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영상 한 장도 못 팔았다"는 기업 대표…이젠 바뀔까

우주청, 민간 위성영상 구매 확대 위한 민·관 간담회 23일 개최 항우연·기상청·농촌진흥청 등 수요 기관 참석 국내 위성 영상 구매 촉진 위한 '위성운영 및 위성정보활용 촉진법' 추진 전망 우주항공청이 국내 기업 위성 영상의 정부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위성 운영 및 위성정보 활용 촉진법'(위성활용촉진법) 입법을 재추진한다. 우주청은 23일 대전 유성구 한국한공우주연구원에서 '민간 위성영상 구매 확대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에스아이아이에스(SIIS)·인스페이스·컨텍·텔레픽스 등 국내 인공위성 전문 기업 5곳을 비롯해 영상 실수요처인 항우연 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국가데이터처·기상청·농촌진흥청·산림청·해양경찰청 등이 참석했다. 핵심은 국내 위성 영상 산업의 활성화다. 생태계 초반인 만큼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이 먼저 판로를 열어줘야 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최명인 인스페이스 대표가 "주 수요처인 정부 기관이 해외 위성 영상만을 사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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