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2026 국제불교박람회 개막 2030세대 맞춤 콘텐츠 다양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관람객은 대부분 2030 젊은층이었지만 머리가 희끗희끗한 관람객과 스님도 많았다. 5일까지 열리는 '힙불교'(힙한 불교)를 상징하는 불교박람회는 불교계의 '메가이벤트'다. 올해도 25만명을 웃도는 역대 최고수준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불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2030세대의 맞춤형 콘텐츠였다. 드론에 실려 날아다니는 불상이나 두드리면 음악소리가 나는 목탁, 불경 구절이 적힌 티셔츠 등 '힙한' 상품에는 구매를 원하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불상을 모티브로 한 현대 미술전시나 반야심경을 현대음악과 결합한 DJ파티는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젊은 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기 광주에서 온 윤해리씨(27)는 "지난해 오고 재미있어 올해도 휴가를 내고 왔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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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시장 주변 전봇대 뽑고 원도심 하늘 열었다
경기 하남시는 '신장전통시장 주변 지중화사업'의 핵심 공정인 전주 철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철거 행사 전 동부신협 문화센터에서 신장시장 주변(신평로 57 일대)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중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지중화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8월 착공했다. 총사업비 약 60억원을 투입해 공중 전력설비를 철거하고 개폐기 등 지중 전력설비를 설치했다. 시는 이날 첫 전주 철거를 기점으로 해당 구간 내 전신주 24본, 통신주 3본을 철거할 예정이며, 3월까지 모든 가공선로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후에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전선과 보도 폭을 차지하던 전주가 사라져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보행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재 위험 감소와 함께 전통시장 이미지가 제고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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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경력단절 되지않게…30~40대女 고용유지 상담·교육 확대한다
정부가 여성의 경력단절 지원책의 중심을 기존 '재고용'에서 '고용유지'로 전환에 나간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30~40대 경력 단절이 우려되는 여성은 1대1 사례관리를 통해 경력을 지속하도록 돕고 50대 이상 여성은 지역사회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AI(인공지능) 등 산업수요에 기반한 대상별 직업교육훈련으로 기술환경 변화 적응을 돕고 노동시장 이탈을 방지한다. 입직기에는 심리·인사·노무 상담 및 교육 등으로 직장생활 적응을 돕고, 임신육아기에는 직장복귀 및 역량강화 등 프로그램 지원으로 경력유지를 지원한다. 성평등하고 가족친화적인 일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성별균형 인사·노무 및 조직문화 개선 관련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인센티브를 발굴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지속 확대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 참여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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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의 온라인 개인정보, 정부가 삭제 지원한다
스토킹·교제폭력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성평등가족부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피해자 신상정보가 신속히 삭제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온라인 스토킹으로 인해 인터넷상에 배포·게시된 피해자의 인적 사항과 사진 삭제를 국가·지방정부가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스토킹방지법' 개정이 필요하다. 지난해 9월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현재 법사위를 계류 중이다. 또 스토킹·교제폭력 피해는 재발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반복 신고 등 재발 위험이 높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한다. 입법을 통해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법적 근거도 명확히 한다. 이 역시 교제폭력 피해자를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는 '스토킹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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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지식에 AI 입혔다" 군산대, 대학·지역 문제 해결 해커톤 '눈길'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9일 대학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과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5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KSNU AIX-Boos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AIX(AI 전환) 정책에 대응하고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AI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임교원 1명과 재학생 2~5명이 한 팀을 구성해 전공 지식과 AI 도구를 결합,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형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캠퍼스 생활 개선과 행정 효율화, 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내 게시물 정보 디지털화 시스템 △일정 자동 관리 웹서비스 △스마트 학내 비서 △정보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음성-텍스트 자동 전환 솔루션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역 연계 분야에서는 △농민항쟁 유적지 미션 체험 애플리케이션 △AI 기반 관광·홍보 디자인 프로젝트가, 학습 지원 분야에서는 △학사행정 맞춤형 안내 에이전트 △AI 기반 전공 튜터 시스템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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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스프링힐스CC 증설 놓고 '비공개 자료 유출' 의혹
경기 고양시 소재 스프링힐스CC 증설 사업과 관련해 고양시의회 의원이 비공개 행정자료를 외부에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스프링힐스CC를 운영하는 일산컨트리클럽㈜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회 A 의원 등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시가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과정에서 사업자로부터 제출받아 보관하던 비공개 자료를 A 의원이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제공받은 뒤 외부 단체에 전달한 정황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자료는 이후 행정소송 과정에서 증거로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컨트리클럽측은 유출 의혹이 제기된 자료에 회사 영업기밀과 토지 소유주 등 다수 개인의 민감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한다. 정보공개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외부 제공이 제한되는 성격의 자료라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일부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고양시를 상대로 의정부지방법원에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고양시 보관 비공개 자료가 증거로 제출된 정황이 있다는 게 고발인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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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들, 연극·뮤지컬로 감정 교류한다…'정서기반 예술교육' 시작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의 감정 표현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예술적 역량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2026학년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서기반 예술교육은 학교 교육과정 내 음악·미술·연극·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확장하도록 돕는 미래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예술 역량을 신장함과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의 협력적 소통 역량과 사회 정서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정서기반 예술교육은 모든 중학교에서 공감·공동체 이해 등을 주제로 '협력종합예술활동'으로 운영된다. 서울의 모든 중학교 학생들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내에서 소통·협력·존중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연극·영화에 참여함으로써 협력적 소통 역량과 예술적 표현 역량을 함양하고 타인과의 협력적 인성을 기른다.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서는 정서기반 예술교육주간을 마련해 학생의 감정 표현, 공동체성 증진, 관계 회복 등을 주제로 협력적 예술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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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9곳 선정…AI·디지털 학습 운영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2026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 평생학습 정책을 양적으로 확대하는 데서 나아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기존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9곳을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해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대전환, 고령화, 인구 감소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살린 평생교육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선정된 지역은 △강원 정선군 △대구 수성구 △부산 연제구 △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전남 곡성군 △전남 나주시 △제주 제주시 △충남 천안시 △충북 충주시다.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는 AI·디지털 학습, 지역 산업 참여,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 양성 등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는 '평생교육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초자치단체를 말한다.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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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헬기가 출동"…소방청, 전국 소방헬기 통합체계 구축
소방청은 소방헬기의 출동 체계와 정비, 보험 등 운영 전반을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해 항공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시·도별로 분산 운영되던 소방헬기 체계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전국 어디서나 균등하고 신속한 항공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이달부터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전국 소방헬기 통합출동체계'가 전면 시행됐다. 기존에는 사고 발생 시 해당 시·도의 관할 헬기가 출동했지만, 앞으로는 관할 구역과 관계없이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임무에 적합한 헬기가 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최근 3년간 '운항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국 14개 공항 레이더와 위치정보(ADS-B)를 연계해 헬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응급환자 이송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현장에서부터 전문 처치를 제공하는 '119Heli-EMS'는 지난해 경기북부와 경남에서 총 26건 출동해 중증 응급환자 24명을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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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계고 기술인재 기른다…인기 기술자격 정보 학교에 제공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새학기부터 인기 국가기술자격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직업계고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부-고용노동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능사 자격 취득을 넘어 산업기사 등 상위 등급 자격 취득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조치가 시행되면 국가기술자격을 갖춘 직업계고 기술인재도 더욱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1만2053명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은 4714명(39. 1%)으로 집계됐다. 직업계고 학생 자격 취득자는 2024년 4161명에서 1년 만에 553명 늘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외부 평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험 중심이 아닌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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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옥 동아대 교수, 영유아 건강증진·간호교육 발전 유공 장관 표창
동아대학교는 최근 주현옥 간호대학 교수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달 25일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뤄졌다. 2005년 동아대 간호학과에 부임한 주 교수는 20년간 재직하며 △영유아 성장발달스크리닝 사업단장 △부산광역시간호사회 교육위원장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 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부산시 지원으로 수행한 '영유아 성장발달스크리닝 사업'을 통해 발달체크리스트와 양육 안내서를 개발해 전국 보건소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 건강증진과 보건소 간호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임상간호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정책 제언을 수행하는 등 보건의료 현장 발전에 이바지했다. 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동료 교수와 제자,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간호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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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혁명 시대 선도" 안양대, 인공지능 교육혁신 위한 3자 협약
안양대학교가 지난 9일 교내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국제미래학회와 AI 미래 인재 양성 및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광수 안양대 총장, 장용철 부총장, 박남훈 기획처장과 심현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장, 차경환 부원장,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AI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및 협업센터 운영 △교육 프로그램 협업 및 특강·세미나 공동 추진 △현장실습 및 취·창업 지원 등 산학협력 교육 확대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지원 △기관 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 등이다.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AI 활용 교육 및 지도사 양성, AI 콘텐츠 제작 교육, AI 마에스트로 양성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국제미래학회는 미래학과 AI, 사회 변화 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학술 연구기관이다. 500여명의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사회와 AI 인류혁명 시대의 정책·교육·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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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연구팀, 전고체전지용 순수 실리콘 음극 성능 5배 높였다
가천대학교는 최근 이동수·박찬호·최정현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정인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연구팀과 함께 전고체전지용 순수 실리콘 음극의 수명과 충·방전 성능을 대폭 개선한 신소재 바인더 'IRCB'(계면강화 가교 바인더)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를 리튬 이온이 오가며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한다. 음극 소재로 주로 쓰이는 흑연 대신 실리콘을 사용하면 이론적으로 약 10배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 같은 크기의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실리콘은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최대 3배까지 팽창하고 수축하는 특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입자 파괴와 계면 박리, 내부 단절 등의 문제가 발생해 상용 배터리에서는 소량 첨가 형태로만 활용됐다. 특히 전극과 전해질이 밀착돼야 하는 전고체전지에서는 이러한 부피 변화로 고체 간 접촉이 쉽게 깨져 순수 실리콘을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차원 그물망 구조의 IRCB를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