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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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 비켜!" 아울렛·더마숍 북적… 'K뷰티 성지' 잇단 도전장
"대한민국에 올리브영만 있는 게 아닙니다. " 서울 북촌과 삼청동 등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K뷰티 전문숍이 늘고 있다. '국내 최초 화장품 아울렛' '더마화장품(약국화장품) 전문숍' 등 유형도 점차 다양해진다. 외국인 관광객의 K뷰티 구매수요가 커지자 화장품 유통사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한 결과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K뷰티 큐레이션(선별) 매장인 '픽넘버쓰리'(Pick No. 3) 1호 매장이 문을 열었다. '조선미녀' '라운드랩' '스킨천사' 등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이 매장은 조선미녀 최초 기획자인 김강일 대표가 세운 화장품 유통사 '올그레이스'가 기획했다. 삼청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엔 한남, 부산 서면, 대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진주 등으로 매장을 넓힐 계획이다. 삼청동엔 화장품 브랜드 '가히'를 전개하는 코리아테크의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가 운영하는 편집숍도 있다. 와이레스는 2024년 12월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재 마포구 망원시장, 종로구 광장시장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를 중심으로 매장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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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쿠팡 제주 새벽배송 기사 사망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 업무를 하다가 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 고(故) 오승용씨에 대해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오승용씨의 산재 승인 소식을 알리며 "고인의 죽음이 개인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 연속 새벽노동과 살인적인 노동환경이 빚어낸 업무상 재해임을 국가가 뒤늦게나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오승용씨는 심야, 새벽시간대 위험한 운행과 과도한 물량을 감당해야 했다"며 "가족의 장례 상황에서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 인간다운 삶과는 거리가 먼 노동환경에 놓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쿠팡은 고인의 사망 이후 장기간 침묵으로 일관했고 책임 있는 사과나 재발 방지 대책은 물론 유가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치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산업재해 승인은 고인의 죽음이 예견된 참사였음을 분명히 한다"며 "쿠팡 새벽배송 시스템과 위탁구조 전반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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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무대 넓히고 AI 역량 키워야"…병오년 해법 제시한 식품·유통업계
국내 유통·중기업계 수장들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빠른 시장 대응과 해외 진출을 강조하고 AI(인공지능)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내수 한계와 불확실성 속에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AI와 해외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자는 취지다. 4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K트렌드 선도를 위한 빠른 실행과 AI 기술을 도입하자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사업 모든 영역에서 속도가 중요해지고 있다. 속도가 곧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낸다"며 K트렌드 시장 공략에 빠르게 나서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글로벌 대표 생활문화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다"며 "AI 디지털 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극 도입해 핵심 과제 실행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불확실성 속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변화의 뒤를 쫓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성장할 수 없다"며 "강력한 도구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고 그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를 선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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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20명 바꾼 롯데, 15일 상반기 사장단회의 연다
롯데그룹이 오는 15일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중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을 교체한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한 직후 처음 열리는 VCM에서 신동빈 회장이 경영진에게 당부할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반기 VCM을 개최할 예정이다. VCM은 1년에 두 번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신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과 지난해 인사에서 신규 대표로 선임된 인사들도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를 통해 2017년 시작한 사업군(비즈니스유닛·HQ) 체제를 9년 만에 폐지하고, 계열사 독자 경영 구조로 탈바꿈했다. 특히 실적 반등과 신사업 발굴이 절실한 유통·식품 사업 분야 최고경영진에 새로운 인물을 대거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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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하면 할인·적립 혜택 준다…이마트24, 토스페이 협업 멤버십
이마트24가 토스페이와 손잡고 할인과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올데이 텐텐(ALLDAY 1010)'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올데이 텐텐 멤버십은 이마트24 매장에서 토스페이 앱 QR코드를 통해 토스페이 머니나 계좌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준다. 멤버십 가입이나 비용은 따로 필요 없다. 할인과 적립으로 20% 혜택을 상시 주는 구조로 편의점업계 중 토스페이 결제 기준 최대 혜택이다. 이마트24는 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삼각김밥 100원 딜' 행사를 한다. 삼각김밥 전 상품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머니나 계좌로 결제 시 100원을 제외한 차액을 다음 달 중 토스페이 포인트로 환급해 준다. 고객은 토스 계정당 월 5000원 페이백 한도 내 참여할 수 있다. 혜택 적용 시 삼각김밥을 1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이마트24는 이번 멤버십으로 토스페이 주 고객층인 1030세대의 매장 방문을 확대하고 양사 간 결제·유통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토스페이 결제 도입과 함께 토스머니 충전·인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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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성장판' 올리브영...100억 브랜드 116개, 5년 만에 3배
CJ올리브영이 지난해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입점 브랜드 수가 116개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100억 클럽 브랜드 수 36개에서 5년 만에 3배 이상 규모를 키웠다. 올리브영은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와 함께 조성해 온 K뷰티 생태계가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소·중견 브랜드의 성장세는 올리브영의 K뷰티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팔라졌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0억원을 넘긴 브랜드는 닥터지, 달바, 라운드랩, 메디힐, 클리오, 토리든 등 6개로 전년보다 2배 늘었다. 이중 메디힐은 입점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성장 흐름은 대형 브랜드에만 그치지 않고 올해 100억 클럽에 신진 브랜드도 합류했다. 떡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제형의 클렌저로 이름을 알린 '아렌시아', 케이크 조리법에서 영감받은 '휩드' 등이 대표적이다. 두 브랜드는 올리브영의 카테고리 육성 전략과 맞물리며 '팩클렌저'라는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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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통했다…CU, 초저가 '득템시리즈' 1억개 돌파
CU가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출시 약 5년 만에 1억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득템시리즈는 2021년 편의점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 상품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앞세워 2023년 약 1400만개, 2024년 3000만개 이상, 지난해 5000만개 판매되며 매년 성장세에 있다. CU는 득템시리즈의 성장 배경으로 장기화한 고물가 환경을 꼽았다. 실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 4% 올라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2. 1%)보다 0. 3% 높게 나타났다. CU는 득템시리즈를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품목 중심으로 기획했다. 즉석밥, 계란, 두부 등 기본 생필품부터 닭가슴살, 핫바, 안주류 등이 대표적이다. 득템시리즈는 판매량과 점포 집객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렸고 CU 상품 전략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CU는 인기에 발맞춰 지난해 득템시리즈 제품군을 약 30종으로 확대했다. 최근에는 특란10입 득템(3600원), 닭가슴살 알리오올리오 득템(2500원), 매콤 스틱 닭다리 득템(2200원), 반값 빠삭먹태 득템(4900원)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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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이어트는 이걸로"…세븐일레븐,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출시
세븐일레븐이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소비자를 겨냥한 파우치형 쉐이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인증받았고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1팩당 단백질 20g을 함유했으며 특히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3:7 비율로 배합해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앴다. 세븐일레븐은 가장 큰 차별점으로 식감을 꼽았다. 마시는 기존 유동식 쉐이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로틴 크런치볼'을 10% 함유했다. 바삭하게 씹히는 크런치볼이 섭취 시 즐거움을 주고 포만감을 높여준다.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초코는 카카오 함량을 진한 초코맛을 내면서도 당류는 2g으로 낮췄다.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곡물은 현미, 콩 등 10가지 곡물을 활용해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당류 함량은 1g이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2+1행사를 한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PB팀 담당MD는 "새해 다이어트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간편하고 맛있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고품질 쉐이크를 선보인다"며 "편의점 단백질 식품 시장이 성분 경쟁을 넘어 맛과 형태까지 진화하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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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고환율에도 날개 단 'K-푸드'…"5조클럽 탄생 눈앞"
내수 경기가 얼어붙고 고환율에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 악재까지 겹친 가운데에도 국내 식품업계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는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시장의 관심은 CJ제일제당을 제외하고 연 매출 5조 원 시대를 열 '5조 클럽' 탄생 여부에 쏠리고 있다. 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들의 지난해 매출 예상치(컨센서스)가 4조원 이상인 '4조 클럽' 기업은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4곳이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 예상치는 29조4994억원으로 식품기업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현재 식품업계에서 '5조 클럽'은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CJ제일제당을 제외하면 5조클럽은 식품업계의 꿈같은 매출영역이다. 기업들은 올해 역시 고환율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격적인 해외 전략으로 '제2의 불닭볶음면'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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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아니네" 화장품 쓸어 담는 외국인 바글바글...속속 뜨는 이곳
"대한민국에 올리브영만 있는 게 아닙니다. " 서울 북촌과 삼청동 등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K뷰티 전문숍이 늘고있다. '국내 최초 화장품 아웃렛' '더마 화장품(약국 화장품) 전문숍' 등 유형도 점차 다양해진다. 방한 외국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K뷰티 구매 수요가 높아지자 화장품 유통사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한 결과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K뷰티 큐레이션(선별) 매장인 '픽넘버쓰리(Pick No. 3)'의 1호 매장이 문을 열었다. 여기에는 '조선미녀' '라운드랩' '스킨천사' 등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피부 고민(주제)별로 각 3가지의 제품만을 소개해 소비자들의 피로를 줄여주겠다는 컨셉인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은 화장품 브랜드 조선미녀의 최초 기획자인 김강일 대표가 세운 화장품 유통사 '올그레이스'에서 연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란 점에서 주목받았다. 올그레이스는 올해 삼청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한남, 부산 서면, 대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진주 등으로 매장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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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쿠폰? 우린 그냥 드려요" 이 틈에 잡는다...탈팡족 쟁탈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보상안 논란을 계기로 유통·이커머스 업계 전반에서 이탈 고객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른바 '탈팡족(쿠팡을 떠나는 소비자)'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주요 플랫폼들이 대규모 쿠폰 지급, 멤버십 강화, 배송 서비스 고도화 등 각종 혜택을 잇달아 내놓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와 29CM는 새해 들어 대규모 할인 쿠폰을 일제히 제공하며 공격적인 고객 확보전에 돌입했다. 무신사는 오는 14일까지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을 가리지 않고 즉시 사용 가능한 5만원 쿠폰팩을 지급한다. 또 무신사 머니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5000원을 추가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단기간에 총 5만5000원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실제 구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무신사의 '그냥 드리는 5만원 쿠폰팩'은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과 나란히 비교하는 게시물들이 다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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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등 해외 진출"…창립 25주년 이디야커피, 국내·외 사업 확장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올해 캐나다 출점을 시작으로 추가 해외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진출 국가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괌 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추가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문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창립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본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창사 이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던 음료 리빌딩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통과 커머스 부문에서 국내 판매 매출 증가와 전 세계 27개국 수출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문 회장은 "올해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상품전략팀을 신설하고, 커머스 부문에서도 커피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