보틱스 등 협력
한국무역협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상의)와 공동으로 1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아부다비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부다비 상의 사절단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에 현지 진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석민 한국무역협회 전무, 알리 알 마르주키 아부다비 상의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측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자생메디컬아카데미와 에미리트국제병원그룹(EIHG)은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상 성과 향상 및 의료비용 최적화 등 공동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아부다비 경제협력 유망분야에 관한 전문가 발표 세션도 진행됐다. 빙현지 산업연구원(KIET) 전문연구원은 "최근 고조되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양국 협력이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 중심에서 공급망과 산업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며 "제조업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쟁력과 UAE의 수요가 맞닿는 분야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산업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