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7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공공임대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과 헬스케어, 에듀테크, 로봇카페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커뮤니티 및 운영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갖췄다. 도일초와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시립군자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약 400m 거리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주거환경 측면에서는 산들공원이 인접해 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시설과 중심상업지구도 주변에 조성될 계획이다.
교통 여건은 향후 개선이 기대된다. 거모지구 남측에 위치한 4호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 이용이 가능하고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상품성도 강조했다. 전 가구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했고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조경면적 비율은 41.44%다. 전 세대에는 4베이 구조를 적용했고 거실 확장, 침실 2·3 통합 등 무상 확장 옵션과 함께 다목적실, 와이드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도 도입했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1일, 정당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약 1755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