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게임 업계에 조직 효율화 움직임이 거세다. 그동안 게임 외 다양한 사업으로 수익을 다변화하려던 게임 업계가 결국 본질은 게임이란 판단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는 모습이다. 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서비스 권한을 텐센트로 이관한다. 그동안 넥슨과 텐센트가 공동으로 맡던 것을 텐센트에 전적으로 넘기는 것이다. 이로 인해 넥슨은 던파 모바일 신규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만 집중하게 됐다. 던파 모바일은 2024년 중국 서비스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조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캐피털 마켓 브리핑에서 이정헌 넥슨 대표는 던파 모바일이 초반 흥행세를 유지하지 못했던 점에서 미흡함을 인정하며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결국 넥슨이 꺼내든 칼은 게임사의 본질인 개발로 돌아가기였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신규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를 설립하며 이런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환경을 마련해 오직 게임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런 움직임은 최근 게임 업계 전반에서 나타난다. 시프트업의 경우 '스텔라 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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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전쟁 폐허' 가자지구, 집은 없어도 아이폰17 쓴다..."생존 필수품"
전쟁으로 폐허가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 프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식량과 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가의 스마트폰이 팔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가 몇 달 전부터 가자지구 내에 유입되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UAE(아랍에미리트) 일간 더 내셔널은 일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왜 음식이 아니라 휴대폰을 먼저 들여오는가?"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스마트폰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저가 모델도 최대 5000셰켈(약 226만원)에 판매되며, 이는 생필품보다도 우선 유입되기 쉬운 고부가가치품이라는 점 때문이다. 현재 가자의 통신 환경은 여전히 2G에 머물러 있지만, 스마트폰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케임브리지대 연구원 모나 제브릴은 "전시 상황에서 정보 접근과 가족 연락, 자녀 교육을 위해 스마트폰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바논에서 발생한 2024년 '페이저 폭발 사건' 이후 일부 주민들은 전자기기 사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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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굿즈 장바구니 앞에서 돌아선 해외 소비자, '링크 한줄'로 붙잡았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드라마·영화의 확산으로 한국제품 전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른바 'K굿즈'를 구매하려는 열기도 뜨겁다. 그러나 해외 소비자가 한국 쇼핑몰을 둘러보다 보면 막상 '결제' 단계에서 발길을 돌리는 순간이 적지 않다고 한다. 해외카드 결제가 막혀 있거나 한국식 본인인증이 요구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다. 뉴앤디는 이런 장벽을 '링크 한 줄'로 우회하는 방식을 내놔 주목을 끌고 있다. 해외 고객이 한국 쇼핑몰 상품의 URL(링크)이나 이미지를 뉴앤디가 구축한 플랫폼 '비즐리'에 입력하면 비즐리는 소비자 요청부터 결제생성, 구매대행(매입), 해외판매, 배송트레킹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연결한다. 공동창업자인 송명기 대표와 홍기림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국가와 결제환경이 달라도 글로벌 소비자가 한국인처럼 자연스럽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류 수요와 구매 장벽 사이, 공백 파고들다━송 대표가 역직구의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게 된 계기는 한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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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한우가 1시간 만에 와요?"…입점사 늘리는 퀵커머스 업계
네이버(NAVER),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쿠팡 등 퀵커머스 플랫폼의 입점사 확보 움직임이 활발하다. 편의점·마트 물품은 물론 와인, 꽃, 마장동 한우까지 1시간 내 배달한다. 퀵커머스는 시장 규모 5조원 돌파를 앞둔 알토란 사업이다. 서비스 다각화로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축소세로 매출 보전이 필요한 입점사와 이해관계도 들어맞는다. ━마장동 한우가 1시간 만에?…입점사 늘리는 퀵커머스 3사━배민은 이달 '마장동 한우'와 '전통주'를 퀵커머스 서비스 '장보기·쇼핑'에 추가했다. 마장동 인근 15㎞ 이내 이용자는 마장동 한우를 1시간 내외로 받아볼 수 있다. 국순당, 복순도가 등 전통주 제조사의 일부 상품도 입점했다.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브랜드는 총 51개로, 매장 수는 2만1000개에 달한다. 배민은 2019년 이 사업을 시작한 선두 주자다. 서울, 대전, 부산, 전주 등지에 구축한 70여개의 자체 도심 물류센터(PPC)를 중간 거점 삼아 빠른 픽업과 신선도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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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까지 빵빵하게 '通' 한다
강한 바닷바람에 뺨이 얼얼해지는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변. LG유플러스 강릉무선파트 직원들은 후드티와 누빔조끼 등 간편한 작업복에 약 2㎏에 달하는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5톤트럭을 오르내렸다. 연말연시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이동식 기지국을 전진배치한 후 이용자의 휴대전화가 적정신호를 수신하는지, 데이터 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점검하고 안테나 각도를 미세조정하는 작업이다. 서동휘 LG유플러스 원주인프라팀장은 "이동식 기지국을 배치하려면 지자체 인허가부터 전력·망 연결, 최적화 작업까지 1주일 이상 소요된다"며 "이 기간에 수시로 차량에 올라야 하는데 공간이 협소하고 장애물이 많아 두꺼운 옷을 입기 어렵다"고 말했다.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정동진은 새해 첫날 트래픽이 평소 대비 최대 600% 급증한다. 올해는 약 20만명이 첫 일출을 보러 정동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상시엔 이동통신 3사가 공동망을 운영하는 지역이지만 연말연시에는 이를 해제한다. 대규모 이용자가 동일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공유할 경우 과부하돼 통신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 사가 개별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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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때부터 원전 담당, 30여년 전문가…"철저한 안전 제일 중요"
"사무관 때부터 과학기술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 방사선 안전과에서 근무했고 전남 영광군 한빛 원전 주재관으로도 2년 근무했습니다.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에서 협력 업무도 맡았고 원자력 연구개발 담당 국장도 지냈습니다. " 지난해 12월 임명된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0년 이상 한국 원자력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전문가로 꼽힌다. 1967년 강원 홍천생으로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최 위원장은 1992년 제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과학기술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임관 후 과학기술처에서는 방사선안전과와 기획총괄과에서, 2001~2006년 과학기술부에서는 영광원전주재관실과 원자력협력과에서 일했다. 이후 소속 부처가 교육과학기술부·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 이름을 바꾸는 동안 그는 미래원천 기술, 우주, 원자력 등 거대과학정책 부문을 거쳤다. 2022년 과기정통부에서 우주항공청이 분리돼 신설되는 과정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장'으로서 우주 분야 정책기관 설립의 기틀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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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호기 '안전성', 신규 원전과 동일"
부산 기장 소재 고리 2호기 원자력발전소의 계속운전(재가동) 승인안이 지난 달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됐다. 9월, 10월 두 차례 회의에서의 격론을 거쳐서도 결론이 나지 않다가 3번째 회의에서야 승인이 난 것이다. 원전의 재가동 승인은 2015년 월성 1호기 이후 10년만이다.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고리 2호기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원전 중 최고령(1983년부터 40년 운전)이지만 이번 승인된 사고관리계획서, 계속운전 운영변경안에 따라 설비를 교체·확충해 신규 원전과 같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원전은 정부의 에너지 믹스 정책과 국가 에너지 자원 확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이 취임한 지난해 12월 이후 1년간 원안위의 존재감은 한층 커졌다. 북한 평산 우라늄 배출 의혹으로 국민 불안이 커졌을 때 적극적인 현장 조사 및 발표로 해소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도입한 사고관리계획서를 고리 2호기 재가동 심의 과정에서 승인하는 경험을 쌓았고, 고리 2호기 재가동 승인은 보다 깐깐해진 안전 기준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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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 등 3명,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 지명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 김준현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로),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 등 3명을 제1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된 3명의 위원들은 이달 29일부터 2028년 12월28일까지 3년간 임기로 활동한다. 고광헌 위원은 서울신문 대표,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 한겨레신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준현 위원은 KBS시청자위원회 위원,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조승호 위원은 연합뉴스 기자, 방송기자연합회 정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정원은 9명으로 이 중 3명이 대통령이 지명한다. 향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3인이 위촉될 예정이다.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에 한정해 연임할 수 있다. 9명의 위원들 중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상임위원 3명은 호선을 통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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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경수 과기자문회의 부의장
28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장관급)으로 지명된 이경수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핵융합 전문가로 꼽힌다. 1956년생인 이 부의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 물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오스틴대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차관급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 부총장,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 IAEA(국제원자력기구) 국제핵융합연구평의회(IFRC) 의장 등을 역임했다. K-STAR(한국형 핵융합로) 프로젝트를 이끌기도 했던 그는 최근 KT와 포스코ICT 사장을 역임한 최두환 박사와 함께 국내 최초 핵융합 관련 스타트업 기업 인애이블퓨전(EnableFusion)을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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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에 밀린 SOOP…AI 방송으로 반등할 수 있을까
SOOP이 AI(인공지능) 기술로 분위기 반등에 나선다. 최근 네이버 치지직이 e스포츠 중계 분야까지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AI 기술로 충성 이용자 락인(고객이탈 방지) 효과를 노리는 모습이다. 28일 SOOP에 따르면 서수길 SOOP 각대표는 전날(27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스트리머 대상' 행사에서 스트리머와 이용자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AI 매니저 'SARSA(쌀사)'를 공개했다. SOOP은 내년에 쌀사를 중심으로 AI 서비스를 한 단계 더 고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쌀사의 핵심 기능은 스트리머의 자리 비움 상황 대응이다. 스트리머가 화장실을 가거나, 스트리머 본인이 자는 모습을 찍어 중계하는 '잠방'을 진행하는 상황에서도 쌀사가 스트리머를 대신해 방송을 이어가는 기능이다. 쌀사는 스트리머의 목소리와 표정, 이전 방송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채팅 반응과 리액션을 수행해 방송 흐름을 끊지 않게 도와준다. 이날 행사에서 최영우 SOOP 각자대표는 내년 사업 방향성으로 △플랫폼 통합 △AI 서비스 고도화 △콘텐츠 제휴 및 지원 강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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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서울대병원 사망 환자 데이터 연구, 행정조치 대상 아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지난 26일 서울대병원이 사전 질의한 사망 환자 데이터 연구가 개인정보보호법(이하 보호법)상 행정조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가명정보 비조치의견서' 제도의 1호 회신 사례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대체하는 등 처리해 추가 정보와 결합하지 않으면 누구인지 식별할 수 없는 정보를 말한다. 통계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록 보전 등에 정보 주체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으나 현업에서는 가명정보에 해당하는지, 행정조치 대상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를 냈다. 가명정보 비조치의견서 제도는 신청인이 가명정보 처리 행위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출하면 개인정보위가 법령위반 여부를 검토해 '행정조치 대상인지'를 통지하는 제도다. 기업, 기관 등은 이 제도로 행정조치 대상인지 여부를 사전에 판단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은 사망이 확인된 환자의 의료데이터를 가명처리해 연구·교육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보호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를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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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국내 최초 국방 5G 특화망·상용망 연동 기술 개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KT, 우리넷, 포위즈시스템과 함께 국가 연구개발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국방 5G 특화망과 상용망을 안전하게 연동하는 신뢰 연동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5G 특화망은 기관이나 부대 내에 한정된 커버리지로 인해, 권역을 벗어날 경우 활용이 어렵다는 제약이 있다. 이에 따라 부대 외 이동이나 광역 작전 환경에서는 별도의 통신망을 사용해야 해 서비스 연속성과 보안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ETRI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G 단독모드 기반 다중 사업자 코어 네트워크 방식의 특화망-상용망 신뢰 연동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특화망 영역을 벗어나더라도 이동통신사업자의 상용 5G망을 통해 기존 기관·부대의 데이터망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특히 접속망이 상용망으로 전환되더라도 기존 가입자 식별 모듈을 그대로 사용해 인증을 수행하고 할당된 IP 주소를 유지함으로써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G 단독모드 기반의 최신 보안 로밍 기술인 보안 경계 보호 프록시를 국내 최초로 검증·적용해 상용망 연동 환경에서도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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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CEO, 연말연시 맞아 네트워크 현장 점검
정재헌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가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네트워크 현장을 방문해 단단한 MNO(이동통신) 챙기기에 나섰다. 정 CEO는 지난 24~26일 성남시 분당 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 및 보안, 안전(SHE) 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본과 원칙'에 초점을 맞췄다. 정 CEO는 기지국 설치가 진행 중인 작업 현장에 올라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매뉴얼과 장비도 점검했다. 정 CEO는 종합상황실에서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를 확인하며 연말연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또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도 자리를 지키는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정 CEO는 "AI 시대의 변화도 탄탄한 기본과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라며 "품질과 보안, 안전 등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