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상행선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3분쯤 지하철 7호선 장암행 제7124열차(703편성)가 고장 나 보라매역에서 승객들이 하차했다. 이 사고로 7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해당 열차는 후속 열차인 제7126열차와 오후 2시쯤 구원연결한 뒤 회송 출발했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는 비상제동 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고장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도봉차량기지로 옮긴 뒤 정밀 검사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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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승원 "식약처 부정 청탁 없었다…한동훈, 자신 발언에 책임져야"
7일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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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성공" 외국인 만든 김치 어떻길래…"수류탄 된다" 한국인 '깜짝'
한 외국인이 김치를 유리병에 담아 직접 발효시키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유리병에 김치가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외국인 A씨는 "나는 1년에 한 번 정도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근다. 김치에 완전히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레시피가 궁금하다"고 호기심을 보이자, A씨는 직접 유리병에 김치를 담아 발효시키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유리병에 든 김치에서 거품이 생겨나고 있다. A씨는 "2. 5일 동안 성공적으로 발효된 김치의 모습과 소리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김치에서는 이런 탄산 느낌을 느끼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병이 터질 것 같다" "플라스틱 통으로 바꿔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김치 수류탄이 될 수도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보관 방식에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은 숙성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팽창할 수 있고, 액체가 얼면서 부피가 팽창하면 내부 압력이 급상승하여 병이 파손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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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빠진 차량...아들과 낚시 간 70대 아버지, 숨진 채 발견
아들과 낚시를 하러 온 70대 남성이 연락이 끊긴 뒤 갯벌에 빠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14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항 선착장 인근에서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A씨의 아들은 함께 낚시하러 온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주변을 찾아 나섰다. 아들은 수색 도중 동호항 인근 갯벌에 빠져 있는 A씨의 차량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차량이 갯벌에 빠지게 된 경위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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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다가…대둔산 전망대서 60대 등산객 추락→헬기 이송
대둔산 전망대에서 60대 남성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칠성봉 전망대에서 60대 남성 A씨가 2~3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부상을 입고 민간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뒤 소방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A씨가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둔산은 고도 878m의 산으로, 곳곳에 드러난 화강암 암반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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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간 남편, 여성 3명 유혹"...운동모임에 '불륜' 많은 이유가
러닝, 등산 등 운동 동호회가 불륜의 창구로 변질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는 '거긴 진짜 더럽죠. 듣고도 믿기 힘든 운동 동호회의 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력 8년 차의 우민호 사설탐정이 출연해 운동동호회 안에서의 불륜 사례들을 폭로했다. 우 탐정은 "의뢰받고 조사에 나섰더니, 남편이 밤마다 한강에서 러닝 모임에 참석한 후 회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일주일간 같은 모임 소속 여성회원 3명과 각각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우 탐정은 "남성은 모임이 끝난 후 여성들을 개별적으로 불러내 집으로 데려갔다. 피해 여성들은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운동동호회에서 불륜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우 탐정은 "등산이나 러닝처럼 남녀가 함께 고강도 운동을 하며 서로를 챙겨주다 보니 경계심이 허물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운동 관련 시설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우 탐정은 "한 남성 의뢰인이 아내가 헬스장 트레이너와 작성한 제주도 여행 계획서와 항공권 예약 내역을 노트북에서 발견하고 조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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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간부에 "같이 놀자"…전역 5일 늦어진 병사의 소송, 결과는
군 복무 중 여성 간부에게 "같이 놀자"는 취지로 말해 군기교육 처분을 받은 병사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미 전역을 한 상태라는 점이 판단 근거가 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공현진)는 A씨가 "군기교육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소속 부대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본안 판단 없이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군 복무 당시 근무지원병이었던 A씨는 오후 9시쯤 에어컨 필터를 촬영하기 위해 여성 간부의 숙소를 방문했다. A씨는 촬영을 마친 뒤에도 즉시 숙소에서 나가지 않고 간부에게 같이 놀자는 취지로 말했다. 부대는 A씨가 군인으로서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군기교육 5일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군기교육 기간은 복무기간에 포함되지 않는 탓에 A씨는 예정일보다 5일 늦게 전역했다. A씨는 군기교육 기간의 급여를 받지 못했고 진급이 약 1개월 늦어져 동기들에 비해 낮은 급여를 받았으며, 징계 이력이 향후 공무원 임용이나 승진에도 불이익을 줄 수 있다며 처분을 취소하라는 취지로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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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안됐네" 30분 걸어 무인점포 되돌아온 손님...손편지에 '감동'
카드 결제가 안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고객이 30분 거리의 무인점포를 다시 찾아가 재결제를 한 후 손편지까지 남긴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을 운영 중인 사장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고객은 이날 새벽 2시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구매했다. 당시에는 카드 결제가 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생각해 그대로 점포를 나왔다. 그런데 이후 카드 내역을 확인하던 중 결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다. 고객은 곧바로 점포 사장인 A씨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직접 점포를 다시 찾아 미결제 금액을 결제했다. 고객의 집에서 점포까지는 걸어서 약 30분이 걸리는 거리였다. 고객은 재방문한 뒤 A씨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편지도 남겨뒀다. 손으로 눌러쓴 편지에는 "오늘 새벽 2시경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1개, 음료 1개를 구매하고 결제됐다고 생각했는데 카드 내역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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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었던 5명의 마지막 무대…레이디스 코드 은비·리세 떠난 지 12년 [뉴스속오늘]
2014년 9월 7일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권리세가 교통사고가 난 지 나흘 만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떠난 지 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빗길 속 참변…20대에 세상을 떠난 두 멤버━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3일 새벽 대구에서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친 뒤 승합차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이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당일 숨졌다. 당시 그의 나이는 꽃다운 나이 21살이었다. 또 다른 멤버 권리세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나흘 뒤 향년 23세로 세상을 떠났다. 멤버 소정은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주니와 애슐리 역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2013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레이디스 코드는 '나쁜 여자', '예뻐예뻐' 등 곡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던 상황이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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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유리조각이..."내가 일부러 넣었냐" 되려 큰소리친 점주
샐러드에서 유리 조각이 나와 가게에 항의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한 고객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샐러드 안에 유리 조각이… 다들 절대 가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월요일인 지난달 31일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샐러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샐러드를 주문했다. 이후 주문한 샐러드를 먹다 1㎝가량의 유리 조각을 음식 안에서 발견했다. A씨는 "이미 작은 파편은 삼킨 후였고 발견한 유리 조각도 거의 삼킬 뻔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곧장 해당 매장에 전화했다. 그러나 가게에서는 본사에 문의하라며 잡아뗐다. 병원에 문의했더니 작은 유리 파편을 먹었다면 CT를 찍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몸속을 돌아다니며 다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것이다. A씨는 "본사와도 통화를 했지만, 책임을 회피하며 프랜차이즈 매장 점주와 소통하라더라. 이후 3일간 수십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기들이 일부러 넣은 건 아니지만 보험 처리해 주겠다는 게 결론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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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2억 쓰고 난동…"저도 끊고 싶어요" 청소년 1777명 자진신고
3개월간 운영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에 1700명이 넘는 청소년이 도박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청소년의 평균 연령은 15. 5세로 평균 10개월 동안 300만원을 도박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 불법 대출에 손을 대거나 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확인됐다. 경찰청은 교육부와 성평등가족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지난 5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777명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2024년 대전경찰청을 시작으로 8개 시도청이 자체 시행해오던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자진신고가 접수되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전문상담사가 초기 면담을 하고, 도박 문제 수준에 따라 전문기관의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신고자 가운데 청소년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경우는 1501명(84. 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보호자 신고는 276명(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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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맡아줄게요" 한강 명당 40만원…'불꽃축제' 거실·베란다까지 거래
#정가 11만~22만원짜리 불꽃축제 유료 입장권은 50만원까지 뛰었고, 무료 한강공원 명당의 돗자리는 4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나아가 아파트 거실과 카페 관람 패키지까지 중고 플랫폼 등을 통해 거래 대상이 되면서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세계불꽃축제'를 둘러싼 웃돈 거래가 관람 공간 전반으로 번졌다. 단순히 유료 좌석만 거래 대상이 된 게 아니라 좋은 위치에서 불꽃을 볼 수 있는 '관람 기회' 자체에 가격이 붙었다. 7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관련 보도 등을 종합하면 지난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노들섬 유료 관람구역인 '오렌지플레이존' 입장권은 최고 5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정가는 구역별로 11만~22만원이었지만 최대 2배가 넘는 웃돈을 붙인 매물이 등장한 것이다. ━입장권 넘어 자리·베란다·호텔까지…커지는 '웃돈 거래'━입장권만 거래된 게 아니다. 정가가 최대 30만원인 스타벅스 여의도한강공원점 불꽃축제 관람 패키지는 65만원에 되팔겠다는 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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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체감온도 31도, 다시 '덥다'…일교차 10도 안팎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7일인 이날 오전(06~12시)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부산·울산. 경남 동부 내륙. 경남 서부 남해안, 경북 동해안. 북동 산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0㎜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제주도 산지·중산간 10~40㎜ △제주도 해안 5~1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다. 모레인 8일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5~23℃, 낮 최고 기온은 25~31℃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제주 24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