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행복권은 12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6, 18, 27, 36, 38, 42'이라고 31일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2'다. 제124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15명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인당 19억 336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1명이다. 1인당 5312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65명으로, 각각 14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과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은 고정 당첨금을 수령한다. 4등은 16만 7745명으로 5만원을, 5등은 272만 3467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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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겉옷 챙기세요"…일교차 큰 가을 성큼
목요일인 오늘(10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20도 분포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아 서늘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도 22도에서 29도를 오르내리며 낮 더위가 주춤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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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 사람 더 있다"…감옥서 꺼낸 '11건 살인 목록'[뉴스속오늘]
2010년 9월10일. 부산의 한 주점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범인은 이두홍(가명). 그는 일주일 전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신의 고향인 경남 함양 인근 산에 시신을 버렸다. 당시까지 경찰이 확인한 이두홍의 살인 범행은 이 한 건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도소에 들어간 뒤 당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김정수 형사에게 자신이 저지른 살인이 더 있다고 털어놨다. 그가 직접 작성한 목록에는 무려 11건의 살인이 적혀 있었다. 일부는 거짓말로 드러났지만 그의 진술과 실제 미제사건이나 장기 실종사건이 맞아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김 형사는 이후 8년에 걸쳐 이두홍이 던지는 단서를 좇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2018년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됐다. ━ 시신 유기 가담 고백하더니 "실종 동거녀 찾아봐라"━김 형사가 이두홍을 처음 만난 건 그가 붙잡히기 직전이었다. 2010년 9월 김 형사는 한 정보원을 통해 이두홍을 만났다. 당시 이두홍은 김 형사에게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검은 봉지에 담긴 '물건'을 산에 묻었다며 시신 유기에 가담한 것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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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반라로 발견" 술 중독된 의사...'이 모습'에 금주 결심
간담췌외과 의사 이준서가 과거 9년간 알코올 중독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자신을 '술 끊은 외과의사'라고 소개한 이준서가 출연했다. 현재 그는 알코올 중독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서는 "사실 저도 9년간 알코올 중독이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심각했다"고 털어놨다. 대학생 때부터 술을 많이 마셨다는 이준서는 "당시 록 밴드 활동을 하면서 술을 자주 마셨다. 술을 자주 마시면서 주량이 늘었다고 착각했다. 나보다 많이 마시는 친구들을 이기면 '내가 술이 세졌구나!'라는 술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다 그는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응급실, 낯선 침대 등에서 눈을 뜨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서는 "당시 새벽에 화장실에서 반라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아버지에게 연락한 적도 있었다"며 "그때는 그걸 사고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재밌는 일화 정도로 여겼던 것 같다. 사회 분위기가 그랬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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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고 '내 책' 사서 베스트셀러 만든 작가…1600권 싹쓸이 했다
베스트셀러 순위를 올리기 위해 자신의 책을 사재기한 유명 작가와 이를 도운 출판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40대 작가 A씨와 50대 출판사 대표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7월 사이 A씨의 신간 도서 판매량을 올려 C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유지하기 위해 범행을 공모하고, 해당 도서 1631권 부당하게 구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자신의 저서를 출판한 바 있는 B씨에게 돈을 건네고, B씨는 전국 각지의 C문고 매장을 돌며 도서를 반복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동일 매장에서 반복 구매로 사재기 정황이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직원 교대 후 재차 구매하거나, 고의로 포장을 훼손한 후 파본을 구매한다는 이유로 범행 은폐 방법까지 공유했다. 이런 사재기로 해당 도서의 전체 판매량 1만1135권 중 14%인 1631권이 부당하게 구매됐다. 그 결과 도서의 '분야별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가 3·4위권에서 2·3위권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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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0일
[종합] 서울 재초환 '2. 2조' 지뢰밭, 용산 한강맨션 1인당 6. 8억 수소경제위원회 2년째 개점휴업 [영역 넓히는 AI] AI 에이전트 1만개의 88시간, 인류의 90년을 이겼다 "난 누군가의 대체재 아닌 새로운 창작도구" [재초환 지뢰밭] 입주권 한달새 7억 뛰었다…집값에 얹히는 '억대 청구서' 언제, 얼마 '깜깜이'…집주인은 좌불안석 [종합] 대기시간·업무비용까지…플랫폼노동자 '최저보수' 설계 착수 근로시간 산정 모호…현실성은 '글쎄' [수소 컨트롤타워 유명무실] 빛바랜 정책…흐릿한 미래…길잃은 기업 [the 300] 한불 문화·콘텐츠 미래 활로…기술·안보동맹 새지평 열다 '김승원 의혹' 날선 공방…與 "檢, 자료 갖다바쳐" 野 "주가조작 재수사" [오피니언] '민간영구임대'라는 해법 '용혜인 사태'의 공범자들 히말라야가 인류에게 던진 경고 [국제] "수입 금지" 트럼프 초강수…'보복·재보복' 덫에 갇힌 美·加 [산업] AI·로봇이 알아서…"이제, 집안일 해방" "풀스택·3D 활용 역할 확장" 메모리 해법 찾는 하이닉스 정산주기 단축땐, 유통사 30곳 제재권 경영권 지킨 최윤범…'3%룰'에 웃었다 기아, '맞춤형 PBV' 승부수 [금융] 보험 제살깎기 경쟁에 '메스'…금강원, 임원평가 지표 '수술' 서울시립대 등 6개 대학 주거래로, 신한은행, 대학가서 홀로 영토확장 [바이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 "mRNA 국산화, 백신주권 확보할 것" 바이오주 '시름시름' [유니콘팩토리] "AC 미션 대비 행위제한 가혹, 성장과정 연속참여 길 열려야" 8800억 '초장기펀드' 주인공은…AC도 도전장 [ICT·과학] 삼성·현대 혁신의 산실 '기업부설연구소' "챗GPT, 韓 기업 이용 28배 늘어" [건설 부동산] 로봇이 짐 나르고 분리수거…미리 만난 '미래 도시' "협의 없는 분사 거부" LH노조, 파업 예고 [스타뉴스] 연기자 한 명도 없이 AI 숏폼, SNS 점령 [사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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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얘기인 줄 알았는데"…집값 뛰자 중산층도 '상속전쟁'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상속전쟁'이 중산층으로 번진다. 과거에는 분쟁의 실익이 크지 않던 일반가정에서도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속재산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족간 재산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는 사회적 인식변화도 원인으로 꼽힌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말 기준 가구당 평균자산은 5억667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부동산 자산은 4억298만원으로 전체 자산의 71. 1%를 차지한다. 가계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된 만큼 집값상승이 곧 상속재산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는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부모의 재산이 자녀에게 중요한 경제적 기반이 되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상속재산의 가치도 커져 부유층뿐 아니라 중산층 가정에서도 1억원 이하로 비교적 적은 규모의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기에는 조금이라도 재산을 더 확보하려는 가족구성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해질 수 있다"며 "소액이라도 피상속인이 생전에 증여나 유언 등을 통해 재산배분을 명확히 해두지 않으면 상속인들이 합의하지 못하고 결국 법원의 판단을 구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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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개 시민단체 "호르무즈 파병 안돼"
정부가 호르무즈해협에 한국군 병력과 자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6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인사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민중행동과 대한불교조계종, 참여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침략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서는 안되며 그 어떠한 형태로도 파병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경찰 추산 약 150명의 집회참가자가 모였다. 참가자들은 한데 모여 "노 워, 노 트럼프"(No War, No Trump·전쟁도 트럼프도 반대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성명에는 인권·노동·종교 등 총 601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전쟁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돼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결코 정당화할 수 없는 침략범죄"라며 "우리나라 헌법 제5조는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고 규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경 스님은 "국익이라는 이름이 생명보다 앞설 수는 없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병요구를 즉각 중단한 뒤 한국 국민에게 사과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좌고우면할 것이 아니라 즉각 파병을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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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조 재산분할… 권혁빈 '역대급 이혼'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사진)에게 이혼과 함께 배우자 이모씨에게 스마일게이트 지분 35%를 포함한 총 2조5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분할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판결이 확정되면 역대 최대 재산분할액이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부장판사 정동혁)는 9일 이씨가 권 CVO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등의 청구를 인용하면서 "스마일게이트 주식 35%를 현물로 분할하고 비율에 따라 부족한 부분 650억원은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밝혔다. 이날 선고는 이씨가 2022년 11월 이혼소송을 낸 지 약 4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재판부는 먼저 혼인파탄의 사유가 권 CVO와 이씨 양측에 있고 그 책임 정도도 비슷하다고 봤다. 이에 따라 배우자의 이혼청구를 인용하면서도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위자료는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금을 뜻한다. 재산분할과 관련해선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지분이 재산분할 대상이 되느냐가 쟁점이었다.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지에 따라 분할액이 크게 차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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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몰 예인선 실종자 50대 선원, 포항 해변서 시신으로 발견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중 1명의 시신이 사고 7일 만에 경북 포항 해변에서 발견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50대 선원 A씨가 경북 포항시 도구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동해해양경찰서 과학수사계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및 지문대조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A씨는 티엔에스캐처호에서 2기사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기사는 기관부에서 기관장, 1기사에 이은 3인자로 실무 핵심으로 꼽히는 직급이다. A씨는 당시 주변을 지나치던 환경미화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부패가 많이 진행돼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춘 컨테이너선의 예인작업을 하다 전복됐다. 사고 당시 선원 8명 가운데 1명은 구조되고 1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6명이 실종된 상태였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실종 선원으로 밝혀지면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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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장 안 내 경찰직 잃었다"…정신적 위자료 2000만원 배상 판결
의뢰인의 항소 요청에도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2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경찰관이었던 의뢰인은 다시 재판받을 기회를 잃고 경찰직도 잃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전직 경찰관 A씨가 변호사 B씨와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3년 9월 당시 한 파출소 팀장이었던 A씨는 부산 강서구 한 도로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 앉아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었다. 이러한 A씨의 모습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해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거부했고 결국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를 수임하며 사건 변호를 맡겼다. A씨는 음주 측정 과정이 위법했다면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A씨는 B씨에게 항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B씨는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일주일 뒤 판결을 그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A씨는 결격사유 발생으로 퇴직했고 공무원연금법 등에 따라 퇴직수당과 급여도 일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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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떡뻥도 안 된다고?" 제주 고깃집 논란…가게 해명은
제주도의 한 고깃집에서 아이에게 영유아용 쌀과자 '떡뻥'을 먹이다 제재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떡뻥 제지 사건'이라는 글이 게시돼 수십만 건 이상 조회됐다. 작성자는 제주도의 한 흑돼지 전문점을 방문해 아기에게 '떡뻥'을 먹이자 가게 측에서 이를 막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어이가 없어 밥도 먹기 싫었고, 아기는 계속 울었다"며 "캐치테이블(예약 앱)에 후기를 남기니 업체에서는 못 보게 신고해 블라인드 처리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제주도에 갈 일이 없을 것 같다"고 적었다. 떡뻥은 아기가 손에 쥐고 침으로 녹여 먹는 쌀과자다. 국내 출생아 수가 꾸준히 줄어드는 와중에도 판매량이 되레 치솟으며 '국민 아기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아이얌 유기농 쌀과자 떡뻥' 4종의 누적 판매량은 2000만봉이 넘는다. 온라인에서는 가게의 방침은 이해한다면서도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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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 되면 "나가면 죽인다"…'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증언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보복 협박 혐의 항소심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유튜버가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고법은 이날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증인신문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피해자 측 변호인 2명도 함께 출석했으며 증인으로는 A씨의 보복 협박 범행을 공론화한 유튜버 B씨가 영상 재판 방식으로 출석했다. A씨와 함께 수용 생활을 했던 B씨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 '피해자를 보복하겠다'고 이야기했고 '피해자의 언론플레이가 심하기에 자신의 억울한 부분을 방송을 통해 얘기해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증언했다. B씨는 "저녁만 되면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A씨가 피해자의 주소를 보여주고 외부로 나갈 기회가 생기면 도망가겠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가 보복 의사를 피해자에게 전달하거나 (유튜브로) 방송해 달라고 부탁했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부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