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정근식 "학생 교통비 지원"공식 출마-민주진보 진영 오는 18일 1차 투표 결과 발표 보수진영 윤호상 교수로 후보 단일화..."학교안전·사교육비 감축" 80만명 유초중고 학생의 교육 정책을 주도할 서울시교육감 레이스 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보수진영에서는 빠르게 단일화를 이룬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에서도 이르면 오는 18일 단일후보가 확정된다. 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기 안에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를 이루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비, 급식비, 방과 후 교육비, 돌봄비를 포함한 표준교육비의 실질적 무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서울시교육감 집무가 정지됐다. 그는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전면 지원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 100% 무상화 추진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 △1교실 2교사제 단계적 확대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부 하에서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서울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하면서 교육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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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선원 구조에 총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후 6시20분쯤 충남 태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구조를 지시했다. 윤 장관은 "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충청남도, 태안군 등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선박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선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며 "사고 해역에 기상·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현장의 신속한 대응수습을 위해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도 급파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쪽 2. 5㎞ 바다에서 9. 77t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배에는 선원 7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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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육부
◆교육부 △대변인 정병익 △기획조정실장 설세훈 △인재정책실장 이해숙 △서울특별시 부교육감 김천홍 △학생건강정책국장 심민철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교육감 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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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 영주·영양·봉화 핵심사업 국비 반영…"사업추진 동력 얻어"
임종득 의원은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핵심 사업 예산들이 2026년 국가 예산에 반영돼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영주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활성화 사업,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 농림축산식품부 주도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주도 자율상권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영양군은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별천지 영양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영양 군립 공원묘원 조성사업, 청송 진보~영양 입암 간 국도건설 사업 등이 반영됐다. 봉화군은 K 베트남밸리 조성사업에 이어 유곡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유곡농공단지 아름다운 거리조성, 봉화댐 건설, 와룡~법전간 국도건설, 백두대간수목원 지역상생사업 및 호랑이 신규 전시장 조성 예산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내년도 국가 예산 투입 대상 사업 108개 중에 '국립영양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백두산호랑이 추가 전시장 조성'은 당초 정부안에 편성되지 않아 임의원이 부처들과 협의를 거쳐 신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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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양산 의료바이오·교통 메카로 육성"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양산시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양산을 의료바이오 첨단 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동남권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양산은 소재·부품 산업 재구조화 사업,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 등 미래산업 기반을 빠르게 갖추고 있다.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등 광역 교통망이 더해지면 50만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시민 450여명이 참석해 교통, 도시개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제안하고 경남도가 검토 등 대책 마련을 답변했다. 황산공원의 자원관광화 추진계획에 대해 박 도지사는 "황산공원은 시민 휴식공간으로 잘 조성돼 있다. '양산 방문의 해'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 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경남도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부산대 인근 부지의 장기간 미개발 문제를 언급하며 경남도 등의 역할을 요청하자 박 도지사는 "양측의 매입 단가 이견이 핵심 문제"라며 "부산대 총장과 협의 중이며 시장·도의원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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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새로운 바이오파운드리 시스템 구축…효율성 극대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파운드리연구센터가 경제학적 개념을 도입해 실험실 자동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바이오파운드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생산 기술 개발을 가속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로봇을 활용한 단순 자동화를 넘어, 비용과 시간 효율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평가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바이오 제조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팀은 실험의 경제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험가격지수(EPI)'와 레고 블록처럼 조립 가능한 '로봇기본모듈(RAM)' 개념을 통합 적용했다. 기존의 바이오파운드리가 단순히 로봇을 이용해 실험을 수행하는 데 그쳤다면, 연구팀은 각 공정의 비용과 시간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불필요한 과정은 줄이고 성능은 극대화하는 '최적의 자동화 경로'를 설계했다. 연구팀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유전자 조립, 미생물 유전자 편집 등 5가지 핵심 바이오 공정의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실제 산업적 가치가 높은 물질 생산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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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500만 유치 시동
부산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10월 말 기준 301만9164명을 기록해 역대 최초로 3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부산시가 4일 2028년까지 500만명 유치, 외국인 관광 지출액 1조5000억원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시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딩 △관광 경쟁력 강화 △관광 영역 확장 △다채로운 체험 △고부가가치 목적 관광 육성 등 5대 전략과 15대 중점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관광 시설부터 여행자 맞춤형 스마트 관광 환경까지 혁신적인 인프라를 확충한다. 부산오페라하우스와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 등 최상급 문화 인프라로 도시 문화 위상을 제고한다. 황령산을 부산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원도심 권역을 새로운 관광벨트로 육성한다.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해 글로벌 접근성을 높이고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으로 마이스(MICE)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해양레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다. 부산을 중심으로 남부권을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권을 구축하고 세계 해외시장을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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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RM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다족형 로봇 기술 입증
경북 구미시는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케이알엠(KRM)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미래전장 환경 변화와 국제통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육성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KRM은 다족형 로봇의 기동성을 높이는 고토크밀도 구동기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연구개발과제 참여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KRM의 이번 성과는 구미의 제조 경쟁력과 국방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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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새빛 행정' 빛났다…다산목민대상서 행안부 장관상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본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목민(牧民) 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구현하고, 시민을 위한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한 기초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이다. 본상을 받은 지방정부에는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과 특별교부세 7500만원을 준다. 시는 다산의 정신인 율기(자신을 규율), 봉공(공익), 애민(백성 사랑)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봉공' 분야의 대표작인 '새빛민원실'이 주목받았다. 경력 20년 이상의 팀장급 베테랑 공무원들이 고질적인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이다. 기초지자체 최초의 '여야정 공동선언'을 통해 소모적 정쟁 대신 민생을 택한 점도 '율기' 분야의 우수 사례로 꼽혔다. '애민' 정신은 복지와 경제 활성화로 구현했다. 시는 마을 공동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수원새빛돌봄'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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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농공단지'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추진
경북 구미시는 1988년 조성된고아농공단지를 재정비하는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 총사업비는 102억1000만원(국비 60억원, 시비 42억1000만원)으로 2027년까지 4년간 진행한다.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28억6000만원 규모로 △노후도로 정비 △보행 친화형 인도 확충 △가로등 및 안내판 정비 △근로자 쉼터 조성 △CCTV 설치를 포함한 안심거리 조성 △낡은 구조물 개선 사업 등이 펼쳐진다. 또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3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청년문화센터'도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정비사업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태란 투자유치과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싶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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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아마존 수석부회장 접견..."AI 민주정부 논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자폴스키 아마존(Amazon) 글로벌 대외정책 및 법무총괄 수석부회장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에서 맷 가먼(Matt Garman)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한국 내 데이터센터 확충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뤄진 고위급 면담이다. 양측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AI) 활용 촉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행정서비스 안정성 강화 △재해복구 역량 제고 등 최근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마존은 해외 주요 공공기관의 AI 활용 사례,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 서비스 운영 방식, 재해복구 체계 등 아마존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윤 장관은 아마존의 국내 투자 계획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공공부문에 AI 기술을 적극 접목해 'AI 민주정부' 구현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서비스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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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총력 대응
경남교육청이 오는 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본청과 18개 교육지원청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직종별 담당 부서 의견을 반영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학교에 안내하는 등 파업 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불편이 예상되는 △학교급식 △초등 돌봄 △특수교육 분야에 집중 대응 체계를 마련해 교육 활동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식단 축소·조정 △간편식 제공 △빵·우유 등 대체식 제공 △개인 도시락 지참 등 학교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급식을 운영하도록 했다. 초등 돌봄교실 운영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등 업무 공백의 파장이 큰 부분은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했고 학교 내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정상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만길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파업 기간 중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학교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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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기대 총장 'K직업교육' 전파…ICTILO와 '공동 석사' 만든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이하 한기대)가 국제노동기구(ILO) 산하 기관과 공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접목한 'K직업교육'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전파한다. 4일 한기대에 따르면 유길상 총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국제노동기구 국제교육센터(ITCILO)를 방문, 크리스토프 페랭 원장과 '공동 석사학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TCILO는 전 세계 100여개국 노동·고용·직업훈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개발을 담당하는 ILO의 핵심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양 기관이 합의한 중장기 협력 체계의 결실이다. 양측은 지난 8월부터 △공동석사 △교육혁신 △협력사업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실무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한기대는 AI, VR, 메타버스 등 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학습 혁신 모델을 공동 개발해 개발도상국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유 총장은 "글로벌 노동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ICTILO가 수행하는 전문훈련과 정책자문은 국제사회에 매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기대는 대한민국 TVET·HRD·고용서비스 교육을 선도하는 유일한 국립 특성화 대학으로서, 산업화·기술발전 경험을 교육·훈련·고용정책으로 체계화해 국내외에 확산하는 임무를 수행하기에 양 기관의 사명은 맞닿아 있어 협력은 필연적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