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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지난 27일 스페이스쉐어 삼성 갤럭시홀에서 '2026년 수요발굴지원단 운영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추진된 수요발굴지원단 운영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기술 사업화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공공기술과의 매칭 및 후속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기술별 전문가·기술사업화 전문기관·공공기술 발굴·매칭 사업을 연계한 산·학·연 협력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기 수요 발굴과 신속한 기술매칭을 통해 공공연구성과가 실제 시장과 산업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올해 사업 공고를 통해 민간 전문 연구사업자로 티비즈와 그로스타 2개사를 수요발굴지원단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원단은 수도권·충청권·대경권·호남권·동남권 5극 권역과 강원·전북·제주 3개 특화지역을 대상으로 수요발굴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현장밀착형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SOS 1379 협업과 대학·출연연 기술이전전담조직(TLO) 중심의 공공기술매칭 협의체 구성을 통해 기술 애로 해결, 기술 도입, 공동연구 등 수요를 구체화하고 유형별 맞춤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
김병국 진흥원 원장은 "수요발굴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한 첨단기술과 효과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중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