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정부가 사이버 공격 탐지와 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 독자 '사이버 보안 특화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선정된 개발팀에는 엔비디아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B200 256장을 10개월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다음 달 21일까지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할 팀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성능 AI 모델의 발전과 함께 사이버 공격도 지능화되면서 국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전문 AI 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빠르게 변하는 AI 기술 환경을 고려해 가용 GPU를 투입하고 국내 AI·보안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국내 AI·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다.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평가를 거쳐 1개 팀을 선정한다. 참여팀은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개발 방법과 이를 활용해 실증할 서비스 분야·개수 등을 자유롭게 제안해야 한다. 선정팀에는 엔비디아 B200 GPU 256장으로 구성된 32개 노드를 10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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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찍던 한컴 청리움, 예능 촬영지로도 떴다
한컴그룹의 자연 속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경관과 웰니스 프로그램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공간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한컴그룹은 청리움이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게스트 배우 전인화가 청리움을 찾아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은 청리움 곳곳을 둘러보고 대표 힐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청리움은 자연경관과 휴식,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앞서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여러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됐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경관뿐 아니라 실제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함께 소개됐다. 단순한 촬영지가 아니라 자연, 휴식, 치유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명됐다는 설명이다. 방송에서 출연진은 다도 체험, 이제마 약초원 맨발 걷기, 유리온실 싱잉볼 테라피 등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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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박해수 참여 '허수아비' OST 공개…KT지니뮤직이 유통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시청률 7%를 넘기며 흥행세를 보이는 가운데 OST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KT지니뮤직은 '허수아비' OST 음원 유통을 맡아 KT스튜디오지니와 콘텐츠 협업 시너지를 강화한다. KT지니뮤직은 ENA 드라마 '허수아비' OST 음원을 유통한다고 14일 밝혔다. '허수아비'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돼 긴장감과 애잔한 정서를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OST는 드라마 배경인 1980년대의 분위기를 살린 리메이크곡으로 구성됐다. 당시 명곡을 드라마의 서늘하고 서정적인 톤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OST Part 1으로 공개된 소유의 '오늘밤'은 김완선의 원곡을 어쿠스틱하고 몽환적인 스타일로 다시 만든 곡이다. 소유의 음색이 드라마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맞물리며 극 초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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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팬덤 비즈니스로…비스테이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 론칭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가 골프 전용 플랫폼을 선보인다. 골프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하고, 멤버십과 커머스까지 연결하는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골프 시장에 적용한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을 공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운딩은 골프 프로들이 기존 SNS를 넘어 자신의 영향력을 비즈니스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선수 개인이 팬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멤버십과 콘텐츠, 커머스, 실시간 소통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형성 프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비스테이지는 그라운딩을 골프 팬덤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그라운딩의 주요 서비스는 멤버십과 '팝' 구독이다. 멤버십 가입자는 한정판 콘텐츠와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은 선수와 팬이 더 밀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채팅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팬과 선수가 일대일에 가까운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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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임영웅·TXT 3호 숲 조성…방탄소년단은 뚝섬에 역대 최대규모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방탄소년단(BTS) 3호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6월 시작한 '숲;트리밍'은 멜론 구독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기만 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 적립된다. 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000만원이 적립되면, 멜론 기부금 500만원을 더해 총 2500만원을 서울환경연합에 기부해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된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영탁 1호숲', '임영웅 3호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호숲'도 최근 차례로 선보였다. 영탁 1호숲은 지난 3월 13일 난지한강공원(미래한강본부 협력)에, 임영웅 3호숲은 지난달 10일 노을공원(서부공원여가센터 협력)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호숲은 지난달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어린이대공원 협력)에 각각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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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오리온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오리온의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구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적인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음료, 뷰티, 바이오·제약 등 스마트 제조 산업에 특화된 노하우와 경험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오리온의 설비 및 공정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품질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에 구축하는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은 SPC(통계적 공정관리) 기반으로 설비 및 공정 데이터를 다양한 차트와 패턴으로 분석해 품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기존 기준값 초과 여부만 감지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데이터 패턴까지 반영해 오류를 사전에 감지하고 맞춤형 리포트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리온은 기존 품질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사전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한 예방 중심의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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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단증도 스마트폰으로 확인…라온시큐어, 국기원 디지털ID 구축
태권도 품·단증과 지도자 자격증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종이와 플라스틱 카드 중심이던 태권도 자격증명 체계가 모바일 디지털 신원증명 방식으로 전환된다.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국기원의 태권도 품·단증과 자격증을 디지털 신원증명 방식으로 구축하는 '국기원 디지털아이디'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국기원은 태권도 관련 증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발급·제출·검증할 수 있는 인증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태권도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이번에 모바일로 전환된 자격증명은 총 27종이다. 기존 종이나 플라스틱 카드 형태로 발급되던 품·단증 13종과 세계태권도연수원 자격증 14종이 대상이다. 수련생과 지도자는 스마트폰의 '국기원 디지털아이디' 앱을 통해 자신의 자격을 제시하고 검증받을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하면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실물 증서는 보관과 제출 중심으로 활용됐다. 위·변조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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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C 솔루션 'CSAP 인증' 갱신…"공공시장 공략 강화"
KT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CC 솔루션 '에이센'(A'cen)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갱신해 2031년까지 공공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 CSAP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제도다. 국가·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요건을 평가·인증하는 체계다. KT는 이번에 인증 유효기간이 5년 연장되면서 국가·공공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AICC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KT는 국세청, 통계청, 광주광역시청 등 60여개 공공·행정기관의 FAQ 안내 및 당직·민원 등의 업무에 에이센의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30여개 대형 금융사와 400개 이상의 기업에 AICC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KT는 그간 축적한 AICC 운영 역량과 고객 레퍼런스를 활용해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진형 KT AX사업부문 AX 사업본부장(상무)은 "CSAP 인증 갱신은 KT AICC 솔루션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공공기관이 KT의 AI 상담 서비스를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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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령탑' 정계 진출에 공백 우려…배경훈 구원투수 '등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이어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도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AI 정책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나선다. 국가AI전략위는 과기정통부 외에도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지만, AI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연속성을 위해 배 부총리가 상근 부위원장 역할을 하기로 했다. 배 부총리는 14일부터 국가AI전략위 제18차 운영위원회를 주재한다. 운영위원회는 기존과 같이 격주 단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 1분기 이행점검 결과 △2027년 R&D 신규사업 기획 지원 결과 및 비(非)R&D 지원 추진계획(안) △'가칭AI 입법 프레임워크(안)' 수립 현황 및 향후 계획(안) △정부업무평가 작업반 운영 방안(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의 부처별 정책과제 추진 현황과 올 1분기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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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개최…FNC·딩고뮤직·드림어스 참여
SK브로드밴드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LOVE FNC,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딩고 뮤직'과 손잡고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는 지난 4년간 10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을 전문 음악인으로 이끌었다. 음악제를 통해 가능성을 증명한 수상자들은 예술고등학교 및 주요 대학 실용음악과로 진학했다. 올해 음악제는 현장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곡을 세상에 알릴 기회가 없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플랫폼과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개방해 그들의 음악적 꿈이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무대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딩고 뮤직'이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했다. 5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전문 플랫폼 '딩고 뮤직'의 참여로, 참가자들은 프로 아티스트에 준하는 콘텐츠 제작 경험과 대중적인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또 본선에 진출하는 8개 팀은 춘천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음악 캠프'를 통해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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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올리면 돼" 사장님들 예고한 이유...'배달비 0원' 또 출혈 경쟁?
쿠팡이츠가 한시적으로 일반회원에게도 무료배달 혜택 제공을 검토한다. 쿠팡이츠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극복 및 경기 활성화 목적이라고 했지만 배달 업계에서는 또 한 번의 출혈 경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배달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일반회원에게도 2개월간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월 7890원을 내는 와우회원에게만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을 전체 무료배달로 확대하는 것이다. 경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아직 유료 멤버십인 배민클럽 가입자에게만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쿠팡이츠는 이런 의견을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도하는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에 상생 방안 중 하나로 제출했다. 쿠팡이츠 측은 당시 포장재 수급난을 겪는 업주에게 친환경 봉투를 지원해주는 방안 등과 함께 제출한 상생안이라며 추가로 드는 배달 수수료는 회사가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배달 업계는 출혈 경쟁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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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대목' 통신 3사, 분기 마케팅비 2조원 돌파…"AI로 옮겨갈 듯"
통신 3사가 2개 분기 연속으로 2조원이 넘는 마케팅비를 쏟아부었다. 위약금 면제조치 등 해킹사고 보상 조치가 시행되자 '가입자 쟁탈전'을 벌인 탓이다. 문제는 시장 성장이 정체되면서 출혈 경쟁에 그쳤다는 점이다. 3사는 소모전을 끝내고 AI 등 미래 먹거리로 중심축을 옮길 전망이다. 13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통신 3사는 총 2조430억원의 마케팅비를 지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 4%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가 6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7% 증가했고 SKT와 KT는 각각 7408억원, 6873억원으로 같은 기간 7. 1%, 9. 9% 증가했다. 5G 통신이 완숙기에 접어들면서 3사 마케팅비는 2023년 1조9000억원대에서 2024년 1조8000억원대까지 떨어졌지만, SKT 해킹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2분기부터 다시 오름세다. 위약금 면제 조치를 틈타 경쟁사 가입자를 뺏어오기 위한 마케팅비를 집행해서다. 구체적으로 2024년 1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5개 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각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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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AIDC 짓는 LGU+…"DBO 사업 본격화"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분기 AIDC 매출이 31%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회선과 솔루션 매출이 감소하는 동안 AIDC 사업만 나홀로 성장했다. 전국 12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LGU+는 내년 파주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200㎿급 AIDC를 완공한다. LGU+는 데이터센터 공간을 빌려주는'부동산 임대업'(코로케이션) 외에도 DBO(Design-Build-Operate)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는 고객사의 데이터센터를 설계·구축·운영해주는 사업으로, 장기 운영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올 초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DBO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안형균 LGU+ 엔터프라이즈 AI사업그룹장은 최근 1분기 실적발표에서 "AIDC 사업은 대형고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된다"며 "코로케이션은 기존 사용량 증가와 가산 센터 전산실 개통 본격화 등으로 연내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BO 사업 역시 운영 매출에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더해지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