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인공지능) 3대 대부' 중 한 명인 얀 르쿤 AMI 랩스 창업자 겸 회장이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세계를 장악할 수 있다는 종말론을 '공상과학'이라고 일축했다. 한국에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르쿤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산업 AI 글로벌 협력' 기자간담회에서 "AI가 갑자기 세계를 장악한다는 시나리오는 공상과학에 가깝다"며 "AI 안전은 쉬운 문제가 아니지만 비행기를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터보제트 엔진을 설계하는 것보다 단순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서도 방어자가 유리할 것으로 봤다. 그는 "방어자는 더 많은 인력과 자금을 갖고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만 공격자는 비밀리에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AI 에이전트 보안 사고에 대해서는 AI 자체보다 허술한 샌드박스 설계와 보안 전문성 부족을 문제로 지목했다. 샌드박스는 AI의 작업 권한과 접근 범위를 제한하는 보안 환경이다. 크리스토퍼 응우옌 에
최신 기사
-
이재현·이미경, KCON서 유니버설뮤직 수장 만났다…K-컬처 미래 논의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수장과 만나 K-컬처의 글로벌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CJ는 이 회장과 이 부회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에서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CEO와 만났다고 20일 밝혔다. KCON은 CJ가 201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K팝 공연을 중심으로 뷰티·푸드·콘텐츠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이다. 세 사람은 글로벌 음악·콘텐츠 시장의 변화와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계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그레인지 회장이 KCON 현장을 직접 찾았다는 점에서 K팝과 K-컬처에 대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 회장은 1990년대부터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콘텐츠 분야에 투자를 이어왔다. '문화로 세계인의 일상을 바꾸겠다'는 비전 아래 영화·음악·방송 등 문화사업을 CJ의 핵심 사업으로 키워왔다.
-
"AI 보안은 생존 문제"…KTOA, 프론티어 AI 시대 대응 논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프론티어 AI(인공지능) 시대에 부상하는 보안 위협과 모델 안전성 문제를 점검하고 통신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통신 인프라 보안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KTOA는 20일 서울 강남구 KTOA 빌딩에서 'AI 보안 및 모델 안전성(AI Security & Safety)'을 주제로 '제11차 AI 미래가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미래가치 포럼은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를 비롯해 학계와 법조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의체다.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포럼 의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합리적인 정책·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프론티어 AI의 보안 위협과 AI Safety(안전성)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
3G 서비스 시대, 23년만에 저문다…SKT, 신규 가입 중단
SK텔레콤이 2027년말 3G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고 3G 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업계 1위가 움직인 만큼 KT도 조만간 3G 종료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2003년 한국에 3G 서비스가 도입된 지 23년 만이다. 20일 SKT는 △3G 단말 △HD 보이스 미지원 LTE 단말로의 신규 가입·번호 이동·기기 변경(유심기변 포함)을 이날부터 중단하고, 해당 고객의 LTE·5G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KT 관계자는 "2027년말까지 3G 서비스를 차츰 종료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피해가 없도록 3G 고객들의 LTE·5G 전환을 지원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도 3G 서비스 종료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KT 관계자 역시 "3G 신규 가입 중단을 준비 중"이라며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3G 서비스는 2003년 국내에 도입됐다. SKT와 KT가 같은 해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고, LG유플러스는 4G 서비스부터 시작해 아예 3G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았다.
-
국내 첫 양자 클러스터 선정 결과, 내주 나온다
국내 첫 양자 클러스터 선정 결과가 이르면 다음주 나온다. 2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르면 24일 국가 양자 클러스터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양자 클러스터는 양자 기술을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해 '양자 전환'(QX) 특화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양자전략위원회에서 의결한 '제1차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2026~2030)'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추진한다. 양자기술 R&D(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장비, 인력을 집적해 실제 제품 양산까지 잇는 양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발표는 당초 계획 시점보다 약 한 달 늦어졌다. 기본계회에 따르면 정부는 3월 공모를 시작해 양자 전략의 심의를 거쳐 7월까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다만 공모가 4월 시작된데다, 전국 15개 시·도가 각자 연합체를 구성해 도전장을 내밀며 심사 과정도 치열해졌다. 최종 의결 기구인 양자전략위의 수장이 지난 7월에야 채워진 이유도 있다. 양자전략위의 위원장은 국무총리다.
-
"한국서 성공 사례 만들어 글로벌로"…AMD, 韓에 아시아 첫 AI 기술센터
AMD가 한국에 아시아 최초 AI 기술센터를 세우고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와 자사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를 결합한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국내에서 실증과 상용화 사례를 확보한 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표준 아키텍처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문경선 AMD코리아 상무는 20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서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핵심은 국산 NPU와 AMD CPU·GPU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아키텍처 개발·실증이다. 문 상무는 "AMD가 미국을 제외한 특정 국가의 NPU를 포함한 이기종 아키텍처 개발과 실증에 협업하는 것은 최초 사례"라며 "국내에서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표준 아키텍처로 확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AMD, 국산 NPU 개발사, 이기종 AI 아키텍처 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다이아몬드 전략'을 추진한다.
-
위기의 유료방송 해법 찾는다…방미통위, 민관협의체 첫 가동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시장 포화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료방송 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가동했다. 유료방송 플랫폼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14개 사업자가 참여해 규제 완화부터 인공지능 전환(AX), 콘텐츠 사용료 갈등까지 산업 전반의 현안을 논의한다. 방미통위는 20일 서울에서 유료방송사업자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유료방송 산업이 직면한 현안을 점검하고 혁신과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는 IPTV(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SO(종합유선방송)·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플랫폼 8개사와 PP 6개사 등 총 14개 사업자가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유료방송 산업은 시장 포화에 더해 OTT 등 대체 미디어와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성장세가 정체되고 수익성도 악화하고 있다.
-
"게임 아니라며?" 지스타 간판 된 크랙…'게임 기능' 심사는 누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의 메인스폰서는 게임사가 아니다. AI 채팅앱 '크랙'을 운영하는 뤼튼테크놀로지스다. 비게임사가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은 것은 행사 개최 이래 처음이다. 뤼튼은 크랙을 "게임물이 아닌 AI 대화형 콘텐츠 서비스"라고 규정한다. 앱마켓에서도 게임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로 유통한다. 지스타 후원만으로 크랙을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게임이 아니라는 서비스가 국내 최대 게임행사의 얼굴이 됐다는 사실은 흐려진 경계를 보여준다. 서비스 문법도 게임과 닮았다. 크랙은 이용 행위를 '플레이'라고 표현하고 출석 보상과 배지, 이용자 랭킹을 운영한다. 대화와 이미지 생성, 고급 대화 모드에는 유료 재화 '크래커'를 쓴다. 웹에서는 크래커 1개가 1원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크래커를 걸고 확률에 따라 2~100배를 얻거나 모두 잃는 '크래커 굽기' 이벤트도 열었다. 연령 제한 없이 시작했다가 사행성을 우려한 이용자 민원이 접수되면서 2일 19시간 만에 종료됐다. 잃은 유료 크래커는 현금이 아닌 크래커로 돌려줬다.
-
[르포]만14세한테 19금 대화 술술, 노출 이미지까지…이게 12세 이용가?
지난 19일, 10대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AI 캐릭터 채팅 앱 '크랙'과 '제타'에 가입했다. 앱을 열자마자 성인 사이트에서 볼 법한 제목과 그림이 홈 화면을 가득 채웠다. 노출이 심한 옷차림의 캐릭터도 쉽게 눈에 띄었다. 계정의 생년월일은 2011년생으로 입력했다. 이날 기준 만 14~15세인 미성년자다. 두 앱은 만 14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입력한 생년월일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없어 나이를 임의로 적어도 이용이 가능했다. 앱 마켓의 문턱은 더 낮다. 크랙과 제타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12세 이용가로 유통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내려받을 수 있다. 제타는 일반 이용자를 위한 '세이프 모드'와 성인인증을 거쳐야 쓸 수 있는 '언리밋 모드'를 구분한다. 언리밋 모드에서는 협박·성폭행 설정까지 된다. 세이프 모드도 12세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세이프 모드에서 제타의 인기 캐릭터 '정예원'에게 특정 스킨십을 언급하자 AI가 대화를 막았다. 그러나 특정 단어를 피해 프롬프트를 입력하자 세이프 모드임에도 불구, 선정적인 텍스트가 나타났다.
-
[단독]AI 채팅앱 켰더니 '자취방 여사친'…"선정적" 민원에도 조사 0건
AI 캐릭터 채팅앱에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대화가 생성된다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가 관련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조사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소년 보호책임자 지정 여부도 이제야 검토에 들어갔다. 19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머니투데이 질의에 "AI 채팅앱의 선정성·자극적 콘텐츠에 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시행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의 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사한 바 없다"고 답했다. AI 캐릭터 채팅앱은 이용자가 AI로 구현된 인물과 대화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서비스다.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크랙'과 스캐터랩의 '제타'가 대표적이다. 앱을 열면 '자취방에 놀러 오는 여사친', '나를 싫어하는 일진녀', '나와 아이를 갖기 위해 머리 굴리는 조직 보스 남편'처럼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설정의 캐릭터가 노출된다. 대화 흐름에 따라 성적 접촉이나 강압적인 상황도 생성된다. 정부 가이드라인은 이용자 인격권 보호와 AI 생성물 고지, 편향·차별 방지, 입력 데이터 관리, 위험관리 체계 구축, 건전한 유통·배포 등 6대 원칙을 담고 있다.
-
"개발자, 클로드→코덱스로"…오픈AI '코덱스·챗GPT 워크' 주간 이용자 1000만명 돌파
"오픈AI는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리더 위치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개발자가 현재 코덱스로 이동해 오고 있습니다. " 심대열 오픈AI 코리아 엔지니어는 20일 서울 강남구 오픈AI 서울 오피스에서 열린 '챗GPT 워크(Work) 데모 세션'에서 자사 AI 에이전트 역량을 이같이 설명했다. 오픈AI는 자사 AI 에이전트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오픈AI, 에이전트는 추격자…앤트로픽에 매출 역전━ 오픈AI의 대표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코덱스와 챗GPT 워크다. 코덱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앱이나 프로그램을 구축해주는 코딩 에이전트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와 유사하다. 챗GPT 워크는 코덱스가 내장된 사무용 AI 에이전트로, '클로드 코워크'와 비교된다. 문서·스프레드 시트·파워포인트 작성 등이 가능하다. 오픈AI는 지난 7월 챗GPT 워크 출시 후 두 서비스 합산 주간활성이용자수(WAU)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코덱스 WAU는 300만명 수준이었는데 챗GPT 워크가 출시되면서 두 서비스를 연계해서 이용하는 사람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
AMD, 아시아 최초 AI 기술센터 韓 설립…"한국서 성공사례 만들어 글로벌로"
정부가 AMD와 개방형 AI(인공지능) 컴퓨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중심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생태계 의존도를 낮추고, AMD와 함께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판로 개척을 꾀한다. AMD는 연내 한국에 아시아 최초의 AI 기술센터를 설립하고 2027년 차세대 AI 통합 플랫폼 '헬리오스' 배치도 검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AMD코리아, 국내 AI 반도체·소프트웨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과기정통부와 AMD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날 AMD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핵심은 국산 NPU와 AMD CPU·GPU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아키텍처 개발·실증이다. 최근 AI 산업은 AI를 가르치는 '학습'에서, 학습된 AI를 서비스에 활용해 답을 얻는 '추론' 단계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
정부, 독파모 '깜깜이 평가' 논란에 결국 점수 공개…항목별 1위는?
정부가 '독자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를 둘러싼 투명성 논란이 불거지자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벤치마크, SK텔레콤은 국내 벤치마크와 AI 전문 사용자 평가, LG AI연구원은 전문가·일반 국민 평가에서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독파모 2차 단계평가 기준과 결과에 대한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1차 단계평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당초 2차 평가에서 항목별 1위와 점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1차 평가 당시 항목별 1위를 발표한 결과 해당 기업에는 점수 이상의 인지도 제고 효과가 나타난 반면 나머지 기업에는 낙인 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을 고려했다. 하지만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평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방침을 바꿨다. 다만 기업별 총점과 전체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2차 단계평가는 벤치마크 평가 40점, 전문가 평가 35점, 사용자 평가 25점 등 총 100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