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으로 결제 환경 개선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으로 결제 환경 개선

신재은 기자
2026.01.27 15:59
▲소상공인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사진제공=중소상공인희망재단
▲소상공인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사진제공=중소상공인희망재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이 '2025년 소상공인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1,000여 개 영세 소상공인 가맹점에 최신형 신용카드 단말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용카드사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현대카드가 함께 추진했다.

신용카드 단말기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비접촉, 간편결제 이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노후 단말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결제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재단은 전년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신용카드 영세 가맹점 1000여곳을 대상으로 NFC 및 QR코드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형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단말기 설치 이후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해 가맹점의 사후관리 부담을 완화했다. 사후 조사 결과 지원 가맹점 다수가 결제 편의성 향상과 매장운영 효율 개선 등 사업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뿐 아니라, 고객의 결제 편의성 제고와 신결제수단 이용 기반 확대를 통해 소비 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희망재단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현대카드와 함께 2026년에도 동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류재원 희망재단 이사장은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환경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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