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김용만 회장이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받으면서 이른바 '오너 리스크'가 김가네 브랜드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오너 리스크가 소비자 인식에 직결되면 가맹점 운영에도 큰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가네는 1994년 설립된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단위 가맹망을 갖춘 중견 외식 브랜드다. 김밥을 중심으로 떡볶이·라면·돈까스·덮밥 등 분식 전반을 아우른다. 본사가 식자재 공급과 브랜드 관리·메뉴 개발을 맡고 가맹점이 매장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과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 덕분에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했다. 현재 35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업종 내 경쟁 심화로 김가네의 매출은 부진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가네의 지난해 매출은 약 367억원으로 2023년(393억원)·2024년(375억원)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매출이 둔화하는 가운데 오너 리스크까지 불거지면서 김가네의 가맹점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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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도 강도 튼튼"…삼표,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 개발
삼표그룹이 현대건설과 함께 기온 변화가 큰 간절기에도 안정적인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의 '기온 보정 강도' 적용 없이도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로 기존 콘크리트 시공에서 활용되던 기온 보정값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 기존에는 저온 환경에서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시멘트 사용량을 늘리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으나 공사비 상승과 함께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내구성 저하 우려가 따라붙었다. 삼표산업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적용했다. 외기 온도가 0℃ 수준에서도 48시간 이내에 5MPa(메가파스칼) 이상의 강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초기 강도를 확보하면 거푸집 제거(탈형) 시점을 앞당길 수 있어 공사기간 단축 효과도 있다. 양사는 기술 검증을 위해 용산 '더 파크사이드 서울'과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주요 주거 단지에 해당 콘크리트를 적용했다. 지난달 진행된 테스트에서 급격한 기온 변화 속에서도 목표 강도와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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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성수에 2000평 규모 오프라인 패션·뷰티 스토어 오픈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24일 연다. 이 매장은 약 2000평 규모로 패션과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콘텐츠와 F&B 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운영된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약 1000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층별 구성을 통해 브랜드별 공간을 나눠 배치했다. 2층에는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이 약 146평 규모로 들어선다.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은 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4층에는 F&B 공간 '푸드가든'이 마련된다. 개성주악 브랜드 '쭈악쭈악', 부산식 떡볶이 '떡산', 모수 출신 셰프의 베트남 요리 '안홍마오', 북유럽 감성의 '푸글렌' 등 식음료 브랜드가 입점한다. 같은 날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이로점'도 함께 문을 연다. 기본 의류와 일부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무신사는 이번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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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N버거, 리뉴얼 후 매출 60% 증가…"K버거 통했다"
N서울타워의 수제버거 하우스 'N버거'가 리뉴얼 오픈 후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CJ푸드빌이 밝혔다. 한국적 요소를 접목한 메뉴 경쟁력이 내외국인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라는 설명이다. 1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N버거의 리뉴얼 오픈 후 약 2주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이번 리뉴얼은 수제 패티의 품질을 높이고 브리오쉬 번과 셰프 특제 소스를 조합하는 등 버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100% 순쇠고기 패티를 직화 그릴에 구워 불향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또 한국적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서울 불고기 버거'는 전체 고객 2명 중 1명이 주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았다. 육즙 가득한 패티에 달콤짭조름한 불고기 소스와 바삭한 파채튀김을 더해 정통 버거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K-스타일 양념치킨 소스를 활용한 'K-양념 치킨핑거'와 백김치에 양배추, 고추를 더한 '백김치 코울슬로'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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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일간 최대 70% 할인...롯데아울렛, '블랙슈퍼쇼' 연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롯데아울렛과 롯데몰에서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슈퍼쇼(BLACK SUPER SHOW)'를 진행한다. 아울렛 할인가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1000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와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의 블랙프라이데이'를 테마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라코스테, 마이클코어스, 띠어리, 산드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초특가로 선보인다. 디스커버리 남성 경량 스트레치 패커블 바람막이 4만4700원, 게스 여성 쿨터치 와이드데님 5만9000원, 라코스테 컬러티핑 폴로 스웨터 8만9000원 등이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 기획전 '대현위크'는 오는 22일(수)까지 이어진다. 모조, 듀엘, 주크, 씨씨콜렉트 등 인기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추가 20% 할인 혜택과 함께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 3%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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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카로 즐기는 돼지바"…롯데웰푸드, '돼지바빵' 출시
롯데웰푸드가 '돼지바'를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신제품 '돼지바빵'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돼지바의 핵심 요소인 쿠키 분태와 딸기 시럽 등을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바빵은 원조 제품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쿠키 분태,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딸기 시럽으로 이어지는 4중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돼지 모양의 병과로 감쌌다. 특히 기존 돼지바의 단점이었던 쿠키 분태가 떨어지는 문제를 모나카 타입으로 해결했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딸기맛 쿠키 분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벚꽃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꽃돼지바'를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 법인을 통해 돼지바를 '크런치(Krunch) 바'라는 이름으로 현지화해 출시했는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돼지바빵은 40년 넘게 사랑받은 브랜드의 맛에 모나카의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스테디셀러의 자산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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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반도체 분야 신사업 진출"
한솔그룹의 전자부품 제조 자회사 한솔테크닉스가 반도체 부품 기업 윌테크놀러지를 인수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윌테크놀러지 지분 약 83%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6월17로 양수금액은 1772억577만6000원이다. 윌테크놀러지는 반도체 프로브카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동작 성능을 검사하는 핵심 부품으로 반도체 산업 성장과 함께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영역이다. 이번 인수를 위해 한솔테크닉스는 지난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3자배정 방식 450억원과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450억원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재원 전부를 인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한솔홀딩스도 참여해 약 617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존 주주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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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염습' 배우는 젊은이들..."AI는 못하는 일" 이 직업 택했다
# 지난 9일 오전 경기 파주시 웅진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교육원. '염습' 실습이 진행 중인 강의실엔 천이 스치는 소리와 매듭을 조이면서 새어나오는 기합만 들렸다. 마네킹을 대상으로 한 실습이지만 수강생들의 절제된 움직임에서 장례지도사란 꿈을 향한 무게감이 느껴졌다. 염습은 고인에게 수의를 입히고 그 위에 염포·멱목 등을 감싸 마지막 인사를 하는 가장 예를 갖춰야 할 최종 단계다. 실제 1시간 정도 걸리는 정교한 작업이기 때문에 실습 때도 이에 준하는 시간을 할애한다. 실습 중에 수강생들이 놓친 부분을 냉철하게 가르치는 강사들의 모습에선 비장함이 전해졌다.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다. 주변의 만류와 고정관념을 이겨내고 이들이 '죽음을 다루는 직업'을 택한 데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었다. 10년간 코트를 누비며 엘리트 농구선수를 꿈꾼 정규화씨(27)는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뒤 진로를 고민하던 중 운구차 운전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장례지도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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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외식" 주말 가족 다 데리고 오픈런...100개팀 대기 매장도
CJ푸드빌의 빕스(VIPS)가 최근 KT 멤버십과 손잡고 진행 중인 '50% 할인 프로모션'으로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주말까지 혜택이 적용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나들이객이 몰려 매장마다 '오픈런' 현상까지 빚어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4월 한 달간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오는 15일까지 KT 멤버십 앱(애플리케이션) 및 웹 내 고객보답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할인 전 주문금액 15만원 한도 내에서 테이블당 1장 적용 가능하며 빕스 매장에서 직원에게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 RMR(레스토랑간편식)만 별도 구매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빕스 이벤트는 주말 단체고객 등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끈다. 지난 1~7일 1주일간 고객이 3. 2배 늘었다. 일부 매장의 경우 주말 대기팀이 100개팀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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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러 대전행" 매출 3000억 육박 성심당…프랜차이즈 톱2 제쳤다
빵 하나로 대전의 문화가 된 성심당이 매출 3000억원을 넘보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629억원, 6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7%, 영업이익은 34. 5% 증가했다. 1년 새 매출이 691억원이나 늘어났고, 영업이익률은 24. 4%에 달해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경쟁사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파리바게트 운영사인 상미당홀딩스(260억원)와 뚜레쥬르 운영사인 CJ푸드빌(282억원)의 영업이익을 합친 542억원을 넘어섰다. 성심당처럼 지역 기반 베이커리 기업인 군산의 이성당도 매출이 늘었으나, 성심당의 1/9 수준인 298억원을 기록했다. 성심당의 성장세에는 빵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가성비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는 개당 1700원으로, 시중 베이커리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한다. '빵지 순례' 열풍 한복판에 성심당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전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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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매장 고객 접점 확대 나선다…캐치테이블과 맞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오는 13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자사 외식 매장들을 한 데 모은 '현대그린푸드관'을 오픈한다. 현대그린푸드관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에 위치한 h'450, 판교점의 h'541 등 에이치 레스토랑 시리즈 7곳과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프렌치 브런치 카페 로라스 블랑, 이탈리안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3개 전 매장(판교점·더현대 서울·중동점), 정호영 셰프와 협업해 운영중인 샤브카덴 압구정본점·소바카덴 중동점 등 현대그린푸드가 운영중인 외식매장 18곳이 입점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캐치테이블 앱 내에서 '현대그린푸드 브랜드위크'를 연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다른 할인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그동안 네이버 예약이나 워크인(walk-in)으로만 예약을 받았던 자사 외식 매장들에 대한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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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잠실 오이소"…롯데百, '롯데자이언츠' 굿즈샵 오픈
롯데백화점이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굿즈샵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선보인다. 롯데자이언츠는 1982년 한국 프로야구의 출범과 함께 부산을 연고로 창단했다. 프로야구단 중에서도 거대 열성 팬을 보유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실제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홈과 원정을 합쳐 24경기 연속 매진을 통해 KBO 신기록을 세웠고 올해도 개막전 전석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롯데타운 잠실'에 야구팬들을 위한 '롯데자이언츠' 공식 굿즈샵을 연다. 잠실점 상권에는 잠실종합운동장과 야구장 등도 있어 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입지의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선보인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굿즈샵인 '롯데자이언츠x윌비플레이'는 패션 그룹 형지의 스포츠 컬처 브랜드인 '윌비플레이'와의 협업으로 롯데자이언츠 공인 굿즈를 비롯해 야구 용품등 판매하는 '토털 야구 굿즈샵'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 등 의류와 함께 윌비플레이의 배트백, 양말, 모자 등 '야구 용품'과 '액세서리'까지 야구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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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케어부터 쿨링웨어까지··· CU, 여름 뷰티·패션 수요 조기 선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기온 상승에 맞춰 여름 시즌 상품을 조기 확대한다. 선케어와 데오드란트 등 뷰티 상품과 기능성 의류를 앞세워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4월 셋째 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면서 자외선 차단과 체취 관리 용품, 쿨링 의류 등 여름 대비 상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U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관련 상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라인업을 확대했다. CU는 이달부터 선케어와 데오드란트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토니모리 쿨링 선크림과 AHC 선스틱을 먼저 선보이고 이달 말부터는 SNP 선케어 제품 3종을 단독으로 추가한다. 전신 사용이 가능한 데오드란트와 바디 스프레이도 함께 도입해 위생 관련 상품군을 강화했다. 관련 상품은 4월부터 9월까지 할인 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패션 상품도 조기 확대했다. CU는 기능성 쿨링웨어 '스노우 텍스(Snow Tex)'를 전년보다 약 40일 빠르게 출시했다. 팔토시와 덧신 등으로 시작해 상품군을 넓히고 있으며 산리오 캐릭터 협업 아동용 의류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