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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가 다음달 10일까지 스타트업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다음달 16일 발표되며 오피스아워는 다음달 22~24일 사흘간 디캠프 마포에서 진행된다.
2013년 시작된 오피스아워는 지금까지 1500회 이상 진행된 디캠프의 대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상황에 맞춰 투자·사업협력·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피스아워에는 벤처투자와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국내외 투자사·금융기관 등 35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각각 최대 3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대 105개 기업이 투자 검토와 사업 협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벤처투자 분야에는 초기부터 스케일업 투자까지 다양한 단계의 국내외 VC(벤처캐피탈) 및 투자기관 15곳이 참여한다. 투자 전략, 사업 방향성, 후속 투자 연계 등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벤처투자 멘토로는 iM투자파트너스·신한벤처투자·하나벤처스 등 국내 주요 VC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글로벌 VC인 앱웍스(AppWorks)와 원웨이 벤처스(One Way Ventures)도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및 해외 진출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다.
사업협력 분야에는 은행·보험·카드사 등 금융기관 20곳이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다.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해 글로벌·지역·인터넷은행 등이 함께해 PoC(기술실증)부터 서비스 도입, 공동 사업화까지 고도화된 협업을 논의한다.
디캠프 관계자는 "설립 이후 극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왔다면 2024년 '디캠프 2.0'을 선포하며 프리시리즈A와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 지원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며 "스타트업들이 겪는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정교하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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