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림, 홈플 익스프레스 인수땐 '밸류체인' 완성 'M&A 승부사' 기질 발휘… HMM 재도전 의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의 M&A(인수·합병)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유통지도를 흔들고 있다.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홈플러스의 슈퍼마켓사업부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서다. 인수를 확정하면 온·오프라인 생산-가공-판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다. 업계에선 김 회장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단추인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전에 다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세부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후 본계약을 할 계획이다. 업계의 시선은 벌써 김 회장의 다음 행보에 쏠린다. 2024년 HMM 인수전에 나서 막판 협상결렬로 무산된 아픔이 있지만 김 회장의 의지는 여전히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열한 살 때 병아리 10마리로 사업을 시작, 수많은 기업 M&A를 통해 하림그룹을 연매출 13조원이 넘는 재계 30위의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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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본업경쟁력 강화 '㈜신세계', 3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증가
㈜신세계가 3분기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모두 이뤄내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는 3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2조8143억원, 순매출액은 6.2% 증가한 1조636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998억원이다. 백화점 총매출은 1조7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3% 감소한 84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 준비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감소 폭을 줄여가는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이며 투자의 성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고 ㈜신세계측은 강조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착수한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을 올해 8월 완료하며 업계 최대 규모이자 차별화된 식품관을 선보였고,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의 해외패션 · 패션 카테고리 역시 새단장하며 공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 프리미엄 여행 사업 '비아신세계', 편리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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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틴트' 등 화장품 사업이 효자...신세계인터, 3Q 매출 성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의 선전에도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패션 부문의 매출이 부진했던 데다 화장품 사업의 해외 투자 금액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7일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0억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4억원으로 4.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먼저 수입 패션 부문은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에도 신규 유망 브랜드 유치 등을 통해 매출이 12.1% 성장했다. 코스메틱부문은 수입과 자체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하며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액인 1111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 코스메틱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국내 패션의 매출 감소 영향과 함께 코스메틱 사업의 글로벌 투자가 증가해 손실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0월부터 시작된 이른 추위 등 패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다가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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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3Q 누적 영업익 4066억원...전년比 10.1%↑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40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644억 원으로 8.0% 늘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조58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81억 원으로 15.1% 감소했다. 동원그룹은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등에 따라 3분기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를 비롯해 떡볶이·김·김치 등 간편식과 펫푸드와 음료 등 전략 품목이 고르게 성장해 수출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조미소스(참치액), 유제품, 샘물 등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온라인 경로도 15% 이상 성장했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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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원…적자전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0억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4억원으로 4.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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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분기 영업익 998억원...전년比 7.3%↑
㈜신세계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총 매출액은 3.9% 증가한 2조 8143억 원,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 636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간보다 31.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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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Q 영업익 2431억원 17.4% 증가..."얼음정수기 폭발적 인기"
코웨이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544억원, 영업이익 24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 17.4%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오른 3조6882억원, 영업이익은 13.9% 증가한 697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성장한 7402억 원을 달성했다.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세분화된 라인업을 구축한 결과 8~9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하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코웨이 해외법인의 3분기 매출액은 4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주요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상승한 352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575억원, 태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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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색조 브랜드 '위찌' 日돈키호테 입점..."내년 300곳 확대"
무신사에서 1721 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전개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위찌(WHIZZY)'가 일본 유통사인 '돈키호테(Don Quijote)'에 공식 입점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찌는 지난달 일본의 오프라인 스토어 '돈키호테'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무신사는 우선 도쿄 시부야의 '메가 돈키호테' 화장품 코너에서 16종의 위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돈키호테는 일본 전역에서 패션, 뷰티, 푸드, 생활잡화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취급하는 오프라인 유통사다. 무신사는 돈키호테 측과 협의하여 내년 초까지 위찌 입점 점포 수를 300곳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위찌가 돈키호테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글로우 업 틴트 6종(1만3000원) △프리 앤 이지 아이라이너 5종(1만원) △슬릭 무브 립앤치크 5종(1만4000원) 등이다. 위찌는 돈키호테 입점 한달도 지나지 않았으나 합리적인 가격대와 현지 10~20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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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대만 타이베이 백화점서 팝업 오픈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가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퍼시픽 소고(SOGO) 백화점 중샤오점에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는 현지에서 인기 높은 러닝 RX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애슬레저 의류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에는 골프웨어와 비즈니스웨어 등의 카테고리를 엄선해 대만 고객들을 만난다. 다양한 국제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대만은 타이베이와 가오슝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젝시믹스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기존 여성, 남성 스포츠 웨어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로 판매 제품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에 3월 타이중 친메이 백화점을 시작으로 총 3개의 정식매장을 오픈하는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진행 중"이라며 "대만 애슬레저 시장에서의 입지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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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LG생활건강이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번째 통합 우승(V4)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브랜드별 대표 제품 위주로 최대 50% 할인 또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 제품으로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클렌저&클렌징 패드 세트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 △숨37° 타임 에너지 브라이트 클레이 팩 클렌저 △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마블 하이라이터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젤리 등이 참여한다. '비욘드'는 바디워시, 바디에멀전, 소프트 폼 등 다양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만능 뷰티 디바이스 'LG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도 런칭 기념 27% 즉시 할인과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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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마스크의 부활...아모레퍼시픽, 신규 뷰티 디바이스 출시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이 '온페이스(ONFACE) LED 마스크'를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온페이스 LED 마스크는 아모레퍼시픽 70여 년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카이스트 특허 LED 기술이 만나 탄생했다. 머리카락만큼 얇은 0.2㎟ 크기의 3770개의 특허 마이크로 레드 LED를 점이 아닌 '면' 형태로 얼굴 전면에 빈틈없이 배열해 피부 깊숙이 회복 에너지를 전달한다.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은 피부 접촉에 적합한 프리미엄 실리콘과 제로본딩 설계로 구성해 저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자극 0% 결과를 얻었다. 온페이스 LED 마스크는 현재 메이크온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메이크온만의 피부과학 리추얼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효정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상무는 "온페이스 LED 마스크는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디바이스로 빛으로 피부를 회복하는 새로운 뷰티 관리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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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탐사' 헤어케어 신제품 출시…중소 제조사와 상생 협력 강화
쿠팡의 PB 자회사 CPLB의 '탐사'가 새로운 헤어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CPLB는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갖춘 헤어용 PB상품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PLB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제조사를 발굴해 판로를 제공하며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총 3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탐사 프로틴 RX 데미지 케어(샴푸·컨디셔너·노워시트리트먼트) △탐사 스칼프 RX 티트리오일(샴푸·컨디셔너·헤어토닉) △탐사 루트 코어 RX 탈모 증상완화 볼륨(샴푸·트리트먼트) 등이다. '프로틴 RX 데미지 케어' 라인 중 샴푸, 트리트먼트는 옥수수·귀리 등에서 추출한 7종의 식물성 단백질과 20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손상 모발의 윤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헹굼이 필요 없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00ml 당 500원대 수준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스칼프 RX 티트리오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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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킨케어의 위력...한국콜마 3Q 기준 사상 '최대실적' 경신
화장품 제조사인 한국콜마가 K뷰티 인기에 힘입어 3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콜마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30억원으로 9%, 당기순이익은 424억원으로 79.2% 각각 늘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매출액 7023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을 예상했다.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3분기 기준으로는 각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먼저 국내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3220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443억원원을 기록했다. 선크림 수요가 높은 2분기에 버금가는 호실적 기록하며 3분기 기준 최대를 경신했다. 메드큐브의 '제로모공패드'를 비롯해 달바글로벌의 세럼 등 스킨케어 고객사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문 물량을 늘린 영향이다. 다만 해외 법인들의 실적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3% 줄어든 31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