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효성화학은 12일부터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가공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케톤은 충격과 마모, 화학물질에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형태와 치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고기능 플라스틱 소재다. 용도에 맞춰 강도·내마모성·난연성 등을 강화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비스로봇 등 소재로 활용되며 로보틱스 분야로 사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움직임과 마찰을 견뎌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 기어와 축 지지 부품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효성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Automotive, Robotics, Medical (자동차·로보틱스·의료)'을 주제로, 포케톤이 적용된 자동차 커넥터와 기어·구동 부품, 의료 부품 등을 전시해 포케톤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세계에서 검증된 소재, 기술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포케톤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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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기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6'에서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27년형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4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초 36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하는 49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세대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 펜타 탠덤 기반으로 트리플 모드 6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OLED G8' △세계 최초 42형 커브드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7' △세계 최초 110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한 27형 '오디세이 G6' 등이다. '오디세이 OLED G9(G95SJ)'은 32:9 비율의 5세대 'QD-OLED 펜타 탠덤(Penta Tandem™)' 패널에 0. 03ms(GtG) 응답속도, 고주사율 듀얼 모드(듀얼 QHD·360Hz, 듀얼 HD·720Hz), 최대 1300니트 밝기 등을 갖췄다. '오디세이 OLED G8(G80SJ)'은 하나의 모니터에서 게임 장르에 맞춰 세 가지 해상도와 주사율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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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네팔 직원 무사 귀환 최우선 과제 삼을 것"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7일 네팔 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연락 두절된 것과 관련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 박 회장은 "회사는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 여러분의 불안과 고통, 동료들의 염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부디 우리 동료들이 무사히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임직원 여러분도 우리 동료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쯤(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지역에서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수행 중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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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도 메모리 부족에 '비명'…삼전닉스 슈퍼사이클 더 길어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양사의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견조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를 입증한데 이어 최소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진행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중 베라 루빈(Vera Rubin)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로 예상되며 '2028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할 것"이라며 "2028 회계연도 말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라 루빈은 엔비디아가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AI(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이다. '루빈 GPU(그래픽처리장치)'와 '베라 CPU(중앙처리장치)' 등을 결합한 구조다. 루빈 GPU 1대에는 288GB(기가바이트)의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가, 베라 CPU 1대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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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K할랄 진출 포럼' 개최..4000억달러 시장 공략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K할랄 글로벌 시장 진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소비시장 규모가 연평균 6% 이상 성장하고 있는 무슬림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협회는 연 40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할랄 소비재 수입시장을 공략하기 위헤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 지부와 자카르타 지부에 각각 'KITA K할랄 브릿지'를 개소한 바 있다. 시장조사·진출 상담 등 기업 지원 서비스와 현지 정부·기관 아웃리치를 통해 수출기업의 할랄 시장 개척과 K소비재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포럼은 △할랄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글로벌 할랄 시장 트렌드 △품목별 할랄 시장 현황 및 진출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박진우 무역협회 차장은 '할랄 주요 5개국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응답자의 78. 8%가 소비재 구매 시 할랄 인증을 '필수'로 꼽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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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네팔 홍수 피해 수습에 500만달러 긴급지원
두산그룹은 27일 갑작스러운 홍수로 재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달러를 긴급 전달해 실종자 수색·구조 등 수습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수습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일부 직원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사태 파악과 수습을 위해 지난 26일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비상대책본부장은 이동수 부사장(EHS부문장)이 맡았으며 약 40명 규모로 꾸려졌다. 이날 오후 정연인 대표를 포함한 현장대응팀 7~8명은 현지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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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보택시 뚫은 LG이노텍..자회사 '죽스'에 카메라 모듈 첫 공급
LG이노텍이 미국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G이노텍이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제조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호출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자체 개발한 전용 로보택시를 활용해 무인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이노텍은 죽스의 로보택시 개발 초기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죽스 로보택시에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5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로 LG이노텍이 모바일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축적한 초정밀 광학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죽스 로보택시에 탑재되는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는 장착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화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차량 주변 360도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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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폐가전서 '희토류' 뽑아낸다...독자 재활용 기술 개발
LG전자가 가전 부품 폐기 단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전자는 27일 경기도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리가 어려웠던 폐컴프레서 내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해 자원화하는 프로젝트다. LG전자는 고열을 가하던 기존 방식 대신 자기장을 활용해 자력을 제거하는 탈자 기술을 개발해 회수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해 폐컴프레서의 크기와 모양을 인식하고 자석 위치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최적 분리 공정을 구축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약 4만대 규모의 폐가전에서 약 1. 6톤의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수된 자석은 새로운 자석 생산을 위한 원료화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희구 LG전자 생산기술원 생산혁신센터장은 "자원순환 분야의 기술 역량을 지속 강화해 사용이 끝난 제품에서 핵심 소재를 회수하고 다시 활용하는 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순환 이용 기반 구축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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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직원들 연락두절"...두산에너빌 대표 현지 급파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네팔 홍수 피해 현장으로 출국하면서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서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연락이 끊긴 직원들의 상황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추가로 확인된 내용이 없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 홍콩으로 이동하는 정 대표는 네팔행 비행기로 환승한 후 카트만두에 도착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 대표를 포함해 8~9명 규모의 대응 인력을 네팔 현지에 파견한다. 상황에 따라 추가 인력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전날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고 있는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도 21명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직원 6명이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도 별도의 대응반을 꾸려 실종 직원 가족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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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AX가 우리의 경쟁력"..현대차·기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
현대자동차·기아가 중소 부품 협력사의 체질 개선과 AI(인공지능) 기반 제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용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현대차·기아는 27일 경북 경주시 현대차그룹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GPC는 현대차그룹이 협력사 미래 경쟁력 확보,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협력사 전용 교육 시설로, 맞춤형 교육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에선 품질·공정·데이터 기반의 현장 직무 중심 맞춤형 AI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 협력사가 AI·데이터 중심의 고부가가치 미래차 부품사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AX(AI 전환)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현대차·기아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 협력사 네트워크, 전문 교육 노하우와 정부의 정책 지원이 결합한 민관 협력 상생 모델로 운영한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1·2차 부품 협력사 임직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AI 전문 실무 교육을 우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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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원자력' 미국도 힘실었다…HD현대 "조선+원전 원팀을"
"최종 결과물은 원자로가 아닌 선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원전과 조선 업계가 해상 원자력의 설계 단계부터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 박상민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그린에너지연구소 부문장(상무)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열린 IAEA(국제원자력기구) ATLAS(Atomic Technologies Licensed for Applications at Sea)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ATLAS는 IAEA와 IMO(국제해사기구) 등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해상 원자력 프로젝트의 △안전·보안·보장 조치 △법·규제·국제 기준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국제협력 체계다. 대한민국 산업계의 대표 격으로 이날 행사의 패널토론에 참석한 박 상무는 거듭 조선과 원전 업계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먼저 원자로를 설계하고 나서 그것을 선박 위에 올리려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며 "처음부터 배와 원자로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는 "HD현대는 매우 제한된 야드에서 매년 100척 이상의 대형 선박을 인도하고 있는데, 이는 신조 과정이 매우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덕분"이라며 "하지만 이런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낯선 원자력 시스템을 선박에 추가하려고 한다면 최적화한 공정이 무너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고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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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확대…오산 오색시장에 두번째 거점
CJ대한통운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전국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고객과 상인의 모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물류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CJ대한통운은 경기 오산 오색시장에 배송접수센터를 설치하고 시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도입지인 대전 태평시장에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수도권으로 운영지역을 넓힌 것이다. 오색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열려 지역 주민은 물론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 오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시장에서 여러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무거운 짐을 직접 들고 이동할 필요 없이 원하는 주소로 보낼 수 있어 전통시장 쇼핑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면 상인이 QR코드를 스캔하고 배송정보를 입력해 택배를 접수한다. 특히 받는 사람의 주소 등 배송정보를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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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벤츠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 700대 넘어..RoF 성과 가시화"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의 사전계약이 700대를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4월 시행한 벤츠의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전환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oF는 전국 어디서나 같은 가격과 통합 재고 관리를 기반으로, 차량 선택부터 상담·계약·인도에 이르는 전 구매 과정을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판매 방식이다. 한성자동차를 비롯한 벤츠의 각 파트너사는 RoF 전환을 기점으로 영업·서비스·마케팅 등 전 분야에서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운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RoF 도입으로 판매 전략의 중심이 '할인'에서 구매 전 과정에서의 '일관된 경험 제공'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한성자동차는 신차 전시장에 고객 경험 총괄 매니저(CXM)를 도입해 고객이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상담과 시승, 차량 인도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