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배터리체크포커스]미래 배터리 쟁탈전④리튬메탈에 전구체·코발트 프리 배터리도 개발 배터리 산업은 한 때 '제2의 반도체'로 여겨졌다. 기업들은 수십조원을 투자해 전세계에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하지만 전기차 수요 부진과 중국의 굴기로 K배터리 밸류체인은 위기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배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을 진단해본다. 최근 탈중국과 성능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콘셉트의 미래형 배터리가 부각되고 있다. 코발트와 같이 비싼 원료 사용 비중을 줄이는 신기술도 개발되는 중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3사는 모두 리튬메탈배터리 개발에 나선 상태다. 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의 흑연 음극재를 금속 리튬으로 대체한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의존도가 90% 수준에 달하는 흑연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1회 충전으로 800㎞ 주행이 가능하다. 리튬메탈배터리의 약점은 충·방전 과정에서 나뭇가지 모양의 리튬 결정체가 형성돼 수명과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덴드라이트 현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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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명운 걸린 반도체 산단 입지를 여론조사로?…"나쁜 조사"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했던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논란이 일부 단체의 여론조사와 전북 출신 여당 의원의 주장 등으로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국가의 명운이 걸린 반도체 산업 입지 결정에 경제 논리가 아닌 여론몰이나 정치적 셈법이 작용한다는 우려가 커진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용인 반도체 산단의 새만금 이전을 주장하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과 안 의원이 인용한 여론조사 등을 향해 "용인 반도체 흔들기 목적의 기획조사"라며 "(전북지사 후보) 당내 경선 득표용으로 써먹기 위한 술수를 부렸다"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그들 구미에 맞는 답변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던졌다"며 "반도체를 잘 모르는 응답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서 답을 하도록 설계한 '나쁜 조사'"라고 밝혔다. 발단은 '기후정치바람'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인터넷 여론조사)한 '기후 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9일 공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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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글로벌 해운시장…호르무즈 봉쇄에 유조선 운임 3배 폭등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해상 물류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유조선 운임은 역사적 수준으로 폭등하고 컨테이너 시장 등에서 물류 네트워크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 12일 해운업에 따르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중동~중국 항로 일일 용선료(TCE)는 지난주 기준 하루 47만5991달러로 전주 대비 25만7837달러 급등하며 1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조선 운임지수(WS)도 224. 72에서 466. 67로 2배 이상 급등했다. 지난달 28일 사태 발발 직전(138)과 비교하면 약 3. 3배 늘었다. 운임 폭등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원유 수급이 막힐 수 있다는 공포가 덮친 결과다. 화주들이 중동산 원유를 대체할 자원을 확보하고자 미국 걸프만과 브라질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운임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국제유가 역시 계속 오르고 있다. 이란의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 타누라 정제 설비 가동이 중단됐고 이라크와 카타르의 생산 인프라도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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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K배터리 소재…가격 경쟁력·미래기술 승부수 띄운다
K배터리 소재업계에서 '코스트(Cost) 절감'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독립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부사장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부대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배터리 주요 소재인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전용 열처리 장비 RHK(Roller Hearth Kiln) 소성로를 연장(기존 75m)하는 기술 등을 개발하는 중이라 밝히며 "현재 프로세싱 코스트에서 적어도 24% 정도는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메탄(CH4)을 이용해 음극재의 필수 원료인 흑연을 생산하는 신기술도 연구 중이다. 홍 부사장은 "비용을 적어도 40%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8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룹 차원에선 경쟁력 있는 배터리 소재 생산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 포스코그룹은 올해 인터배터리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존을 마련하고 비전을 소개했다. 현장에선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호주 리튬 광산, 아프리카 흑연 광산 등 글로벌 우량 자원에 대한 투자 계획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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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화솔루션도 불가항력 언급…중동 전쟁에 석화업계 '백기'
한화솔루션이 일부 제품의 공급 차질 가능성을 고객사에 통지했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이어 한화솔루션까지 '불가항력'(Force Majeure·포스마주르) 발생 가능성을 알리면서 중동 전쟁 여파가 국내 화학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 10일 고객사에 보낸 공지에서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및 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주문 물량 전량에 대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불가항력'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가항력은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개별 기업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고객사에 제품을 제때 공급하기 어려울 때 적용되는 조치다. 기업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경우 향후 계약 불이행에 따른 배상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화솔루션이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품목은 폴리올레핀(Polyolefin·PO) 계열 등 일부 제품이다. 폴리올레핀은 석유 기반의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원료로 하는 고분자 플라스틱 소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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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팔란티어까지...LG그룹, AI 글로벌 협업 강화
LG그룹이 글로벌 주요 테크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면서 AX(인공지능 전환)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의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팔란티어의 창업자 겸 CEO(최고경영자) 알렉스 카프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팔란티어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정제해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파운드리' △통합된 데이터 환경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P' 등을 갖추고 있다. LG 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팔란티어의 파운드리와 AIP 등 기업용 플랫폼을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팔란티어 사업 전담 조직 'FDE(전방배치 엔지니어링)'를 신설한다. FDE 조직은 팔란티어와 긴밀히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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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포스코퓨처엠 부사장 "양극재 24%, 흑연 40% 비용 절감"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와 음극재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낮추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부사장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인터배터리 2026 더 배터리 콘퍼런스'를 통해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전용 열처리 장비인 RHK(Roller Hearth Kiln) 소성로를 연장(기존 75m)하는 기술 등을 개발하는 중이라 밝히며 "현재 양극재 프로세싱 코스트에서 적어도 24% 정도는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메탄(CH4)을 이용해 음극재의 필수 원료인 흑연을 생산하는 신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언급하며 "비용을 적어도 40%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8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수소를 판매할 경우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어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게 홍 부사장의 판단이다. 홍 부사장은 "현재 배터리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팩 가격을 kWh(킬로와트시) 당 100달러 이하로 낮추는 것"이라며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쪽에서는 이미 100달러 이하가 달성이 됐지만, 삼원계는 아직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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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中 화유리사이클과 '인니 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담당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새로운 제품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다. 회수한 스크랩과 배터리를 파쇄·분쇄해 블랙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고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인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의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 배터리 재활용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후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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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에 중동 전쟁까지…디스플레이 업계 '이중고'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기업 수장이 올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변수로 나란히 '메모리 가격 급등'을 지목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와 물류비 상승 역시 시장 불안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메모리 가격 급등 영향으로 올해 실적 전망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반기는 지난해의 탄성을 받아서 가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상승한 메모리 가격 여파로 세트(완제품) 기업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후방 산업인 디스플레이 업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단 설명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50%, 낸드는 90% 이상 상승했다. 중동 전쟁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유가와 물류비가 상승한 점도 올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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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인터배터리 2026'서 액침냉각유 선보여
S-OIL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e-Cooling Solution)'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S-OIL e-쿨링 솔루션'은 2024년 개발된 제품이다. 용도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용과 전기차(EV)용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EV용 제품은 지난해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S-OIL의 ESS용 액침냉각유 제품이 적용된 액침냉각형 ESS 배터리 시스템은 범한유니솔루션을 통해 현재 공공기관 중심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액침냉각 방식은 배터리 셀 전체를 절연성이 높은 유전체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열폭주 발생 시 화재 전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냉각액이 셀 표면과 직접 접촉해 열을 빠르게 흡수·분산시키며, 공기 유입을 차단해 화재 확산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안정성뿐만 아니라 냉각 효율 측면에서도 기존 공랭식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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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에 탄소섬유 의족 지원
HS효성첨단소재는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 고명환 운영총괄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는 박 선수의 모토는 불가능에 도전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HS효성의 철학과도 닮아 있다"며 "고부가 소재 개발에 불가능은 없다는 정신으로 만들어 낸 HS효성의 탄소섬유가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의 도전을 든든히 뒷받침해, 여러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HS효성첨단소재는 앞으로도 국가·국민·인류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 사이클 선수다. 2022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지만, 불과 3년 만에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며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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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 '코퍼 마크' 획득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전지박(배터리용 동박) 공장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증 제도인 '코퍼 마크(Copper Mark)'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퍼 마크는 2019년 구리 산업에서 ESG 책임 관행을 검증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금속 산업 보증 제도다. 구리 외에도 니켈, 아연 등 주요 금속까지 적용된다. 기업의 책임 있는 원자재 생산과 투명한 공급망 운영을 검증하기 위해 환경 보호, 인권 존중, 지역사회 기여, 윤리적 경영, 안전·보건 관리 등 30여개 이상의 엄격한 기준 충족 여부를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 등 해외 생산 기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환경·안전 기준과 윤리경영 체계 등을 구축해 왔다. 이번 코퍼 마크 획득은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공급까지 전 과정에서 국제적 수준의 ESG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솔루스첨단소재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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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 실시
한화시스템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채용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직군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반의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 직군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경영지원 직군 등에서 세 자릿 수 규모의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방산 부문과 ICT 부문에서 각각 진행된다. 지원 서류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방산 부문은 △대공방어체계 △우주 △해양 시스템 △유지·보수·정비(MRO) 등 ICT 부문은 △IT서비스·ERP(전사적자원관리) 개발 및 운영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구매 분야 등 각 사업 및 경영지원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중이다. 국내외 4년제 학사·석사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에 한하여 방산 부문은 오는 26일까지, ICT 부문은 오는 2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은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간담회를 개최한다. 선배 사원들과 토크쇼 중심의 리쿠르팅 행사를 진행하며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