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사체계 개편 후 첫 국감…중수청과 관할 조정·사건 적체 쟁점 전문성 부족에 잇단 비위까지…쇄신책 실효성 검증 오는 12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수사체계 개편에 따른 혼선과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 방안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경찰의 권한이 커지는 가운데 사건 처리 지연과 수사 인력 부족 문제, 잇따른 내부 비위에 따른 신뢰 회복 방안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지난 2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새로운 수사체계에 대한 경찰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에 따른 수사기관 간 관할 조정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새 수사체계에서는 중수청이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 우선권을 갖지만, 경찰도 신속성과 공정성 등을 이유로 수사 지속 의견을 낼 수 있어 기관 간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발생한 금융권 대규모 해킹 사건도 수사 주체를 둘러싼 혼선 논란이 불거졌다. 경찰은 관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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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8일
[종합] 고용률 최고? 청년층, 체감 대신 체념 노무사도 전문분야 나눈다. 15개 영역별 인증제 도입 검토 [미중 정상회담] 빅딜은 없었다. 겉으론 "성공적" 민감 사안엔 '딴생각' [AI 향한 엇갈린 시선] 정부기관까지 기웃댄 AI. 빌 게이츠 "강력한 통제장치 필요" [늘어나는 취업자, 줄어드는 일자리] 고용없는 성장에 청사진 냈지만. 헛도는 청년정책 [정년 밖 '시니어' 일터] 정년 있어도, 정년 없어서. 평균 53세, 당신의 동료가 떠났다 [오피니언] 에너지전환 시대의 전기요금 이사회는 어떻게 견제할 것인가 [국제] 트럼프, 이란 '7일 계획' 평화안에 "불가" [PADO] 빅테크에 드리운 동인도회사 망령 [산업] 370km로. 현대로템, 40개국 넘어 달린다 '쿠팡·홈플' 쓴소리 각오?. 국감 앞 목 목타는 유통·식품 업계 원료도 소재도. 반도체 공급망 가격 들썩 [금융] 티메프 사태 2년. 선정산대출 75% 연체 [바이오] HLB, 담관약 신약 美 FDA 허가. 개발전략 다변화 결실 [유니콘팩토리] "안정적 전기 생산" 24시간 핵융합 승부수 [기획] "연내 AI 에이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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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꾸 안 해"…낚시터서 처음 본 60대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낚시터에서 만취 상태로 처음 본 형제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시비를 걸다 흉기까지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전날인 26일 오전 1시56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낚시터에서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만취 상태였던 A씨는 낚시를 하던 B씨 형제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시비를 걸었다. B씨 형제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자 이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 형제는 이날 처음 본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턱 부위를 베이는 등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 함께 있던 B씨의 형 C씨도 A씨의 공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손에 상처를 입었다. B씨와 C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흉기를 주변에서 주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 부분을 포함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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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비극…70대 모친 흉기로 살해한 50대 딸 구속
추석 연휴 함께 살던 70대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여성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지인에게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을 알렸고,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우발적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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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주택서 불나 40대 부상…얼굴·양팔에 2도 화상
충북 보은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거주자가 얼굴과 양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6분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씨(40대)가 얼굴과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7시55분쯤 큰불을 잡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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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 간다" 연락 끊긴 40대…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북 군산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뉴스1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쯤 새만금 안쪽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11시45분쯤 "A씨가 공사 현장에 간다고 말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과 소방 당국은 동진대교 일대에 대한 합동 수색을 진행했고, 신고 접수 나흘 만인 이날 군산항공대 헬기가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관계 당국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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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이름 팔아 280억 벌었다…11억 최고가는 '이곳'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권리를 파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약 10년간 280억원 수익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철역 이름 옆이나 아래 괄호 안에 기업 또는 기관명을 추가로 표기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 전신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016년 처음 도입했으나 이듬해 중단됐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이 심화하면서 2021년 하반기 사업이 재개됐다. 기업이나 기관은 역명에 이름을 함께 표기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고, 서울교통공사는 역명 병기권 판매를 통해 수익을 거둔다. 입찰은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곳이 낙찰받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사무실 등 대상 시설이 해당 역에서 1㎞ 이내에 있어야 한다.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1~8호선 276개 역 가운데 38곳이 역명 병기 사업 대상이다. 참여 기관을 유형별로 보면 은행과 백화점 등 기업이 16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병원 등 의료기관 12곳, 대학 6곳, 다중이용시설 3곳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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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몰래 들어와 애정행각을"...여동생 남친에 '너클' 던진 20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와 여동생과 애정 행각을 벌이던 남자친구에게 너클 등 둔기를 던져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40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주거지에서 여동생의 남자친구 B씨에게 너클(손가락에 끼우는 금속제 둔기) 등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의 허락 없이 집에 들어와 여동생과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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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한강공원 인근서 흉기 들고 '카페 침입 시도'…40대 남성 검거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강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행인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4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양화한강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가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자 행인들은 인근 카페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뒤이어 A씨가 카페에 들어오려고 시도했지만, 카페 점주가 문을 잠가 내부로 들어오지는 못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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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아무 일 없었는데..."시진핑? 이름 바꿔라" 몇 달 전부터 '항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에 침입해 래커와 페인트를 뿌리고 집기를 훼손한 용의자 4명이 모두 중국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범행 당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국제사법공조를 통한 추적에 나설 방침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20~40대 중국인 남성 A씨 등 4명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들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오전 2시4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에 무단 침입해 매장 내부 곳곳에 래커와 페인트를 뿌리고 집기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식재료에 농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린 혐의도 있다.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범행한 뒤 택시를 타고 서울의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같은 날 오전 중국 옌타이와 상하이 등지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8시30분쯤 피해 업주로부터 "누군가 가게에 침입해 내부 집기 등을 파손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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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통근버스서 CNG 누출…소방 긴급 출동
충북 음성군의 한 도로에 주차된 통근버스에서 압축천연가스(CNG)가 누출돼 소방 당국이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1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통근버스 연료탱크에서 CNG가 누출됐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벌여 오후 2시24분쯤 안전조치를 마쳤다. 가스는 버스에 설치된 100㎏짜리 연료탱크 5개 중 1개에서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군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는 차량에 우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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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몸 갖다 대고, 주요 부위 노출...'전 국대' 수구선수 벌금형
술에 취해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전 국가대표 수구선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김주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술에 취한 상태로 지하철에서 다른 승객에게 신체 일부를 밀착해 추행하고 주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으며 과거 공연음란죄로 벌금형을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장은 "피고인은 범행은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과 다른 범죄 전력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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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비 내리는 출근길…낮 최고 29도
월요일인 내일(2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출근 시간대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제주도에는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1km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8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된 가운데 새벽부터 북서 기류를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