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노바티스사와 면역증강제 공급계약

녹십자, 노바티스사와 면역증강제 공급계약

임원식 MTN 기자
2009.09.09 17:27

녹십자(144,500원 ▼5,700 -3.79%)가 스위스 제약사인 노바티스사로부터 신종플루 백신에 함유될 면역증강제, 'MF59'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업은 또 면역증강제가 들어간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할 때 임상단계부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면역증강제란 면역력을 키우는 물질로서 백신에 함유되면 적은 양의 항원으로도 똑같은 효력을 낼 수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협상으로 녹십자는 다음주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면역증강제를 넣은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임상시험은 면역증강제를 함유하지 않은 백신과 마찬가지로 약 2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