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모두가 안전한 AI를 쓸수 있도록 국민과의 대화 자리를 가진다. 1일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안전연구소와 함께 일반 국민과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이날 오후 7시에 가빈아트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AI로 인한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AI'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가 차원의 AI 안전 확보 방안을 수립하기에 앞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AI 안전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 KAIST 김주호 교수,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는 류제명 제2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의'글로벌 AI혁신 트렌드 변화'와 KAIST 김주호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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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없는데 속도는 2배…SKB, '기가 와이파이7' 공유기 출시
SK브로드밴드가 빠른 속도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기가 와이파이7' 공유기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가 와이파이7은 기존 와이파이6 대비 2배 빠른 최대 2. 88Gbps(5GHz 대역 기준)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유선도 최대 2. 5Gbps의 속도를 지원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2개 주파수(2. 4GHz, 5GHz)를 동시 연결하는 멀티 링크 기술로 데이터 지연을 낮춰,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해도 끊김 없는 무선 품질을 제공한다.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아이폰16 이상, 갤럭시 S25 시리즈 이상)이나 노트북과 안정적으로 호환되며, SK브로드밴드의 무선 신호 확장기인 '윙즈(Wings)'와 연동 시 집 안 구석구석 음영 구역 없는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기존 와이파이 통합 상품 이용 고객은 월 1100원만 추가하면 된다.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투박한 외부 안테나를 기기 내부로 숨겨 기존 와이파이 대비 크기가 작아졌지만, 신호 효율과 연결 안정성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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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만남" LGU+, 권오상 개인전 전시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31일까지 서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현대미술가 권오상의 개인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일상 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핵심 주제인 '심플렉시티(Simplexity)'는 단순함(Simple)과 복잡함(Complexity)의 결합을 의미한다. 이는 복잡한 기술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명확하고 단순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 '심플리. U+'를 담았다. 전시는 틈 전관(1~4층)을 아울러 '잉태-탄생-환원'이라는 흐름으로 전개된다. 1층엔 '에어매스(Air-mass)' 시리즈와 릴리프(Relief) 작품을, 3층엔 작가의 대표작인 '데오도란트(Deodorant Type)' 시리즈를 배치했다. 4층 모빌(Mobile) 작품은 조형 언어의 확장을 보여준다.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2층 '심플리 스튜디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거나 자신만의 굿즈(키링)를 제작할 수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AI 도슨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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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심층 기술 세미나 'BESPIN Tech Deep Dive Day' 런칭
AI 서비스·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매월 심층 기술 세미나인 'BESPIN Tech Deep Dive Day(베스핀 테크 딥 다이브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베스핀 테크 딥 다이브 데이'는 엔지니어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기술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AI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AI, 데이터, 보안 영역의 복합적인 기술 과제를 글로벌 파트너사의 핵심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다루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 행사로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본사 교육장에서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선도 기업 옥타(Okta)와 함께 '2026년 베스핀글로벌이 가이드하는 아이덴티티(Identity) 보안 전략 Part. 1'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계정 보안의 출발점인 '제로 트러스트 아이덴티티(Zero Trust Identity)'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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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4분기 MX부문 매출 29.3조, 영업이익 1.9조
29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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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에 '공공저작물' 자유롭게 쓴다
앞으로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활발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AI 학습용 데이터로 쓸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이하 공공누리)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AI 학습활용 확대방안'도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AI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는다. 그러나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조건으로는 AI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먼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된 '제0유형'은 공공저작물의 상업적 이용과 변경이용이 모두 가능하고 출처명시 의무도 없다. 또 AI유형도 신설했다. 기존 공공누리 유형(제1~4유형)의 이용조건은 유지하되 AI 학습용도라면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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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AI' 대신 '챗GPT' 쓰려는 공공기관, 정부 허가받아야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프로젝트로 나온 '국가대표 AI'를 부처 사업에 우선 활용하도록 하되, 다른 모델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28일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2026년 주요 R&D 정책 방향 관련 수도권 연구 현장 간담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하 수석은 "국방·교육 등 공공 행정 분야는 (독파모 사용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쓰지 않으려면 허락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 "산업 현장은 독파모 활용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해당 발언은 독파모 개발 이후 구체적 활용 방안에 대한 청중 질문에 답변으로 제시됐다. 하 수석은 "어제(27일) 국가AI전략위원회 산하 CAIO(인공지능최고책임자) 협의회 안건이 독파모 활용 방안이었다"며 "국가대표 AI 모델을 각 부처 AX(AI 전환) 사업에 쓰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방안을) 실제로 구현하는 데는 더 많은 디테일이 필요할 것 같다"며 "그런 부분들은 AI 전략위원회에서 같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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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성지' 페이백 준다더니 감감무소식?…이제 전산에 남는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전국 판매점의 추가지원금 액수를 전산에 기록하기로 했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사 3곳은 오는 2월2일부터 전국 판매점에서 개통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추가 지원금에 대한 전산망 기록을 의무화했다. 그간 홈페이지에 공통 지원금만 공시했던 것에서 추가지원금까지 전산망에 기록하면서 관리에 나선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고객에게 페이백(비공식 현금 지급)을 해주기로 하고 실제로는 제공하지 않거나 하면 사실상 고객이 피해를 본다"면서 "앞으로는 추가지원금 전산망 기재를 의무화해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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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R 국제인증 심사 유료화…개인정보 보호수준 입증 '수익자 부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입증하는 국제인증인 CBPR 인증 심사에 앞으로 수수료가 부과된다. 제도 초기 정착을 위해 면제해 왔던 비용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경 간 개인정보 보호 규칙(CBPR) 인증제도의 운영에 관한 지침'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는 인증 심사 수수료 부과 근거를 비롯해 인증·심사 업무 분리, 심사기관 지정 등 제도 운영 전반이 담겼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까지 제도 안착을 위해 CBPR 인증 심사 수수료를 면제해 왔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비용을 부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유료화 근거를 마련했다. 구체적인 수수료 수준과 시행 시점은 올 상반기 중 확정될 예정이다. CBPR은 국제협의체인 글로벌 CBPR 포럼이 국경 간 데이터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개발한 국제인증 제도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보호 역량을 갖춘 기업에 인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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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작업장 매크로 대응 강화…난이도·콘텐츠 조절도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작업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온2 개발진은 전날(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무분별한 채집 매크로 확산 방지를 위해 채집 가능 레벨을 45로 상향 조정했다. 개발진은 방송에서 '부정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공개하며 작업장 근절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작업장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스킬 사용을 편리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마우스 좌우 클릭에 해당하는 '평타 캔슬' 지원 기능을 적용했다. 추후 다른 스킬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캐릭터 창고'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창고와 서버 창고를 선택해 아이템 보관이 가능하다. 게임 콘텐츠에도 변화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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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배송지연'도 분쟁조정 대상 된다…정부, 법 개정 추진
지난해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해킹당하면서 도서 주문·배송이 중단됐는데, 앞으로는 이런 피해도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 유출 이외의 소비자 피해도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만 있어도 소비자에 통지해야 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정보보호 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1차 대책에서 이용자 보호 및 기업의 보안 투자 유인 방안을 보완했다.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 외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도 분쟁조정 제도를 도입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올 상반기 발의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단계부터 소비자 고지를 의무화하고, 고지 항목에 손해배상 청구 등 구체적인 권리 행사 정보를 추가할 예정이다. 손해배상 판결 효력이 소송 참여자 외 당사자에도 적용되는 미국식 집단소송 제도 도입은 국내 소송제도 전반을 검토한 후 추진한다. 기업의 자율적인 보안 강화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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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국 이것 노렸나…'韓 관세인상' 압박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감돈다. 관세 압박을 지렛대 삼아 망 사용료 폐기,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등을 요구하는 '디지털 청구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규제 이슈와 이번 관세 인상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28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이 한국 정부의 빅테크 규제와는 "무관하다"며 "서한은 한국 정부가 디지털 규제를 호혜적으로 고민해달라는 의견이었다. 관세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지난 13일 배 부총리 앞으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이행 촉구 서한을 보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의 관세를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밝혀 미국 빅테크에 대한 규제가 관세 인상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압박이 이번 사태를 촉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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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해축 보면서 재잘재잘"…네이버, 콘텐츠 플랫폼 '라운지' 출시
네이버(NAVER)가 주제별 소통에 특화된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선보였다. 게시글과 댓글 중심의 커뮤니티에 실시간 채팅 기능 '오픈톡'을 결합해 가볍고 빠른 이용자 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라운지는 별도 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다. 네이버가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UGC 서비스를 20년 넘게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했다. 각 주제별 게시판에는 오픈톡이 자동 연동돼 게시글·댓글과 실시간 채팅을 넘나드는 유기적인 소통 환경을 제공한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라운지는 향후 네이버 스포츠 동계 올림픽 특집 페이지와 연동돼, 경기 시청과 동시에 실시간 응원과 의견 교환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통합검색, 지식iN 등 네이버 내 주요 서비스와의 연결성도 높여 관련 주제 탐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라운지로 유입되도록 설계했다. 라운지는 방송·영화, 스포츠, 자동차, 고민상담, 유머, 게임, 심리, 동물 등 8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