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베이징 도서전과 함께 중화권 도서전시회의 양대 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은 모두 34곳이 참여한다. 108㎡ 규모의 한국관에 교원(교원ALL STORY), 다산북스, 예림당 등 11개 출판사는 직접 참가해 책을 전시하고, 20개사는 위탁 전시를 진행한다. 여원미디어 등 3개사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저작권 수출 상담을 벌인다.
손봉택 교원 홍보팀장은 "2002년 첫 참가 이후 그 동안 대만 시장에 300여 타이틀의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국내 우수 문화 콘텐츠의 저작권 수출은 물론 국제 출판계 네트워킹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